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산에서 맞고 싶군요
북한산 기슭에 노적봉이란 곳이 있다고 합니다.
재물의 기운이 가득 쌓여 있는 곳이라는데
금년은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고
놀거리와 돈은 동전의 양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산신님과 인사를 나눌 때도 되었습니다.
일요일(2월2일) 오전 10시30분 구파발 전철역(1번출구 분수대 앞)으로 나오십시오
점심은 각자 도시락이나 김밥으로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마실 것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시리우스의 별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 hp : 011-351-0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