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4
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의 예절에 대해 생각을 해 봅시다.
우리는 이곳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에 모여 각자의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오프라인 모임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온라인상의 글들은 오프라인 모임과는 달리 1:1 형태가 아닌,
1:다수의 방식이므로, 동시에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도도 없이 쓴 글이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배려가 없이
씌여진 글은 더더욱 그녀/그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글쓴이들은 항상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유의를 하며,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게시판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더욱 쉽게 분쟁 속으로 휘말리게 만든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개별적인 이메일을 통한 질문과 답변의 방식이
특정 오해를 푸는데 있어서는 더 적절할 수도 있다고 느낍니다.
끝으로, 이곳이 오프라인 모임의 연장선에 있는 '가상의 모임'이라 생각할 때,
우리는 굳이 이런 예의나 예절에 대해 말할 필요성도 없을 것이라 느낍니다.
기쁨 속에 머무세요! ^^
게시판에서의 예절에 대해 생각을 해 봅시다.
우리는 이곳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에 모여 각자의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오프라인 모임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온라인상의 글들은 오프라인 모임과는 달리 1:1 형태가 아닌,
1:다수의 방식이므로, 동시에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도도 없이 쓴 글이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배려가 없이
씌여진 글은 더더욱 그녀/그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글쓴이들은 항상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유의를 하며,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게시판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더욱 쉽게 분쟁 속으로 휘말리게 만든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개별적인 이메일을 통한 질문과 답변의 방식이
특정 오해를 푸는데 있어서는 더 적절할 수도 있다고 느낍니다.
끝으로, 이곳이 오프라인 모임의 연장선에 있는 '가상의 모임'이라 생각할 때,
우리는 굳이 이런 예의나 예절에 대해 말할 필요성도 없을 것이라 느낍니다.
기쁨 속에 머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