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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언제나 쓰는 것.
그런데도 그들이 그걸 깨닫지 못하는 건,
이름과 모양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삼세(三世)를 꿰뚫고 온 공간을 채운다.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모든 것에 뚜렸이 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을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점점 더 멀리 달아난다.
또한 만일 잃었더라도, 이미 당신 앞에 그것이 나타나 있다.
그것은 햇빛보다 더 밝고,
별이 없는 밤보다 더 어둡다.
어떤 때는 온 우주보다 더 크고,
바늘 끝보다 더 작기도 하다.
그것은 모든 것을 지배하니,
만법의 왕이다.
그것은 막강하고 또 경외롭다.
사람들은 그것을 일컬어
'마음', '신', '부처', '자연', '에너지'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에는 시작도 끝도 없고,
색도 공도 아니다.
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한다면,
껍질 없는 배를 타야만 한다.
당신은 구멍 없는 피리를 불어야만 하고,
생과 사의 바다를 건너야만 한다.
그러면 당신은 '여여한' 법의 골짜기를 도달한다.
그 골짜기 속에서, 당신은
'즉여한 도리'인 당신의 참다운 집을 찾아야만 한다.
당신이 문을 열면, 그 때야 당신은 그것을 얻으리,
그것은 오직 '그것'일 뿐.
(제자 좋아하는 스님의 글 중에서)
그런데도 그들이 그걸 깨닫지 못하는 건,
이름과 모양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삼세(三世)를 꿰뚫고 온 공간을 채운다.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모든 것에 뚜렸이 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을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점점 더 멀리 달아난다.
또한 만일 잃었더라도, 이미 당신 앞에 그것이 나타나 있다.
그것은 햇빛보다 더 밝고,
별이 없는 밤보다 더 어둡다.
어떤 때는 온 우주보다 더 크고,
바늘 끝보다 더 작기도 하다.
그것은 모든 것을 지배하니,
만법의 왕이다.
그것은 막강하고 또 경외롭다.
사람들은 그것을 일컬어
'마음', '신', '부처', '자연', '에너지'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에는 시작도 끝도 없고,
색도 공도 아니다.
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한다면,
껍질 없는 배를 타야만 한다.
당신은 구멍 없는 피리를 불어야만 하고,
생과 사의 바다를 건너야만 한다.
그러면 당신은 '여여한' 법의 골짜기를 도달한다.
그 골짜기 속에서, 당신은
'즉여한 도리'인 당신의 참다운 집을 찾아야만 한다.
당신이 문을 열면, 그 때야 당신은 그것을 얻으리,
그것은 오직 '그것'일 뿐.
(제자 좋아하는 스님의 글 중에서)
더 올려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