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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는깨달았다 나는 계시를 받았다
라고 스스로 떠드는 사람..
은 이미 타락한 존재이다.
그의 마음속엔 이미 자만이라는 삿된 악마가 자리잡았기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을 모아서 종교단체를 조직하고 세력을 키우는 사람
역시 명예와 부를 위해 그러는 것이리라.
단체를 만들고 단을 쌓고..사람들과 차이가 나게하려 ..구별되는 복장을 새로갖추고
하는 행동은 타락으로가는길이리라
진정한 구도자는 깨달은자는...겸손하다
예수가 그러했고 부처가 그러했다.
그들은 겸손히 조용히 살았다...
그들을 따르는 종교는 뒤따르는 추종자들이 만들었다.그들의 말을 적어서
그들은 살아있을때 종교단체만들고 거만하지 않았다.

자기네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도라고 하면서.
도를 조직화 체계화 하면서 건물짓고 신도수 늘리고 책팔게하고
자기네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죽는다고 으름장놓고
사람들 세뇌시켜서..꿈을꾸게 만들고 서로 만나서 무섭다 꿈꾸었다고..
수근수근데고.
자꾸 그런내용만 보고 생각하니 당연히 그런꿈꾸는게 아닌가?

세상에 믿을 것은 없다 오직 사랑과 자비의 마음뿐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사람들을 사랑하자
사람뿐만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동물 식물도 사랑하자.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나도 너도 소중하다
살아있는 것은 개미부터 사람까지 다 소중한 존재들이다.

개미라고 죽음을 좋아할까..목숨이 붙어있는것들은 다들 살고싶어하고
나름대로의 삶을 사는것.
크기에 상관없이.말이다.

우리종교 안믿으면 지옥가고천국가고..
우리하라는데로 안하면 파멸한다고
협박해서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아.
그러지도 말아라

우린 모두 사랑이고 아름다운 인생이다.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이 항상 넘치게 하자
사랑으로...서로 사랑으로..
조회 수 :
2925
등록일 :
2003.11.08
15:00:23 (*.158.1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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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4428

한울빛

2003.11.08
18:57:03
(*.159.9.44)
파룬궁은 해당안됨. 숭배, 기복, 성직, 교당, 계율, 계급, 의식 등이 없고. 돈을 받지 않고 맘데로 오가며 스스로의 심신을 수련함. 이홍지 선생님은 이전부터 99년의 난은 없어졌다고 했으며, 종말론 혹세무민하는 것은 사이비라 했음. 그러나 인과응보의 철칙은 피할 수 없으며, 나쁘게 변하면 나쁜 결과는 있기마련이라함. 즉 나쁜 사람들은 반드시 업에의한 보응을 받는데, 나쁘게 변하고도 복을 받는다면 누구든 맘껏 나쁘게 살 것임. 한 지역의 업은 한 지역이 갚으며, 더 큰 범위로 한 별 전체가 나쁘게 변하면 그 별 전체적으로 보응을 받음. 지구종말은 없지만 대면적 병겁이 있을 것임. 탈출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심성승화. 우주근본특성에서 어긋나간 심성을 우주근본특성에 돌려 승화되는 것임. 그것은 인간 언어로 眞善忍. 심성승화는 수련핵심. 파룬궁이 아니라도 좋음. 그러나 반드시 사법(邪法) 사교(邪敎)가 아닌 정법(正法) 정교(正敎)이어야함. 석가와 예수는 정교를 만들었음. 석가, 부처는 종교가 아닌 수련을 위해 왔으며, 많은 사람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겼다. 특히 석가는 개오 후에 49년 간 수많은 제자를 체계적으로 이끌며 100여개의 계율과 법과 승단(중모임)을 남겼음. 법이 크면 큰 무리를 이끌며, 법이 작으면 소수에게 비밀 전수됨. 그러나 후인들은 수련하여 승화되려하지 않고 오히려 속세의 욕심과 복을 비는 것으로 변형시켰음. 심성을 닦음이 근본이며 좋은 사람은 하늘에서 보우하며 승화되기 위한 진정한 수련은 모두 개오한 사부가 제자에게 전수했음. 파룬궁은 종교가 아닌 수련법으로 정교가 아닌 정법 혹은 정도임. 파룬궁은 심성수련과 신체연화가 지극히 탁월함. 쉽고 간단하며 무료이므로 (며칠이면 배움) 한두달여간만 해보심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음. 근기와 오성이 뛰어난 많은 사람은 즉시로 알기도 함.

윤석이

2003.11.08
19:11:19
(*.149.13.66)
사이비도 그들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판단하고 나누기 이전에 허용하고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고의 도덕적인 선과 빛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그 선택은 그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경험의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이

2003.11.08
19:24:04
(*.149.13.66)
종교의 문제처럼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의 잘못된 태도도(지금 여러 영성단체들의 서로에 대한 태도도) 그대로 굳어지면 기존 종교와 똑같은 모습의 새로운 종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아이종교일 뿐이다.

그럼 저희 모임도요?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그럼 아이종교는 어떻게 자라는 거죠? 무엇을 먹고?

그들은 이름을 내세우고 나를 내세워영혼들을 먹으면서 자란다. 그들의 힘이 어떤 경계를 넘으면 그들은 그들의 이름을 강제하고 더 많은 영혼들을 먹어치우려 한다. 이것이 종교라는 생명체의 본질이다.

저희 모임도 역시 그런 아이종교의 하나일 뿐인가요?

그렇다. 문제는 그대 안에 있다. 그대가 그대에게 기대오는 영혼들을 바로 세우지 못하면 그대 모임이 종교의 씨앗으로 발전한다. 기대는 영혼들의 연쇄고리가 종교다.

저는 제 모임은 당신과의 만남을 통해서 종교적인 성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저 또한 종교의 폐해를 알고 종교적인 성격을 배제하려 하고요.

그대의 이름이 커지면 그 이름에 기대려는 이들이 몰려올 것이다. 종교는 그들의 모임에 잠재되어 있다. 그들이 모일 이름이 있으면 거기에 아이종교의 씨가 생긴다.

저는 그런 것은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임을 키우는 초기 단계에서 그런 기대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제 모임은 궁극적으로 신과의 대화 모임이고 그런 대화가 진행될수록 제 이름이나 모임에 대한 기대보다는 자기 내면의 신을 세우고 바른 깨달음의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높은 자가 이 제 막 들어온 자에게 항상 겸손할 수 있게 이끌고자 했고요.

그대의 노력을 알고 있다. 그대가 나를 알면 종교를 막을 수 있다. 그것이 아이종교를 나의 길로 이끄는 것이다. 그 길이 그대에게 시작될 것이다.

많은 단체나 모임들이 아이종교나 종교가 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릇이 얼어있기 때문이다. 그릇이 아이처럼 부드럽고 유연하지 않으면 그 그릇의 틀에 갇힐 것이다. 어떤 권위가 작동하면 그 안에 종교가 자란다.

저희 모임에선 당신의 말씀이나 제 말이 권위로 작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대는 회원들에게는 그렇게 작동할 거구요.

바로 보았다. 모임에서 그대가 할 일이 그것이다. 어떤 것도 각자의 가슴의 진실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그 진실에 겸손케하라. 그것이 진리의 길이다. 나의 말씀도 그보다 높지 않다.

모두가 서로의 내면의 신을 존중하고 그 신에 겸손하게 하면 종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군요.

그렇다.

그렇지만 한 번 그렇다고 해도 그 흐름이 영원하다고하는 할 수 없죠. 항상 기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모두 그들 내면의 신의 위대함으로 이끌 수 없을 테니까요.

아이종교는 언제든 그 자신의 진실을 이루어낼 수 있지만 이루어진 진리를 거부하지 못한다. 여러 치유가 필요하다.

제가 잘 집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듣고 싶습니다.

그 일을 자각하고 너희 자신을 겸손하게 하면 아이종교에서 벗어나 진리를 따를 것이다.

아이종교는 우리 안에 잠재된 거군요.

그렇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아이종교에 대해 더 하실 말씀이 없으신가요?

가슴의 진실을 따르면 그 위험에서 벗어난다.

윤석이

2003.11.08
19:24:23
(*.149.13.66)
http://www.h-internet.com/ 의 신과의 대화록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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