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이랑 나비랑 같은 종이라 합니다. 그런데도 나방은 사람들이 싫어하죠.
색깔이 어둡고, 지저분한데 주로 살며, 눈에 안좋은 가루를 뿌리고 다녀서 더욱 그렇죠.
그러나 옛날 영국의 일화에서는 나방이 영국 국왕을 살렸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 여왕을 태운 열차가 철로가 끊긴상태를 모르고 질주하였는데, 갑자기 괴물같은 모습이 나타나 기관사가 급정거를 했다고 합니다. 조사를 해보니 철로가 몇십미터 앞에서 끊겨 있었고, 그 괴물은 가로등에 반사된 나방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나방이 영국 여왕을 구한 것이 되었습니다.
모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인간과 관계를 맺고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다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3차원적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보이는 생물도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하는 일들이 있다는 군요.
가령 거미 같은 경우도 인간이 발산하는 파괴적이고 혐오스런 에너지들을
흡수하여 그 에너지들로 인해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군요. 물론 거미뿐이 아니겠죠.
나방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색깔이 어둡고, 지저분한데 주로 살며, 눈에 안좋은 가루를 뿌리고 다녀서 더욱 그렇죠.
그러나 옛날 영국의 일화에서는 나방이 영국 국왕을 살렸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 여왕을 태운 열차가 철로가 끊긴상태를 모르고 질주하였는데, 갑자기 괴물같은 모습이 나타나 기관사가 급정거를 했다고 합니다. 조사를 해보니 철로가 몇십미터 앞에서 끊겨 있었고, 그 괴물은 가로등에 반사된 나방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나방이 영국 여왕을 구한 것이 되었습니다.
모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