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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메세지에서 책임을 물을려 했던 대상은 지구의 남성들이다. 근데 따지고 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원죄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아눈나키색기들에게 이용만 당해 처먹었던 가련한 자들일 따름이다. 그러나 저들은 아눈나키, 특히 여호와 같은 강하면서도 사악한 원류들에게는 처단은 커녕 하등의 제대로 된 책임도 묻지 않을려 들었다. 그저 힘이 약한 우리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시켜서 우리에게 제한된 범위에서의 악순환을 지속시킬 따름이고 저들은 잘도 이 악을 피해서 이래저래 잘도 빠져 나가는 주제에 악을 포용한다는 궤변적인 말이나 지껄여 댄다. (이는 저들의 교만함과 비겁함에 바탕을 두는 사디즘적인 사고와 이에 따른 그릇된 신념이 그릇된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야그다!) 하기야 전에도 지구영단의 놈들이 툭하면 이짓 잘했다. 지도자들의 책임은 몽창 힘없는 민초들에게나 많이 전가되었던 것이다. 잉카문명의 소멸을 예로 들자면 이해는 쉬워지리라 사료된다. 어쨌든 우리는 앞으로 저들 앞에서 떳떳하게 딴지를 걸어서 그릇된 사고와 신념에 바탕한 행동을 저지하고 저들의 마음의 방향을 과감히 옳은 곳으로 바꾸어서 생각하도록 촉구하여야만 한다. 이것만이 우리가 욕되지 않은 진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