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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rgone.org/articles/ax2001-grnfld-aa.htm 오르곤 상자 : http://www.orgone.org/articles/ax2001-grnfld-aa.htm
'오르곤 정화기'인 Cloudbuster와 달리 지금 소개하는 오르곤 상자는 '(양자)오르곤 집적기' 입니다.(이 상자 안에서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는...) 만약에 자신이 방사능같은 혹독한 유해환경에 오염되었을 경우,또는 암, 신부전증 또는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에 이것을 이용하면 좋다고 하고, 저도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정화기능이 없기 때문에(수정이 없음) 독성에너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나 또는 물건이 들어가 있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상자 밖을 만지게 되면 위험하게 될 것입니다. 독성오르곤이 나오는 도중에 만지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은, Scintoy.com 에 번역된 '클라우드버스터'란에 빌헬름 라이히의 (개량되기 이전의)클라우드버스터 실험에서 누군가 손을 댔다 기절하고 깨어났어도 평생을 불구로 살게 되었다는 내용을 참고한 것입니다. 근데, 이 오르곤상자 도면을 보니 초(超)간단, 초(超)저렴이군요, 근데 살려고 하면 최저 육백달러인데, 이는 대량생산이 안되개 때문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 혹시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에너지까지 오르곤 에너지와의 관계가 있다는 이야긴데, 이는 오르곤 에너지를 어떻게 열에너지와의 관계를 크게 또는 쉽게 만드느냐에 따라 후리에너지 여부의 관건이 주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고, 이의 현실화가 어느 임계점을 넘어서면 몇도의 온도차만 보여도 왕성한 운동을 한다는 스탈링 엔진이라도 굴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인산 김일훈선생이라는 1909년 음력 3월 25일 태어나셔서 1992년 5월 19일에 돌아가셨다는 '근대의 醫聖'이라 칭송받을 만한 한의사가 언젠가 자신의 비방으로 쓰셨다는 '오핵단'의 처방을 공개하시면서 '공기중에 각각의 약분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시고 덧붙여서 이를 집적시켜서 성분과 약효가 뛰어난 약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모을 수 없는 기계가 없으므로' 이 역할을 하는 짐승 5종이 있는데,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을 보니 '빌헬름 라이히'가 오르곤 에네르기를 모은다는 것과 '인산선생'이 각 약의 분자를 모은다는 것이 공통점이라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각 에네르기의 성분이 '독성'이냐 '양성'이냐가 아닌, '각각의 약분자'들로 설명되어 있으며, 이의 이름은 '부자'니 '인삼'이니 하는 '약분자' 따위, '청색'이니 하는 '정기분자(?)'따위로 나누는 것을 보니,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가설을 붙여 실험에 옮기다 구상과 실상이 합치하면 옳다, 즉 'A가 B와 C의 공통된 근원인데, 서로의 차이는 분명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 차이에 따라 D가 나왔고, (이를 모방하면-이데아의 세계와 현실이 분리) 이에 대한 현상으로는 E가 나타난다'라는 결론을 내고, 이의 연결구조를 갖추게 하고, 이에 대한 실험까지도 반복하며 현상계를 관찰하는 서양과학과, 'A는 B다'라는 직관력을 바탕으로 하며, 'A는 B이니, A와 C가 D하여 E다'라는 식의 결론을 내는 동양과학의 차이점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 인산선생은 독립 직후(1948년) 한방, 양방을 접목시켜 처방하는 병원을 설립하자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의 의료진들을 설득해보았다 하지만, '어찌 풀로 처방하여 약이라 하고 사람 몸에 꼬챙이를 꽂아 병을 낫게 하는게 의술이냐'며 서방 의학계로부터 비난을 받고 함양으로 가서 다양한 연구를 하였다 하고, 인술(仁術)도 많이 베풀었다 하고 난치,불치병환자들이 전전하다 찾는 종착역은 이분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신비한 약초의 기운이 넘치니 이를 이용하여 약재를 재배하고 수출하자면서 제안하고 , 스스로의 의술을 공개하면서 이것으로 병을 고치도록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보라고 했지만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반응은 없는 상황이고, 인산선생의
우수한 처방들은 수없이 전해지지만, 이중에 진짜로 상용화되어 팔리는 것은 그가 만든 것들중에서는(그래도 다른 여타의 세기적인 발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진짜로 그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오핵단'같은 아주 신비한 특성을 지니는 약은 아직도 양성적으로 유통되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정부나 기타 이익집단의 진실은폐작전이 개입되었는지, 대중의 무관심인지는 아무래도 두고보고 상고해야 알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러한 참지혜의 은둔이 어찌 정상적인지 의문을 던져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인산의학이 소개되어있는 홈페이지 - 이분은, '쭝국'에서 들여온 약소금 '죽염'의 제조방법이 엉터리임을 알고 9번 구운 것만이 진짜 약소금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짐으로써 비로소 신비한 효과를 갖추게 된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http://insan.or.kr
http://www.insanclub.com
* 인산선생의 오핵단 처방전 - 이를 만들어 써본 자들이 증언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효력에 비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양성적 판매도 없다는 실정이지만, 어느 토종닭 사육자의 증언에 따르면, 아는 분들이 자신의 농장을 찾아와 오핵단에 나온대로 기른 토종닭을 사려고 하여 만들어 판다는데, 그 한마리의 가격이 무려 일백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http://www.a-m.co.kr/page8/page8-12.htm
이 외에도 많지만 인산선생에 대해서는 그저 이정도만 소개합니다. 초등학교때 부모님께서 사다놓은 민간요법책을 위편삼절할(韋編三絶) 정도로 흥미있게 읽어본 적은 있지만 저의 관심분야는 어디까지나 의료나 기술이 아닌, 보다 심오하고 근본적인 논리와 철학의 세계가 될것이 훨씬 자명합니다.
'오르곤 정화기'인 Cloudbuster와 달리 지금 소개하는 오르곤 상자는 '(양자)오르곤 집적기' 입니다.(이 상자 안에서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는...) 만약에 자신이 방사능같은 혹독한 유해환경에 오염되었을 경우,또는 암, 신부전증 또는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에 이것을 이용하면 좋다고 하고, 저도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정화기능이 없기 때문에(수정이 없음) 독성에너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나 또는 물건이 들어가 있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상자 밖을 만지게 되면 위험하게 될 것입니다. 독성오르곤이 나오는 도중에 만지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은, Scintoy.com 에 번역된 '클라우드버스터'란에 빌헬름 라이히의 (개량되기 이전의)클라우드버스터 실험에서 누군가 손을 댔다 기절하고 깨어났어도 평생을 불구로 살게 되었다는 내용을 참고한 것입니다. 근데, 이 오르곤상자 도면을 보니 초(超)간단, 초(超)저렴이군요, 근데 살려고 하면 최저 육백달러인데, 이는 대량생산이 안되개 때문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 혹시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에너지까지 오르곤 에너지와의 관계가 있다는 이야긴데, 이는 오르곤 에너지를 어떻게 열에너지와의 관계를 크게 또는 쉽게 만드느냐에 따라 후리에너지 여부의 관건이 주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고, 이의 현실화가 어느 임계점을 넘어서면 몇도의 온도차만 보여도 왕성한 운동을 한다는 스탈링 엔진이라도 굴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인산 김일훈선생이라는 1909년 음력 3월 25일 태어나셔서 1992년 5월 19일에 돌아가셨다는 '근대의 醫聖'이라 칭송받을 만한 한의사가 언젠가 자신의 비방으로 쓰셨다는 '오핵단'의 처방을 공개하시면서 '공기중에 각각의 약분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시고 덧붙여서 이를 집적시켜서 성분과 약효가 뛰어난 약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모을 수 없는 기계가 없으므로' 이 역할을 하는 짐승 5종이 있는데,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을 보니 '빌헬름 라이히'가 오르곤 에네르기를 모은다는 것과 '인산선생'이 각 약의 분자를 모은다는 것이 공통점이라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각 에네르기의 성분이 '독성'이냐 '양성'이냐가 아닌, '각각의 약분자'들로 설명되어 있으며, 이의 이름은 '부자'니 '인삼'이니 하는 '약분자' 따위, '청색'이니 하는 '정기분자(?)'따위로 나누는 것을 보니,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가설을 붙여 실험에 옮기다 구상과 실상이 합치하면 옳다, 즉 'A가 B와 C의 공통된 근원인데, 서로의 차이는 분명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 차이에 따라 D가 나왔고, (이를 모방하면-이데아의 세계와 현실이 분리) 이에 대한 현상으로는 E가 나타난다'라는 결론을 내고, 이의 연결구조를 갖추게 하고, 이에 대한 실험까지도 반복하며 현상계를 관찰하는 서양과학과, 'A는 B다'라는 직관력을 바탕으로 하며, 'A는 B이니, A와 C가 D하여 E다'라는 식의 결론을 내는 동양과학의 차이점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 인산선생은 독립 직후(1948년) 한방, 양방을 접목시켜 처방하는 병원을 설립하자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의 의료진들을 설득해보았다 하지만, '어찌 풀로 처방하여 약이라 하고 사람 몸에 꼬챙이를 꽂아 병을 낫게 하는게 의술이냐'며 서방 의학계로부터 비난을 받고 함양으로 가서 다양한 연구를 하였다 하고, 인술(仁術)도 많이 베풀었다 하고 난치,불치병환자들이 전전하다 찾는 종착역은 이분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신비한 약초의 기운이 넘치니 이를 이용하여 약재를 재배하고 수출하자면서 제안하고 , 스스로의 의술을 공개하면서 이것으로 병을 고치도록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보라고 했지만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반응은 없는 상황이고, 인산선생의
우수한 처방들은 수없이 전해지지만, 이중에 진짜로 상용화되어 팔리는 것은 그가 만든 것들중에서는(그래도 다른 여타의 세기적인 발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진짜로 그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오핵단'같은 아주 신비한 특성을 지니는 약은 아직도 양성적으로 유통되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정부나 기타 이익집단의 진실은폐작전이 개입되었는지, 대중의 무관심인지는 아무래도 두고보고 상고해야 알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러한 참지혜의 은둔이 어찌 정상적인지 의문을 던져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인산의학이 소개되어있는 홈페이지 - 이분은, '쭝국'에서 들여온 약소금 '죽염'의 제조방법이 엉터리임을 알고 9번 구운 것만이 진짜 약소금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짐으로써 비로소 신비한 효과를 갖추게 된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http://insan.or.kr
http://www.insanclub.com
* 인산선생의 오핵단 처방전 - 이를 만들어 써본 자들이 증언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효력에 비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양성적 판매도 없다는 실정이지만, 어느 토종닭 사육자의 증언에 따르면, 아는 분들이 자신의 농장을 찾아와 오핵단에 나온대로 기른 토종닭을 사려고 하여 만들어 판다는데, 그 한마리의 가격이 무려 일백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http://www.a-m.co.kr/page8/page8-12.htm
이 외에도 많지만 인산선생에 대해서는 그저 이정도만 소개합니다. 초등학교때 부모님께서 사다놓은 민간요법책을 위편삼절할(韋編三絶) 정도로 흥미있게 읽어본 적은 있지만 저의 관심분야는 어디까지나 의료나 기술이 아닌, 보다 심오하고 근본적인 논리와 철학의 세계가 될것이 훨씬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