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 자신이 태양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사랑의 상념을 내려 쬐어 주면 어떨까?
나 자신이 햇살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맑고 밝은 웃음지어 주면 어떨까?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대를 공경한다고
마음속으로 말하며 말이지..
(타고르의 시를 덧붙입니다..퍼온글입니다^^)
Gitanjali 27
빛이여, 오 빛은 어디 있는가.
욕망의 불타는 빛으로 불 붙이리라.
초롱은 있어도 불꽃 타오르지 않음은
이는 너의 운명인가, 내 마음이여.
아아, 그렇다면 네겐 죽음이 훨씬 나으리라.
고통이 네 문을 두드리고 전하는 말은
그대 주인께선 온 밤을 뜬 눈으로
정적의 밤 어둠을 타고
사랑의 밀회 위하여
그대를 애타게 부르고 있음이라---
하늘엔 가득히 구름이 덮이고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나를 휘젓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또 무슨 뜻인지 나는 모릅니다.
번갯불이 번쩍인 한순간 뒤엔
내 눈앞은 더욱 어두워지고
밤의 음악이 어디서 날 부르는지
그 오솔길을 찾아
내 마음은 헤매입니다.
빛이여, 오 빛은 어디에 있는가!
욕망의 타는 빛으로 불 붙이어라.
천둥은 무섭게 치고
바람이 허공을 가르며 소리치고 간다.
밤은 검은 바위처럼 캄캄하다.
어둠 속에 헛되이 때를 보내지 말라
네 생명으로 사랑의 등불을 밝히어라.
글 수 17,623
나 자신이 태양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사랑의 상념을 내려 쬐어 주면 어떨까?
나 자신이 햇살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맑고 밝은 웃음지어 주면 어떨까?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대를 공경한다고
마음속으로 말하며 말이지..
(타고르의 시를 덧붙입니다..퍼온글입니다^^)
Gitanjali 27
빛이여, 오 빛은 어디 있는가.
욕망의 불타는 빛으로 불 붙이리라.
초롱은 있어도 불꽃 타오르지 않음은
이는 너의 운명인가, 내 마음이여.
아아, 그렇다면 네겐 죽음이 훨씬 나으리라.
고통이 네 문을 두드리고 전하는 말은
그대 주인께선 온 밤을 뜬 눈으로
정적의 밤 어둠을 타고
사랑의 밀회 위하여
그대를 애타게 부르고 있음이라---
하늘엔 가득히 구름이 덮이고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나를 휘젓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또 무슨 뜻인지 나는 모릅니다.
번갯불이 번쩍인 한순간 뒤엔
내 눈앞은 더욱 어두워지고
밤의 음악이 어디서 날 부르는지
그 오솔길을 찾아
내 마음은 헤매입니다.
빛이여, 오 빛은 어디에 있는가!
욕망의 타는 빛으로 불 붙이어라.
천둥은 무섭게 치고
바람이 허공을 가르며 소리치고 간다.
밤은 검은 바위처럼 캄캄하다.
어둠 속에 헛되이 때를 보내지 말라
네 생명으로 사랑의 등불을 밝히어라.
얼마 전에 도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받는 것은 빠르게 드리는 것은 느리게,
이것이 사람의 마음인지 모르겠네요.
용서하세요.
무애청정한 산골에서 수도하시는 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