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였느냐...
모 영화의 이상야릇한 이 문구.
외로움은.. 혹독한 형벌인가.
심심하면 견디기 어려운 것은 사실인데.
통하면 즐겁고 길이 보이지만... 막히면 어떨까. 안좋을꺼야. 그렇죠 ?
사람끼리 잘 맞아서 통하는 것. 혹은 남을 잘 이해하는 것. 나를 잘 이해시키는 것.
나를 잘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하기 어렵고, 나를 잘 이해시키지도 못하죠.
남을 잘 이해하면 또 나를 그만큼 잘 이해하게 됩니다.
통하지 않으면 막히고 막히면 고립되고. 고립되면. 우울증.
우후후~ 다시 한번.!
통하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