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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우화
탁자위에 물이 절반 담긴 유리컵이 놓여 있다.
그것을 보는 관찰자 " 아! 물이 절반밖에 없구나" -------------비관
그것을 보는 다른 관찰자 " 야!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낙관
그것을 보는 또 다른 관찰자 "..........."-----------그는 그냥 반컵의 물이 존재한다고 인식한다.
그렇다면 반컵의 물의 의미는 비관인가 낙관인가 ?
그도 아니면 그냥 반컵의 물이 존재하는 상태인가?
각각의 관찰자가 내면에 창조한 상념은 무엇인가 ?
그 상념이 물 그 자체인가?
불교에서 전해지는 일화 하나
신라시대 원효대사의 일화 였던가?
"부처의 눈에는 모든것이 부처로 보이고"
"똥개의 눈에는 모든것이 똥으로 보인다."
다시한번 , 관찰자가 내면에 창조하는 상념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결국 관찰자의 마음의 반영이 아니던가!
탁자위에 물이 절반 담긴 유리컵이 놓여 있다.
그것을 보는 관찰자 " 아! 물이 절반밖에 없구나" -------------비관
그것을 보는 다른 관찰자 " 야!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낙관
그것을 보는 또 다른 관찰자 "..........."-----------그는 그냥 반컵의 물이 존재한다고 인식한다.
그렇다면 반컵의 물의 의미는 비관인가 낙관인가 ?
그도 아니면 그냥 반컵의 물이 존재하는 상태인가?
각각의 관찰자가 내면에 창조한 상념은 무엇인가 ?
그 상념이 물 그 자체인가?
불교에서 전해지는 일화 하나
신라시대 원효대사의 일화 였던가?
"부처의 눈에는 모든것이 부처로 보이고"
"똥개의 눈에는 모든것이 똥으로 보인다."
다시한번 , 관찰자가 내면에 창조하는 상념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결국 관찰자의 마음의 반영이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