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여자가 정치에 나서서 설쳐대면 나라가 망한다.
속어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牝鷄之晨(빈계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러한 속어가 유래가 된 것은 여자가 세력을 부리는 때가 오면 세상이 망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예언의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위 내용은 백마공자 홈페이지의 [정치,사회,문화]의 국내 편에‘조국을 배신한 자의 말로’에 상세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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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는건 수탉인데 암탉이 우는건 기이한 일이기 때문에
불길하다는 뜻에서 그렇게 얘기한거지 암탉이 문제인건 아니죠.
'수탉이 알을 낳으면 집안이 망한다'고 해도 같은 뜻이겠죠.
평범하지 않은 상황을 이야기한것 뿐인데 다들 이상하게 해석을 하더군요.
그리고 일제가 우리나라 속담의 뜻을 왜곡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성별 가지고 차별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