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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어지럽히는 주범은 바로 인간의 ego가 창조하는 소위 귀신이란 존재이다.
생존경쟁이나 여러 제약으로 부터 인간의식에 의해 응어리처럼 쌓이는 감정의 결정체들이
사후에 귀신적 존재로 횡행하거나 또는 사후가 아니더라도 사념체로서의 귀신으로 발동하게 된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이러한 귀신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어떠한 감정이나 관념을 형성하느냐가 그에 따른 귀신들을 불러 모으거나 인간의식 속에서 귀신을 스스로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의식이 귀신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선신도 창조해 낼 수 있다.
천상의 선신적 존재들이 내려지거나 스스로 창조한 사념체적 선신이 생명력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깨달음을 구하는 일의 중요성이 바로 이것이며 태초의 순수의식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늘은 끊임없이 인간들을 향해 영(하늘)에 초점을 맞추라고 깨우침을 내려주어 왔다.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귀신에 씌어 서로가 서로를 약탈하고 죽이는 상황의 종식을 위해서이다.
그럼에도 인간의식은 ego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진실을 끝내 외면하여 왔다.
자신스스로 귀신을 불러모으고 창조하는 인간들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남의 귀신만을 찝어내곤 하여 온 것이다.
ego귀신들은 자신들의 최후가 임박한 상황에서까지도 하늘을 기만하고 조롱하며 흥정대상 정도로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이에 하늘신은 준비되었던 광휘의 칼을 쳐들게 되었고 ego귀신들을 발본색원하는 초강력의 에너지를 퍼붙게 되었다.
인간적 삶의 다양한 창조성의 실현과 의미있는 체험을 이루어내는데에 있어서 균형축의 한쪽 역할처럼 기능했던 귀신의 종말은 이제 현실상황이 되었다.
인간의식 속에 깊이 잠재되어 있는 구석구석까지 뒤져내어 씨를말릴 귀신들의 위기는 곧 자유로운 영혼의식의 부활이자 해방이다.
하늘은 무수한 신명들을 대대적인 귀신소탕작전에 투입하고 있다.
이 상황은 무수히 예고되었던 일이며 그것이 현재화되고 있슴이다.
이번 세대는 분명 ego적 지배의 종말이며 귀신의 절멸이라는 피할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다.
장구한 인류역사이래 자유로운 영혼의 우주적 삶의 현실화가 이루어지는 매우 특별한 시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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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어지럽히는 주범은 바로 인간의 ego가 창조하는 소위 귀신이란 존재이다.
생존경쟁이나 여러 제약으로 부터 인간의식에 의해 응어리처럼 쌓이는 감정의 결정체들이
사후에 귀신적 존재로 횡행하거나 또는 사후가 아니더라도 사념체로서의 귀신으로 발동하게 된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이러한 귀신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어떠한 감정이나 관념을 형성하느냐가 그에 따른 귀신들을 불러 모으거나 인간의식 속에서 귀신을 스스로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의식이 귀신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선신도 창조해 낼 수 있다.
천상의 선신적 존재들이 내려지거나 스스로 창조한 사념체적 선신이 생명력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깨달음을 구하는 일의 중요성이 바로 이것이며 태초의 순수의식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늘은 끊임없이 인간들을 향해 영(하늘)에 초점을 맞추라고 깨우침을 내려주어 왔다.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귀신에 씌어 서로가 서로를 약탈하고 죽이는 상황의 종식을 위해서이다.
그럼에도 인간의식은 ego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진실을 끝내 외면하여 왔다.
자신스스로 귀신을 불러모으고 창조하는 인간들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남의 귀신만을 찝어내곤 하여 온 것이다.
ego귀신들은 자신들의 최후가 임박한 상황에서까지도 하늘을 기만하고 조롱하며 흥정대상 정도로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이에 하늘신은 준비되었던 광휘의 칼을 쳐들게 되었고 ego귀신들을 발본색원하는 초강력의 에너지를 퍼붙게 되었다.
인간적 삶의 다양한 창조성의 실현과 의미있는 체험을 이루어내는데에 있어서 균형축의 한쪽 역할처럼 기능했던 귀신의 종말은 이제 현실상황이 되었다.
인간의식 속에 깊이 잠재되어 있는 구석구석까지 뒤져내어 씨를말릴 귀신들의 위기는 곧 자유로운 영혼의식의 부활이자 해방이다.
하늘은 무수한 신명들을 대대적인 귀신소탕작전에 투입하고 있다.
이 상황은 무수히 예고되었던 일이며 그것이 현재화되고 있슴이다.
이번 세대는 분명 ego적 지배의 종말이며 귀신의 절멸이라는 피할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다.
장구한 인류역사이래 자유로운 영혼의 우주적 삶의 현실화가 이루어지는 매우 특별한 시기인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거나 경계를 하니까 달라붙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