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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게 닥쳐올 사고를 미리 투시하거나 느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유감스럽게도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가 않다.
그래서 누구나 성의만 있다면 이를 매일 실천함으로써 불의의 사고를 미리 알아낼 수가 있으니
다행이라 하겠다.
자신의 생명과 관계되는 중대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우리의 몸에 있는 세포들은 이를 미리 감지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물에 빠져 죽기 전에는 입 주위에 검은 색의 반응(얼른 보아서는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하고 적당한 거기를 두고 잘 관찰해야한다)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 자연재해에 대한 예지법
   익사사고, 화재,지진, 폭풍, 벼락,산사태 등에 의한 사고.

자신의 두 팔 중 한쪽 팔의 엄지와 중지를 아래턱의 어금니 부분( 입 속이 아닌 겉 부분.여기에도 동맥이 지나고  있다)에 있는 잇몸에 양쪽으로 갖다 대고
나머지 다른 팔의 중지는 이미 턱에 갖다 댄 손목의 맥박이 뛰는 부분에 갖다 대고는
두 손 끝에서 감지되는 맥박에 정신을 집중하여 어느 쪽이 더 빨리 뛰는지
또는 동시에 뛰는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만일 동시에 뛴다면 적어도 24시간 내에는 별 탈이 없을 것이며
손목 부분이 턱부분보다 더 빨리 뛴다면 빨리 그 장소를 피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판단한다면 맥박은 심장의 고동이 동맥에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에서 거리가 가까운 곳의 동맥이 먼저 뛰거나 동시에 뛰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그 시간 차이는 미세해서
신중한 마음의 자세가 아니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만일 이변이 일어날 징조라면 심장에서 거리가 더 먼 쪽인 팔목부분에서 빨리 뛰는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변을 예고하는 점이다.
그런데 관측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그 두 부분의 박동에서 시간차이가 난다 하드라도
아주 미세한 차이 밖에 없으므로
마음의 비중을 더 두고 있는 쪽이 더 빨리 뛴다는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평을 이루고  있는 양팔저울처럼 관측하고자 하는 양쪽에 공평하게 마음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해 보면 알 수 있지만
손목에서 더 빨리 뛸 것이다라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손목이 더 빠른 것 같은 느낌이 나며
또한 반대로 턱에서 더 빨리 뛸 것이라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또 그 곳이 더 빨리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틈만 나면 이를 연습해서 착오가 없도록 숙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 건물에서 나는 화재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볼 수 있지만,
    여기서는 건물을 자연적 지형지물로 보기 때문에
    사람에 의한 화재라 하드라도 자연재해로 해석한다.

2. 인재에 의한 사고 예지법

격투,기습,교통사고,추락 등에 의한 중대사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양쪽 눈을 관찰해서
눈의 검은자를 좌우로 관통하는 붉은 혈관이 어느 한쪽에라도 나타난다면
적어도 그 날 하루만은 외출을 피하거나 집안 사람 또는 방문객과는 상대를 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비명 횡사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다음날 다시 관찰해서 그것이 사라진다면 위험은  사라졌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위에 든 자연재해에 의한 위험 관찰보다는 훨씬 쉬운 방법이고
또한 사전연습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한 쉬운 방법이다.  
또한 요즘은 교통사고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위의 두 가지 예지법은 한민족 고유의 방법이니
잘 활용하여 도움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2060
등록일 :
2003.09.01
13:05:30 (*.215.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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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2003.09.01
13:55:03
(*.55.74.117)
시간이 제가 예전에 본것과 안 맞는군요. 전 3 시간으로 봤는데 과연 어떤게 정확한것인지......

靑雲

2003.09.01
14:44:12
(*.177.225.165)
3시간은 너무 간격이 좁다고 봅니다. 만일 그것이 맞는다면 제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도 하루 종일 그것만을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실행에 옮겨야 하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는 것이 되고말 것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최소한 하루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세웅

2003.09.02
10:45:15
(*.55.74.117)
삼맥법(三脈法) 이라고 하네요. 건강도인술을 저술한 하야시마 마사오의 책들중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도 삼맥법에 대해서는 안 나오기에 혹시 나중에라도 참고가 될까 하여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제가 찾아보진 못했지만 시간에 대한 기록은 안 나오네요. 제 생각에도 3시간은 아무래도 짧은것 같으니 24시간으로 해도 될듯... 단지, 제가 읽은 게시물에선 '수시로 확인' 이라고 하더군요.

靑雲

2003.09.02
14:45:12
(*.215.222.243)
가능만 하다면 수시로 자주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할 것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떨어지니까요. 여관이나 호텔에서는 더욱 그렇겠지요.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인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삼맥법이 아닌 안구관찰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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