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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락이입니다. 행성에 가입하고 두번째로 글을 올리네요^^ 아직 수행이 부족해서 기억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대략.. 지금으로부터 2주 전, 저와 용주형, 병학이 할배랑 제갈님과 함께 전함에 견학을 갔습니다. 아직 수행이 부족해서 그런지 당일 아침에는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더군요. 나중에 용주형께 제가 어디어디에 갔었고 제가 뭘 봤다는 것을 듣고야 겨우 기억한 것을 씁니다^^

음.. 제가 희송님의 스승님(이하 제갈님)과 대화를 하면서.. 은하연합, 우주연합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을지도..; 꽤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요^^) 뭐.. 얘기를 하다가 보니 제갈님이 말씀하시는 은하연합, 우주연합의 적대적 관계를 증명하자는 얘기로 대화가 흘러가다가 병학할배의 견학얘기가 나와서 저와 용주형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2시에 접선을 하실테니 늦어도 1시 30분까지는 자라고 하시더군요. 뭐.. 전 이렇다 할 것도 없이 그냥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4시쯤 깼는데 누워있는 자세에서 눈을 뜨고 깨버렸는데.. 정신이 맑더군요. 그리고 이불을 덮고 바로 자버렸는데.. 다음날 용주형 얘기를 들으면서 기억해낸 내용입니다.

제가 용주형의 옆에(유체이탈로 갔습니다.) 서서 한 사람이 괴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뭐라 흠잡을만한 곳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헐크처럼 변해가더군요..; 저희를 보지 못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습니다. 무서워서 가까기 가지도 못했습니다만..ㅋㅋ; 이건 패스

그리고.. 병학이형은 건담을 보러 돌아다녔다더군요.. 용주형은 그냥 함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셨고.. 전 계속 괴물만 보고 있었는데 대략 SF 만화영화에 나오는 전함의 내부 도크와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금속으로 만들은 내벽에 대략 어두운 청색의 바탕, 광원은 보이지 않았지만 낮과 같은 밝음이 유지되었고.. 중력도 정상인듯 했고.. 뭐 대기압도 정상인듯 했습니다. 제가 영체라 느끼진 못했지만 주변을 보니 그런듯 하더군요 ㅎㅎ

음.. 오늘은 이정도만 쓰겟습니다^^ 혹시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기면 또 올릴게요~ 그럼 즐컴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145
등록일 :
2004.05.31
18:58:41 (*.102.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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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2004.05.31
19:00:22
(*.102.138.19)
아.. 그리고 희송님. 전번에 제가 질문했던거.. 답변 안주실건가요? -_-..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글은 뒤로 1장에서 2장 넘어가면 있을거에요.

석이

2004.05.31
19:37:31
(*.30.138.102)
아자씨 여기는 꿈해몽하는곳이 아님니다.
꿈속에서 꿈꾼걸가지구 사실이라고 그러케 떠벌리면 기분좋아지나여?
참 어이없는말들만 골라서 하는군여 님아 걍 소설이나쓰시지..
네가 살아오면서 그 많은 귀신한번 느낀적두 없고 본적두 없고 왜계인은 구경도 못했다 임마짜샤.. 구라고만까고 걍 SF 소설이나 써라 응..

윤가람

2004.05.31
20:25:16
(*.102.138.19)
-_-.. 어이없군요. 제가 꿈해몽 해달라고 올렸나요? 이 사이트가 뭘 의미하는 사이트인지 알고 들어오신 것인지. 저 소설 씁니다만. 이건 소설 아닙니다. 엄연한 경험담입니다. 김병학, 안용주 이 두 형도 저와 함께 갔습니다 -_-. 말 하시는게 아주 웃기시는군요^^

뭐.. 아직 눈을 뜨시지 못해서 외계인이나 귀신등..을 모르신다고 칩시다. 말투 아주 웃깁니다 가관이네요 -_-? 수정 요구하겠습니다. 꼬릿말 지우시던지, 수정하십셔.

김병학

2004.05.31
20:44:01
(*.249.94.151)
-_-;; 석이님 그날 용알형과 가람이는 둘이 유체이탈을 하고 다음날 이야기 했을때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때 유체이탈을 한게 자의적으로 한게 아니고 잠을 자다가 된거라 깨어나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무슨 꿈을 한바탕 꾼 그런 느낌이요.

그리고 가람이는 꿈해몽을 위해서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 그날에 총 네대의 건담과 비슷하게 생긴 로봇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꿈으로는 외계인 구경 많이 해봤고요(이건 꿈이니 무효라고 하실 거지만 유체이탈을 해서 만났을 확률도 있죠. 실제로 꿈에서 외게인을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눈 꿈을 꾼적 있는데 일반 꿈처럼 깨어나면 희미하거나 안개속에 가려진것 처럼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는 아주 생생하더군요. 지금도 기억 납니다 -_- 벌써 2~3개월은 지난 일이긴 하지만요.), 현실에서 UFO 구경 한번 해봤습니다. 용알형과 가람이는 일년에 여러번 UFO를 봤구요. 이곳 행성에서도 유에포를 보거나 외게인들과 채널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전 영혼도 봤습니다만? 잠자다가 유체이탈이 되서 제 영혼을 본 적 있습니다. 석이님은 마음이 저보다 많이 닫혀 있으신 분 같군요. 저도 제 주변분들이 마음이 닫혀 있다고 그래요. 그걸 저또한 느끼고 있지만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억지로 마음 열자 열자 해도 열리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럼...

도우형

2004.06.01
01:37:18
(*.81.96.216)
외계인이 건담과 비슷한걸 만들고 있다구요..? ..건담 만화 너무 많이 보신게..
외계인이 또라이가 아닌이상 건담같은 로봇병기는 안만듭니다..
어릴때 스타워즈 너무 좋아했는데 꿈에서 스타워즈의 우주선도 보고 우주선도 타고 돌아 다녔어요.. 게다가 몇개월전 꿈에서 아주 생생한 유에프호를 봤습니다..깨어나서도 기억이 선명했구요. 지금도 그 유에프호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그건 꿈이죠...꿈일뿐입니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세요..
유체이탈 경험자가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건 그건 꿈이아니라 현실이라는 거죠..
즉, 유체이탈과 꿈, 혹은 약물에 취한 상태는 분명히 구분되며 확실히 의식이 선명했다는(깨어있을때 보다 더..)것이 공통적인 주장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공통적이거나 비슷한 꿈을 꾸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러니까 꿈해몽이 존재하는 거죠) 제가 봤을때 님의 예기는 99%꿈이라고 생각되네요..유체이탈이었다고 볼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윤가람

2004.06.01
17:12:34
(*.102.138.19)
흠..; 전 건담 시리즈물을 본적이 없습니다만..; 테일러하고 카우보이비밥.. 말고는 우주 나오는 애니메이션 본게 없어요..=_= 그리고, 님께서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한데요. 제가 본 것은 제대로 기억을 못하다가 용주형이 저랑 함께 본 것을 얘기해주셔서 그걸 들을때 제 머리 뒷골쪽에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들을 종합해서 기억해낸 것들이며.. 이탈 상태의 의식은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괴물을 본것과 벽을 본것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아주 아련한 기억으로요 =_= 설명이 됬으리라 믿습니다.

도우형

2004.06.01
17:32:07
(*.81.96.216)
벽과 괴물이라..그게 우주선안에 갔다왔다는 증거가 되나요? 그리고 아련한 기억이라면 그건 꿈이지 유체이탈이 아닙니다.

윤가람

2004.06.01
18:39:58
(*.102.138.19)
제가 아직 수행이 부족해서 타의적으로 행한 이탈시의 기억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뿐이지 그것이 꿈이진 않습니다. -_- 용주형과 병학이형, 제갈님을 증인(?)으로 내세울수 있으며.. 증거는 없습니다만, 제가 봤다는게 확실하다는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_=

김병학

2004.06.01
20:40:54
(*.249.94.151)
그리고 외계인들이 건담같은 병기를 안 만든다고요? 죄송하지만 이미 만들어 놓아서 실전용으로 쓰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구인들의 시각에서는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신가 보네요. 저도 어떤분이 쓰신 인간형 병기가 있다면 그 병기의 실용성에 대해서 쓴걸 본적이 있는데 행성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주라면 실용성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행성전이라도 지구의 과학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외계의 과학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들의 과학과 우리들의 과학은 차원이 다르니...

그리고 외계인들의 연합중 하나는 로봇이 특히 더 발달한 연합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의 가정용 로봇 부터 전투용 로봇까지 다양하게 많아요. 그리고 건담마다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 한두번 이탈하고 깨어나면 대부분의 기억이 봉인되어져요. 저도 최면술사에게 부탁해서 그때본 기억을 한번 끄집어내 보고 싶네요.

그럼...

빙그레

2004.06.01
21:36:24
(*.144.167.147)
저그 위에 석이란 초딩놈은 니 수준에 맞는 곳에 가서 놀아라 응?
여기 물 흐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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