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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드 5 – 여러분의 신적 패션Your Divine Passion
2003년 12월 13일


[들어가기]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이처럼 축제분위기에 넘치는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여러분은 그동안 해왔던 여러 프로젝트 속에서 성취된 일들도 돌아보고 또한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낼 것인가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음악으로 샤우드의 준비를 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베일 이편에도 어떤 다른 종류의 진동을 이용한 음악이 있지만, 영혼이 깃든 인류의 음악을 우리는 매우 즐기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결코 홀로인 적이 없음을 표현한 노래말도 좋구요. 다만 콜드레가 노래를 좀 할 줄 안다면 샤우드를 매번 그의 노래소리로 마칠텐데, 아쉽습니다.

말보다는 그저 여러분 샴브라들의 에너지 속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 또 우린 많은 말들을 서로 나누어야 하지요. 여러분이 창조해낸 이 새에너지라는 것은 참으로 특별합니다. 여러분도 그 새에너지가 여러분 속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은 지금 잠시 느껴보세요. 그 새에너지의 패턴들과 역학을 말입니다. 해서 그것이 여러분 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세요. 잠시 그것을 느끼기 위해 말을 중단하겠습니다. [잠시 침묵]

돌아보면 샴브라들에게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어떤 것을 해내겠다고 시도에 시도를 거듭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젠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향해 그저 돌진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이해,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재능들이 여러분의 삶 속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예전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지 못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속속 여러분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도 말이에요. 참으로 [베일 이편의] 우리 모두에게는 여러분이 이처럼 앞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즐거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많은 낡은 것들을 떨쳐버리고 여러분도 역시 하나님이기 위해 이처럼 새로운 것들을 여러분 속으로 들여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방문자]



오늘 방문해 주신 에너지는 매우 단순하고 사랑에 넘치며 보살핌을 베푸는 그러한 에너지 입니다. 어떠한 어젠다도 없이 그저 여러분을 향한 사랑과 컴패션에 넘치는 그런 에너지이지요. 이 에너지는 너무 오래동안 여러분과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분리되었던 에너지를 여러분 속으로 받아들이기에 좋은 때라서 오늘 이처럼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엘로힘 (Elohim), 신, 영, 존재하는 모든 것 입니다. 정말로 단순하고 사랑에 넘치며 무조건적인 에너지 이지요. 흰수염을 길게 늘어 뜨리고 왕좌에 앉은 권능의 신, 심판자 같은 개념들을 여러분의 머리 속으로부터 버리세요. 그리고 가만히 이 엘로힘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너무나도 오래 동안 저 밖에서 어떤 것이 현현되지나 않을까 하면서 찾아 다녔습니다. 마치 그것은 단지 가끔 외부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건 언제나 여러분 속에 있어왔습니다. 그저 휴지 상태를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정신 속에 일어나는 어떤 정의나 설명들은 가슴, 혼 그리고 영 속에서 느껴지는 이 신의 에너지 앞에서 보잘 것 없는 것이 됩니다. 자 여러분은 지금 이 하나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평화스러운 느낌 속에 머물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사물을 구성한 분자들, 여러분이 들이 쉬는 그 공기 그리고 여러분의 몸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빛, 광선 그리고 여러분이 오늘 섭취한 그 음식물 속에도 말입니다. 비인격적인 에너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모든 창조된 모든 것들 속에 단순한 에너지로서 깃들어 있다는 말이지요.

최근 일련의 에너지 정렬 덕분에 신의 에너지가 오늘 이처럼 우리를 방문하기에 적절한 것입니다. 이 에너지는 늘 여러분 주위에 머무르며 여러분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지금 이 신의 따스한 인격 Personality 을 느껴보세요. 마음 속에 이는 어떤 정의도 이 에너지를 한정시키고 맙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열고 진정으로 느끼세요.


다른 존재들도 오늘 이 첫번째 써클 속에서 여러분 바로 코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인류의 언어로 번역해 내기는 어렵지만, 굳이 표현한다면 아이시스의 딸들 Daughters of Isis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armonic Concordance 이후 아이시스의 상처의 치유가 가능해 졌습니다. 해서 천상의 서열 중 13 가지 서열 (13 Orders) 혹은 13 자매단 (13 Sisterhoods) 들이 여성적 에너지의 균형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에너지가 방문한 이유는 바로 여러분 스스로 그 상처를 치유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성 에너지에 상처를 입히는 남성들은 실은 스스로 자기가 가치 없는 존재라고 느끼기 때문에 그리한 것이고, 반면 이러한 가해의 행위에 스스로를 내어맡긴 여성들 역시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한 것이지요. 자 이제 이러한 모든 것들을 변혁시킬 때가 되었습니다. 어떻게요? 닫혀져 있는 가슴을 열기 위해 깊이 숨을 들이 쉬면 됩니다. 또한 여러분 스스로를 향해 열려 있으면서 컴패션을 가지고 솔직해지어, 여러분 속의 깊은 상처, 슬픔 그리고 고통들을 부정하지 말고 내어 놓아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성적 에너지 그 자체,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상처들이 더불어 치유가 되는 거지요.



[새에너지 속에서 새로운 방식들이 가능해짐]


11월 8일 시작된 Harmonic Concordance 이후 시작된 이 새로운 프로세스 즉 분리되어 깨져있던 두개의 삼각형이 하나로 융합되는 과정이 시작되는 것을 목격하곤 베일 이편의 우리들은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과정은 예전처럼 이분법에 근거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지구의 진동이 고조된 이후라야 시작되어질 수 있는 과정이긴 하지만, 그건 전혀 새로운 에너지의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진동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는 새에너지의 방식인 것이지요. 해서 여러분 속에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것들이 변화되고 치유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모임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의 여정을 끝마쳤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우리는 여러분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었지요. 이제 더 이상 신성과 해결책을 찾아 헤메이는 구도와 추구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 신성과 해답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했었기 때문이지요. 이제 추구의 여정이 끝나고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것들의 실현과 구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방장의 비유를 들어보지요. 주방장은 그동안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어떤 다른 에너지를 창조해내기 위해 이리 저리 섞으며 조화시키느라 분주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요리를 그만두고 스스로 만들어낸 일류 요리를 맛보며 경험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요리의 과정은 끝이 났다는 말이지요. 이제 식탁에 앉아 축하연을 벌이며 음식을 맛보고 즐거워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이 끝난 지금 모든 것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 됩니다. 더 이상 그 무엇인가를 찾아 헤메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로 다가 오기 때문이지요. 더 이상 어려운 길을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어려움을 여러분 스스로에게 덮어 씌우는 선택도 더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이제 이 어려움을 떨쳐버릴 때 입니다.

그리고 나면 여러분은 마치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것 처럼 느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해내야할 너무나 많은 것들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바로 그것들을 여러분이 막 표현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순수한 표현 바로 이것이 과연 신이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Pure Expression! This is what God is all about! 신의 에너지는 여러분 속에서 오래 동안 잠재해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올바른 시기를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새에너지를 사용한 음악을 만들어 낼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도 놀라게 될 겁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지 않다 생각한 그러한 재능들이 여러분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말이죠. 진동과 에너지가 화음을 이루며 같이 얽히어 새에너지의 음악이 여러분 속으로부터 밖으로 표출될 겁니다.

소위 IQ 라고 하는 것은 현명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요.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이 얼마나 현명한지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껏 스스로 IQ 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던 여러분이 갑자기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들을 파악하는 자신에 놀라게 될 겁니다. 많은 연구나 수업을 통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어떠한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처럼 인간의 지성이라고 하는 것은 신적인 지성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러분을 찾아 오는 많은 이들을 여러분의 지적 과정을 동원해 이해하려들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쉽게 그들의 에너지를 느낄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들을 이해하고 동정심을 갖게 될 겁니다.

풍요라는 것 역시 여러분을 향해 새에너지로서 찾아 들어올 겁니다. 더 이상 축적된 부를 잃어버릴까 하는 염려로 그 위에 앉아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돈을 지출하세요. 그러면 새로운 돈이 여러분을 찾아 들어올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에 대한 새로운 이해 역시 신적인 구현으로서 표현될 겁니다.

자 이제 더 이상 요리를 그만 말고, 축하연을 벌이세요. 다른 이들이 먹을 것 없이 고통당하고 있는 데 어찌 여러분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가 하는 죄의식을 버리세요.



[비밀 한가지]


제가 여러분에게 여러분과 신 그리고 저 만이 간직할 비밀 한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한 개념입니다. 새로운 에너지가 어찌 돌아가는가 하는 것에 대한 비밀이지요.

그건 무엇이 어찌 되었든 그저 앞으로 그리 되어질 것입니다. It is going to happen anyway!

새로운 에너지의 방식 속에 어떤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단순히 그 새로운 방식들이 그저 일어나게 될 것임을 아는 것이지요. 나아가 그 새로운 것들은 여러분이 없이도 일어나고야 말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여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잘못된 선택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쪽으로 선택이 되어지든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이 아주 적절한 시점에 새로운 일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어떤 전기 momentum 를 마련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샴브라가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새로운 방식들의 사용이 허가된 은 아닙니다. 오로지 신성한 인간 천사들인 샴브라들만이 이 새로운 에너지를 여러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받은 거지요.

자, 여러분은 이 모든 것들이 일어나도록 허용할 수 있습니까? 많은 도우미 Facilitators 들과 러너 Runners 들이 여러분을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새에너지를 다른 차원들 속으로 들여갈 수 있도록 돕는 거지요. 해서 다른 차원들 역시 똑같이 새로운 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신성의 기원을 찾는 일도 돕고 있습니다. 해서 다른 차원들 역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처럼 2007년의 양자적 도약을 위해 여러분이 해야할 일들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닙니다.



[신적 패션]


자 이제 오늘의 주제인 열정과 컴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지요.

여러분은 지금껏 지구를 변화시키겠다는 굉장한 열정 Strong Passion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열정이 여러분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었지요. 다른 이들을 돕고, 그들을 치유하며, 음식도 요리하고, 회사의 성장에 힘쓰며,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직에 열정을 바치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만의 취미에 빠지며, 가족이나 애완동물을 위해 헌신의 열정을 바치기도 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영적인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 저변에 깔려 있던 이 모든 열정들은 결국 새에너지를 불러 들여 모든 기존의 관념들을 바꾸며 다른 샴브라 들과 한데 뭉쳐 상승의 과정을 창조해내려는 열정으로 귀결 되었지요.

하지만 이제 그 모든 열정들이 이제 모두 여러분을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해서 여러분은 이제나 저제나 영이 여러분에게 어떤 새로운 열정을 주어 다시 다른 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는가 학수고대하고 있지요.

하지만 열정이라고 하는 것은 이원성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해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의 과정에 근거했을 뿐 아니라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과 일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더 이상 여러분은 기다리고 앉아서 예전의 이원성에 근거한 열정이 다시 불붙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새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새로운 열정이라고 하는 것은 기존의 열정을 훨씬 뛰어 넘는 것입니다. 그건 삶 그자체를 즐기고 표현해 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즐거움과 표현에 근거해 새에너지를 창조해 내는 것, 그리고 새에너지가 모든 방향으로 확장된다는 사실에 근거한 새에너지의 열정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스스로를 잠시 열정이 없는 상태 즉 공허의 상태에 머물도록 용납해야 합니다. 새에너지 열정 New Energy Passion 앞에서 낡은 열정은 아주 보잘것 없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 새에너지 열정은 더 이상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아니라 삶을 표현해내는 힘 그 자체 입니다. 여러분의 삶과 더 나아가 죽음에 있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주지요. 더 이상 죽음을 피하려 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죽음의 역학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이 지구에 머무는 것이지요.

이 새로운 열정을 위해선 “온전한 컴패션 Total Compassion” 이 필요 합니다. 신이 여러분을 향해 어찌 느끼는지 아십니까? 신은 완전한 컴패션 입니다. 여러분 역시 이러한 완전한 컴패션을 가질 수 있습니까? 더러운 것이든, 아주 작은 것이든 아니면 매우 광대한 것이든 이 모든 것들을 향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족 구성원 하나 하나를 향해 이 온전한 컴패션을 가질 수 있습니까? 더이상 그들을 변화시키려 들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냥 그들 있는 그대로를 경외하며 받아 들일 수 있습니까? 그건 그들 나름대로의 카르마적 구조에 근거한 그들 나름대로의 여정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들과 배우자들을 무조건적으로 경외할 수 있나요?

병든 이들을 향해 온전한 컴패션을 가질 수 있습니까? 그들의 질병을 경외할 수 있나요? 여러분이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여러분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허용하지 못하는 때문입니다.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들을 경외할 수 있나요? 더 이상 평화를 위해 기도하려 들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카르마적 이슈를 그 전쟁을 통해 풀어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과 공기를 포함한 모든 환경 문제를 있는 그대로 경외하며 받아 들일 수 있습니까? 가이아의 에너지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녀 스스로 모든 것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건 여러분도 아틀란티스 시절에 이미 경험하지 않았나요?

몇해를 거듭해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는 이웃들, 바로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나요?

이처럼 남들을 변화시키려 드는 이원론적인 방법론으로부터 여러분을 건져 내세요. 그리고 새에너지에 근거한 컴패션으로 그 열정을 대치하세요. 그러면 여러분 스스로 이 새에너지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며 또한 그것을 어찌 적용시킬까 하는 이해도 여러분 속으로 찾아 들어올 겁니다.

이러한 컴패션 만이 다른 사람들 스스로 자신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건 그들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지요. 해서 여러분의 전적인 용납 Total Acceptance 이 필요한 겁니다. 그들이 여러분에게 다가와 요청하기 전에 그들을 바꾸고 치유하려 들지 마세요.

어떻게 여러분의 새에너지를 적용하느냐구요? 또 언제 적용해야 하느냐구요? 그건 완전한 컴패션에 근거 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관찰하세요. 어찌 반응을 하고 있는가를 말이에요. 그리곤 깊은 숨을 들이쉬고 컴패션을 가지세요.

신문 속의 모든 사건들을 보면서, 그것은 그들 스스로 그들 자신에게 부여한 경험이라는 컴패션을 가지세요.

죽음 그리고 죽는 이들을 향해 컴패션을 가지세요.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지구를] 떠나는 하나의 방법일 뿐, 여러분이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베일 이편으로 돌아오도록] 고안된 것이며 결코 징벌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이해를 가지고, 그것을 피하려거나 부정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그것은 단지 새로운 정체성과 새로운 육체를 가지고 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환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 순환 속에서 여러분의 정체성은 늘 보존되는 것이지요. 죽음에 연연하지 말고 삶의 부엌에서 축하연을 벌이세요.

나아가 여러분 스스로를 향해 컴패션을 가지세요. 실제로 여러분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힌 적이 없답니다. 그들의 영적인 본질을 파괴시킨 적도 없구요. 여러분 스스로를 향한 컴패션을 가짐으로써 새에너지의 패턴을 여러분 삶 속으로 들여 오세요. 신이 여러분을 심판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오늘 엘로힘은 여러분도 여러분 스스로를 판단하고 심판하지 말기 원합니다. 신이 여러분을 향해 가진 것과 똑같은 컴패션을 가지세요.



[육체]



실로 이러한 새로운 생각이 어떤 개인이나 그룹에게 이처럼 개념적으로 소개된 일은 아직 없었습니다. 오늘처럼 말이지요.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러분의 육체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여러분은 이 물질 세계를 스스로 경험해보고자 몸이라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이 그 육체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빌리는 것에 불과하지요. 해서 여러분이 빌린 육체를 잘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생노병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 새에너지 속에서 여러분의 육체의 생물학은 매우 급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육체는 원래 초래된 불균형을 바로잡으며 스스로를 고쳐내는 자연치유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용납하기만 하면 내재된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치유능력이 여러분의 생물학적인 시스템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균형이 무너지어 질병으로 나타나거나 기능이 망가지게 될 뿐입니다. 깊은 숨을 들이쉬며 여러분의 몸 스스로 치유하는 것을 용납하세요. 그러면 새로운 치아가 자라난다거나 상처받은 조직들이 재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손상된 팔다리가 다시 자라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팔다리를 새로이 자라나게 하는 이 특별한 능력은 여러분의 DNA 구조 상 그리 쉽게 되어질 것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2007년의 양자적 도약 이후에는 그 가능성이 급작스레 커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게다가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될 겁니다. 더 이상 현재의 의학계가 시술하듯 여러분의 몸의 커다란 부분을 잘라내는 치료법은 점차 뒤로 물러나고 아틀란티스 시절처럼 크리스탈을 사용해 문제가 있는 조직만을 꼭집어내어 그 상한 조직에 에너지를 집중 투사해 그 조직의 진동 자체를 바꾸는 치료술이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새로운 질병들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당뇨와 같은 증상은 여러분 스스로를 향한 사랑이나 다른 사람들로 부터의 따스하고 달콤한 사랑이 부족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자가치유능력이 손상되는 에이즈도 결국 스스로 가치있다는 생각이 결여도어 부정적인 에너지가 에이즈 환자 자신 스스로를 파먹는 것이지요. 수많은 정신 질환자들이 속출하여 의학계에서는 마약을 마치 사탕처럼 나누어 주게 될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샴브라 여러분은 새로 나타날 질병들을 받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서로서로를 위해 에너지를 균형잡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무슨 특별한 수련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서로를 향한 완전한 컴패션을 가지고 서로 마주 앉아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지요. 한 사람이 에너지를 잘 붙잡아 두는 역할을 수행하고 다른 한 사람은 바로 그 새에너지 속에 그저 앉아 있기만 하면 됩니다. 게다가 상대방을 향해 무슨 특별한 에너지를 투사해 치유하려 들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그저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같이 앉아 있기만 하면 되지요. 이처럼 단순하고 효과적인 것입니다. 잠시 우리로 하여금 여러분과 함께 가만히 앉아 있도록 해 주세요. [잠시 침묵]



[나아가기]


실로 여러분의 여정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이제 삶의 축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축하연 테이블에서도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조회 수 :
1942
등록일 :
2003.12.30
09:46:53 (*.216.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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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03.12.30
19:04:36
(*.159.243.183)
양자도약이 2007년이라니 아직도 멀었구만요. 어흑...ㅠ_ㅠ

오성구

2004.01.01
21:41:22
(*.71.20.93)
의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오면서 의료비의 저렴한 보급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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