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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special/special_list.0403.php?m_cd=0403&h_cd= 안녕하세요!
8월 8일 방송된 YTN 프로그램, [과학과 미래] "UFO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입니다.
SETI, 로즈웰 뿐만 아니라, '공개프로젝트'의 스티븐 그리어 박사도 등장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고 위의 제목을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23분짜리 동영상)
UFO에 관한 서구사회의 여러 견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ytn.co.kr/special/special_list.0403.php?m_cd=0403&h_cd=
8월 8일 방송된 YTN 프로그램, [과학과 미래] "UFO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입니다.
SETI, 로즈웰 뿐만 아니라, '공개프로젝트'의 스티븐 그리어 박사도 등장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고 위의 제목을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23분짜리 동영상)
UFO에 관한 서구사회의 여러 견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ytn.co.kr/special/special_list.0403.php?m_cd=0403&h_cd=
그러나 이상하게도 기존의 모든 UFO관련 프로들은 모두 부정적으로 흐르는 내용들 일색이었습니다. 이것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유는 항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실제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죠. 기성의 과학적인 마인드에 충족이 되는 증거들이나 논리가 성립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한계 때문에 UFO연구가들이나 믿음을 갖는 자들이 조롱을 받게 되는 겁니다. 답답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제기하고 싶은 것은, 기성의 과학적 논리가 절대진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학적 이론자체가 얼마든 새로운 발견에 의하여 변화할 수 있는 것임에도, 모든 것을 기성의 과학적 파라다임에만 국한시켜 해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빠지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됩니다. 우물의 잣대로 우물밖의 세상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UFO현상이 회원들이 알고 있듯이 물리적인 현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비물질적이고 영적인 부분도 포함 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과학적 잣대는 영적인 것 자체를 부정하고 있으므로 기성의 과학적 파라다임으로는 도저히 UFO현상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UFO셜록홈즈라는 사람이 저런 결론을 내리게 된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의 증명방법에는 영적인 부분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도 영적인 부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벙어리 냉가슴만...
그리고 초반의 SETI 계획은 UFO를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는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이 말하는 내용은 거의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지루함만이 있다는 소리죠...
전 이 계획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는데, 왜 가까운데서 찾으려 하지 않고 멀리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냐는 것이죠. 지금 지구상에 무수한 UFO목격주장과 사례가 터져나오고 있으므로, 거기에 들어가는 막대한 재원과 장비로 이러한 사건들을 정밀 조사하면 더욱 진실에 가까이 갈수 있는데, 왜 이런 것을 도외시 하고 먼데서 찾는냐는 것입니다.
즉 집안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을 왜 굳이 집밖에서부터 조사하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집안을 먼저 조사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요? 아니면 동시에 하던지...
그들이 크롭써클 같은 것을 조사해본 적이 있을 까요? UFO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UFO와 관련된 것을 모두 조사할 것입니다.
모두가 아다시피 SETI는 기만극이라 보여지고, 비밀도당이 관리하는 곳에서 진짜 외계전파가 잡혔더라도 은폐될 수 있는 소지는 얼마든 있기에, 그런 것에 기대하는 UFO연구가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중들은 그러한 것들에 얽메여 있습니다. 방송프로는 거의 100%가 부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대중들은 그에 교화됩니다. 그것도 자칭 철저한 과학적 근거라고 하면서...
그래도 외국은 UFO에 관한 많은 관심들이 있는 것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압도적인 대중들이 UFO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직도 그런 것을 얘기하면 공상과학이라니, 초등학교나 더 다니라느니 하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세상의 많은 변화등에 무관심한지 알수가 없습니다. 조선말 쇄국정책이나 UFO현상에 대한 반응등을 보면 상당히 폐쇄적으로 보입니다. 이러하게 된 근원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좁은 한반도에 얽메어 있어서 심성이 좁아진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