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93
최정남
- 2003.08.13
- 21:39:19
- (*.228.72.238)
제가 성경의 왜곡된 점을 느낀곳은 바로 예수와 야훼의 근본적인 생각이 다름에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 보셨을 테니 아실겁니다. 예수가 했던 말과 야훼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할때 나왔던 증언(?)들...
그 근본적인 의미는 분명히 하나이여야 하는데 불행이도 상반된 두개의 의미를 볼수 있습니다. 즉 예수의 절대신은 야훼가 아니라고 볼수있죠.
그렇게 본다면 성경은 일관한 하나의 신앙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의 상반된
신앙을 마치 하나 처럼 보이게끔 모아둔게 아닐까요???
라고 저는 제 자신에게 의문을 던졌죠.
이게 어쩌면 님에게도 적절한 의문을 던질지 모르겠네요.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 보셨을 테니 아실겁니다. 예수가 했던 말과 야훼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할때 나왔던 증언(?)들...
그 근본적인 의미는 분명히 하나이여야 하는데 불행이도 상반된 두개의 의미를 볼수 있습니다. 즉 예수의 절대신은 야훼가 아니라고 볼수있죠.
그렇게 본다면 성경은 일관한 하나의 신앙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의 상반된
신앙을 마치 하나 처럼 보이게끔 모아둔게 아닐까요???
라고 저는 제 자신에게 의문을 던졌죠.
이게 어쩌면 님에게도 적절한 의문을 던질지 모르겠네요.
이은영
- 2003.08.14
- 10:24:52
- (*.114.22.50)
기존 종교의 목사들이나 기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성경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왜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느냐고 따지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님이 성경이 왜 잘못되었다고 하느냐 그 증거를 대라고 말하기 전에 목사들이나 님 자체가 성경을 수박 겉핣기로 알고 내용은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성경이 잘못된 이유를 이야기해줘도 님은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성경이 잘못되었느냐고 따지기 전에 성경의 내용에 대해서 먼저 좀 아시죠.
그러므로 성경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왜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느냐고 따지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님이 성경이 왜 잘못되었다고 하느냐 그 증거를 대라고 말하기 전에 목사들이나 님 자체가 성경을 수박 겉핣기로 알고 내용은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성경이 잘못된 이유를 이야기해줘도 님은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성경이 잘못되었느냐고 따지기 전에 성경의 내용에 대해서 먼저 좀 아시죠.
이은영
- 2003.08.14
- 10:36:47
- (*.114.22.50)
쉽게 말해서 왜 성경이 잘못되었느냐 증거를 대라고 따지는 쪽도 까막눈이어서 그 증거를 쥐어줘도 이해를 못하기에 줄 수가 없고, 또 증거를 보여준다고 자기의 짧은 소견으로 대가리를 굴려 이런 저런 씰데없는 소리를 하거나 자기의 좁은 소견머리로 개똥철학으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모두 소경에다 낮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까막눈이니 그들의 씨부렁 주절대는 잡소리도 전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다만 님의 까막눈을 한탄하고 그 눈을 열어 밝히기만하면 다른 사람에게 증거를 요구할 필요도 없이 님 스스로 밝히 보고 알게된다는 이야기죠.
다만 님의 까막눈을 한탄하고 그 눈을 열어 밝히기만하면 다른 사람에게 증거를 요구할 필요도 없이 님 스스로 밝히 보고 알게된다는 이야기죠.
靑雲
- 2003.08.15
- 19:12:38
- (*.215.220.61)
종교의 사명은 진리와 수행방법에 대한 지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든 종교들의 현주소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진리나 수행법의 전달은 멀리 가고
오로지 금품착취와 세력확장, 저들 마음데로 만들어 낸 교리와 제도와 조직을 이용하여 신자들을 옭아메고 통재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어느 시대나를 막론하고 한사람의 위대한 성자가 다녀간 후로는 반드시 종교라는 것이 등장하였는데 500년 정도가 지나면 그 진리는 후세 사람들에 의해서 조작되어 엇길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석가는 아함경에서 자기가 간 후로 1500년이 지나면 불교는 전혀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고 예언하였습니다.다른 종교들도 결국 마찬가지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기독교라고 해서 유일하게 예외가 되었다고는 볼 수가 없지요.
그러나 현재의 모든 종교들의 현주소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진리나 수행법의 전달은 멀리 가고
오로지 금품착취와 세력확장, 저들 마음데로 만들어 낸 교리와 제도와 조직을 이용하여 신자들을 옭아메고 통재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어느 시대나를 막론하고 한사람의 위대한 성자가 다녀간 후로는 반드시 종교라는 것이 등장하였는데 500년 정도가 지나면 그 진리는 후세 사람들에 의해서 조작되어 엇길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석가는 아함경에서 자기가 간 후로 1500년이 지나면 불교는 전혀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고 예언하였습니다.다른 종교들도 결국 마찬가지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기독교라고 해서 유일하게 예외가 되었다고는 볼 수가 없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평가 한다는것은 우리들의 한계가 아닐까요
그져 받아들일수 있는부분만 느끼고 공감할 뿐입니다. 님에게 믿으라고
강요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성경 말씀처럼 타인을
존중 하고 사랑 하는 마음이 있기를 님 에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