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토요일 크리스탈 어린이인 고안나양(12세)과의 대화의 자리에 갔다왔다.
조금 늦게 참석하여 후반부 약 1시간정도 어른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성경에 나와 있는 12세의 나이에 대제사장들을 묵사발 만들었던 예수님과 그시대 지식인들의 대화를 보는것 같았다.
여러 질문들에 대해 그 질문이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거나.. 감탄할만한 지혜가 빛나는 여러가지 답변들은 이미 자신의 영혼과 하나되어 완전의식에서 나오는 이야기 들이라고 느껴졌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는
집착은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대화중에.. 물질에 대한 집착은 어느정도 현실화 될 수 있지만 영적인 깨달음에 있어서는 100%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와 (우리가 이미 완전한 존재인데 바깥을 헤매어 보아야 말짱 헛일이라는 이야기겠지..)
이전 모임에 있었던 대화중에 있었다는.. 우리가 상념으로 떠올리는 것들은 완벽하게 현실로 창조될 수 있다는 이야기와 관련된.. 의심없는 완전한 "믿음"에 대한 다른 분의 이야기..
즉 성서에 나오는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이야기는 신을 믿고 의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바로 창조주임을 티끌만한 의심도 없이 믿고 알 수 있을 때 우리는 전지 전능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것
크리스탈 어린이들의 특징은 인간의 본질인 영적 존재로서의 자각에 있어서 즉각(쉽게) 열릴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는데 있는것 같다.
우리자신인 신성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오거나 가지고 있는 모든 그릇된 인식체계를 모두 지워버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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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크리스탈 어린이인 고안나양(12세)과의 대화의 자리에 갔다왔다.
조금 늦게 참석하여 후반부 약 1시간정도 어른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성경에 나와 있는 12세의 나이에 대제사장들을 묵사발 만들었던 예수님과 그시대 지식인들의 대화를 보는것 같았다.
여러 질문들에 대해 그 질문이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거나.. 감탄할만한 지혜가 빛나는 여러가지 답변들은 이미 자신의 영혼과 하나되어 완전의식에서 나오는 이야기 들이라고 느껴졌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는
집착은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대화중에.. 물질에 대한 집착은 어느정도 현실화 될 수 있지만 영적인 깨달음에 있어서는 100%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와 (우리가 이미 완전한 존재인데 바깥을 헤매어 보아야 말짱 헛일이라는 이야기겠지..)
이전 모임에 있었던 대화중에 있었다는.. 우리가 상념으로 떠올리는 것들은 완벽하게 현실로 창조될 수 있다는 이야기와 관련된.. 의심없는 완전한 "믿음"에 대한 다른 분의 이야기..
즉 성서에 나오는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이야기는 신을 믿고 의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바로 창조주임을 티끌만한 의심도 없이 믿고 알 수 있을 때 우리는 전지 전능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것
크리스탈 어린이들의 특징은 인간의 본질인 영적 존재로서의 자각에 있어서 즉각(쉽게) 열릴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는데 있는것 같다.
우리자신인 신성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오거나 가지고 있는 모든 그릇된 인식체계를 모두 지워버려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