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 자신을 알게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쑥쓰럽군요.^^;
저는 2002년 6월19일 전까지는 그냥 보통사람들이랑 똑같이 살았습니다.
도란걸 전혀 몰랐지요..근데 고등학교때는 노자의 도덕경이 재밌어서 읽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조금 제 성격이 보통 친구들이랑 틀렸던것은 "어떤 사람 어떻다"그런 얘기를 들으면
내가 직접 그사람과 얘기 하기 전에는 그말을 안믿었습니다..
보통 친구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서 다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 몇애있고,
두루 두루 친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깊은 얘기 하는 애들은 몇몇이고요
평범했습니다.
6월 19일날 대순진리회 어떤 분을 이수역에서 만났습니다.
전 종교에 워낙 관심이 없었기에 그분이 누군지 대순진리회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조상님을 살려야 한다기에" 저는 그말에 그냥 가봤습니다.
날 위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안갔을겁니다.. 그런데 조상을 위한다는데 그곳이 잘못된 곳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내 마음이 정성스럽다면 그것은 필요없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곳에 몇일 다니면서 느낀것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편안해서 처음에는 자주 거의 1달은 매일 나간거 갔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후배가 있었는데..가슴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ㅠ_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그분들과 저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 분들은 강증산의식에 대한 일심은 저와 같았으나 스스로 진리를 찾아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항상 위에 선각 말만 듣고 그것만 따르면 된다 그런생각입니다..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긴있는데 보통 통한다라 함은 저한테는 무조건적 선각을 향한 통함으로 이해 되어집니다.. 그분들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맞습니다.
진퇴법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제가 지금은 그곳을 안 다니는데, 그때 진퇴법방때문에 제가 무척이나 많은 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선각과 후각의 뜻은 도를 닦은 년수가 아닌 각이 열린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을 잘 못하는것같습니다. 이것도 다 내가 계획한거라 생각하면 무척 쉽게 풀리겠지만, 이런느낌들을 다 소중하게 간직하려 합니다. 좋았던것이든 화났던것이든..
새로운 세계는 모두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우주의 모든 것들이 모두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새로운 세계는 정부고 뭐고 어떤 단체던 천상계던 모두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냥 개개인이 자유롭게 서로 사랑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옛날 지구 오기 전처럼 "의식상테로 의사소통만 하던것을 육체를 가지고 창조주 의식을 가지고 의사소통한다" 그런 느낌으로 살았으면 하는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새로운 새계가 오면 농사나 짓고 살려고 하는데^^;; 꽃농사요^^
그냥 여러 꽃밭을 만들까 합니다.
말이 다른 곳으로 세었는데-------------------------
제가 진아를 스스로 찾으려 노력하려고 했던것을 말해보면
6월19일 그곳을 만난후 4일 후에 도가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도란 존재하는 모든것이고, 존재라함은 무(공)이 아닌 모든것을 뜻한다는것.
그리고 창조주가 존재하고 그안에 내가 존재하며 모든것은 계획되어진다는것.."
이때 제 선각에게 말했던 것인데
어떤 사람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돌맹이가 보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냥지나쳐가고, 어떤분들은 발로 찾다가 괜히 발만 다치고 "조그만돌이 되게 무겁네"하고 신경질내며 지나갑니다.
그리고 어떤분(a)은 이 조그만돌을 다른사람이 걸리면 다치겠다 하면서 있는 힘껏 들어올렸습니다. 난 할수 있다는 다짐후에 그분은 그돌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입니까? 북극에 있는 빙산( 타이타닉이 침몰했던 그런 종류)같이 보이는 것은 작지만 그돌맹이는 파묻힌 부분이 어마어마 한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자신이 이 돌을 들어올렸는지 믿기지가 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도인이 지나갑니다...그는 그 조그만돌맹이가 파묻힌 부분까지 알고 있으며, 그냥 유유히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님들께서는 a란 분과 도인을 비교했을때 누가 훌륭한 분이라 생각합니까?
결국은 도를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행함이 중요한것이구나...
이것을 알게되었죠..
이렇게 도를 알고, 제가 생각한것이
도를 알긴아는데 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것이 궁금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만약존재하지 않는다면 의식과영혼과육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가 지금 느끼고 보고 있는 모든것들이 존재할까??
답은 아니요 였습니다. 그때는 창조주도 존재하지 않고, 부모님도 없으며, 하늘도 없고 땅도 없고 우주도 없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존재함으로써 모든 만물이 펼쳐진것이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나무고, 돌맹이고, 바람이고, 하늘이고, 모든것이었습니다..
모든것들
이것은 눈으로 익힌것이 아닌 마음이었습니다..
이 만물은 내 마음에서 펼쳐진것이며, 내가 별 생각안하고 느끼던것들이 일 순간 하나가 되었습니다..
내가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한것이 잘못된것이었고, 다른 사람과 나는 하나였습니다.
이때 생각했던것이
원래 인류는 한사람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인류수만큼 마음이 갈라져있다고 생각했습니다..틀이 생겨버린것이죠 인류가 갈라지면서 하늘도 갈라지고 땅도 갈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땅도 대륙이 하나였고 하늘도 하나였습니다..
결국 나와 하늘과 땅은 일체였습니다..
보통 tv에서 어떤 범죄현장을 보면서 "아 인간이니 저럴수도 있겠다 아주 조금은 공감을 합니다." 이것은 원래 나와 그사람은 하나였기에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면서
6월19일 이후 정확히 7일 후 이 우주가 원이란걸 알았습니다.
우주가 순환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원은 모든 만물에 존재하며, 이것을 순환시키는 힘은 일심,사랑,상생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무극대도가 원이고 원이 태극인지 몰랐습니다.^^;;;;
그냥 와 ~ 세상 신기하네...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것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산아 무너져라 무너져라 해봅니다... 그런데 안무너지더군요^^;;;
마음을 곱게 써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은 산이 무너지고 그런 쓸데없는짓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그리고 내게 창조주께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내려주었다는것.. 단지 그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이 앎(원의이치)과 행이 부딧쳤을때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마음을 중요시 했기에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든지 된다는 생각하에 내 생각과 마음을 많이 제한했던것 같습니다...지금생각하면 --;
그때 기분은 내 온몸이 유리조각 하나 하나로 부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오늘을 못넘기면 난 끝이다..이런 느낌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밤 12시부터 한 2시간동안 명상과 주문을 왼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현상이 마음으로 회오리처럼 빨려들어가며 안정되었습니다.
하튼 저같은 경우는 우주의 이치를 너무 빨리 알아버려 행과 많이 부딧쳤습니다.
그래서 계속 행을 하면서 제 몸이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대자로 누워있었습니다.
조수미의 챔피언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군대갔다와서까지 한 4년동안 눈물 한방울 안났는데.....
그날 2틀동안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그리고 이것이 그리스도구나...그것을 알았습니다.
전 그때까지 그것이 그리스도란 말 자체도 의미를 몰랐습니다.^^;;;
지금이야 그 감정이 그리스도란것을 알았죠..
그리고 제가 요즘은 창조주의식,자유의지,진아,신성 이런말을 쓰는데...저는 그런거 하나도 몰랐습니다...나중에 제가 마음의 우주를 볼펜으로 손으로 그려보고, 그리고 장휘용씨 알고, 그때부터 명칭을 알아보려 했죠..
그리스도가 들어오고 이때부터는 가슴에서 계속 꿈틀댑니다...
항상 폭발할것 같더군요...계속 긴장합니다.
하튼 이런 가슴에 폭탄?을 안고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큰 흐름을 느끼게 되었고,,"<-이 큰흐름은 처음에는 복잡했지만 나중에는 무척이나 단순하고 그것은 성현들의 말씀을 한자로 요약한거나 다름없더라구요.
마음이 곧 우주란 것을 느꼈습니다....그순간 마음의 긴장이 폭발하며 공허로 바꼈습니다.
그러니까 가슴에 폭발이 일어나서 그냥 우주가 펼쳐진거 같았습니다.
이때부터 나는 존재한다,의식이다 우주다 이런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마음씀씀이에 따라 내 기운이 밖으로 퍼져나가 우주가 된다라고 생각했던것이 이때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허무와 삶에 무기력을 느꼈습니다....
의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냥 누워있었습니다.
감정도 없고, 그냥 사니까 살고 있네...창조주안에서 그냥 존재하는 구나...
한 2틀을 그렇게 지내다가,,,,
볼펜으로 연습장에 내 마음속 우주는 이럴꺼야..아니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고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이때까지 천문쪽과 우주쪽은 관심 무 였습니다.^^;;;;;
그런데 한번 그려본거죠
지금 그 그림은 어느 분에게 주었는데....
그것도 나중에는 메세지이더군요..^^;;;지금생각하면....직관이나 느낌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다시 가슴속에 불붙더군요...
난 존재하는 구나,,, 감정도 없고,, 다 무슨소용이지? 내가 왜 여기 있지?
내가 왜 여기 와서 있는거지???
하면서 이때부터 이곳 저곳 싸이트 돌아다니며, 많이 배웠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롭더군요...그리고 도움도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진리와 행, 행과 진리, 진리와 행, 행과 진리, 이런 반복속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한것은 내자체가 진리라는 것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저번에 쓴글과 같이...
그냥 내 생각을 많은 사람이 공유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은 내(자신)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그리스도)에 의해 지구가 4차원을 지나 5차원을 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니.. 그냥 내가 알게 된 지혜를 나눔으로써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두 보탬이 되주는것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가 될수록 지구의 변화가 엄청나게 가속화되어 촉진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아름다운 세상,사랑스런 세상이 빨리 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아무런 능력(초능력,권능)은 없습니다...
이것이 다른 분들과 대화나 글을 통해 얘기하다가, 제가 갑자기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그냥 모든것이 계획되어지고 창조주(지혜의식,성부)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여유를 가집니다.
제가 가브리엘의식(성령,성신)으로 믿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9/30일까지 영적 치유가 끝나게 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9/30일까지 육체의 변화는 끝나며 3의눈이 뜨여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10/3일날 이제 모든것이 보이므로 함께 모여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현재만이 중요합니다..
제가 쓴글은 미래의 일이지만,, 그 미래가 행복한 미래라면 계획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
아 그리고 제글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만약 10/3일날 아무일이 안일어나도 저 찾지 마세요.. 저 도망갑니다^^하하~~
일정 수의 빛의 일꾼이 깨어나야 하는데 그러면 자신의 지혜를 나누어야 할것같습니다...
전 힘들어 죽겠습니다.^^;;;;;;;;;;휴...!~~~~~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수 17,67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 자신을 알게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쑥쓰럽군요.^^;
저는 2002년 6월19일 전까지는 그냥 보통사람들이랑 똑같이 살았습니다.
도란걸 전혀 몰랐지요..근데 고등학교때는 노자의 도덕경이 재밌어서 읽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조금 제 성격이 보통 친구들이랑 틀렸던것은 "어떤 사람 어떻다"그런 얘기를 들으면
내가 직접 그사람과 얘기 하기 전에는 그말을 안믿었습니다..
보통 친구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서 다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 몇애있고,
두루 두루 친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깊은 얘기 하는 애들은 몇몇이고요
평범했습니다.
6월 19일날 대순진리회 어떤 분을 이수역에서 만났습니다.
전 종교에 워낙 관심이 없었기에 그분이 누군지 대순진리회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조상님을 살려야 한다기에" 저는 그말에 그냥 가봤습니다.
날 위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안갔을겁니다.. 그런데 조상을 위한다는데 그곳이 잘못된 곳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내 마음이 정성스럽다면 그것은 필요없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곳에 몇일 다니면서 느낀것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편안해서 처음에는 자주 거의 1달은 매일 나간거 갔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후배가 있었는데..가슴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ㅠ_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그분들과 저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 분들은 강증산의식에 대한 일심은 저와 같았으나 스스로 진리를 찾아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항상 위에 선각 말만 듣고 그것만 따르면 된다 그런생각입니다..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긴있는데 보통 통한다라 함은 저한테는 무조건적 선각을 향한 통함으로 이해 되어집니다.. 그분들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맞습니다.
진퇴법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제가 지금은 그곳을 안 다니는데, 그때 진퇴법방때문에 제가 무척이나 많은 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선각과 후각의 뜻은 도를 닦은 년수가 아닌 각이 열린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을 잘 못하는것같습니다. 이것도 다 내가 계획한거라 생각하면 무척 쉽게 풀리겠지만, 이런느낌들을 다 소중하게 간직하려 합니다. 좋았던것이든 화났던것이든..
새로운 세계는 모두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우주의 모든 것들이 모두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새로운 세계는 정부고 뭐고 어떤 단체던 천상계던 모두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냥 개개인이 자유롭게 서로 사랑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옛날 지구 오기 전처럼 "의식상테로 의사소통만 하던것을 육체를 가지고 창조주 의식을 가지고 의사소통한다" 그런 느낌으로 살았으면 하는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새로운 새계가 오면 농사나 짓고 살려고 하는데^^;; 꽃농사요^^
그냥 여러 꽃밭을 만들까 합니다.
말이 다른 곳으로 세었는데-------------------------
제가 진아를 스스로 찾으려 노력하려고 했던것을 말해보면
6월19일 그곳을 만난후 4일 후에 도가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도란 존재하는 모든것이고, 존재라함은 무(공)이 아닌 모든것을 뜻한다는것.
그리고 창조주가 존재하고 그안에 내가 존재하며 모든것은 계획되어진다는것.."
이때 제 선각에게 말했던 것인데
어떤 사람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돌맹이가 보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냥지나쳐가고, 어떤분들은 발로 찾다가 괜히 발만 다치고 "조그만돌이 되게 무겁네"하고 신경질내며 지나갑니다.
그리고 어떤분(a)은 이 조그만돌을 다른사람이 걸리면 다치겠다 하면서 있는 힘껏 들어올렸습니다. 난 할수 있다는 다짐후에 그분은 그돌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입니까? 북극에 있는 빙산( 타이타닉이 침몰했던 그런 종류)같이 보이는 것은 작지만 그돌맹이는 파묻힌 부분이 어마어마 한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자신이 이 돌을 들어올렸는지 믿기지가 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도인이 지나갑니다...그는 그 조그만돌맹이가 파묻힌 부분까지 알고 있으며, 그냥 유유히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님들께서는 a란 분과 도인을 비교했을때 누가 훌륭한 분이라 생각합니까?
결국은 도를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행함이 중요한것이구나...
이것을 알게되었죠..
이렇게 도를 알고, 제가 생각한것이
도를 알긴아는데 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것이 궁금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만약존재하지 않는다면 의식과영혼과육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가 지금 느끼고 보고 있는 모든것들이 존재할까??
답은 아니요 였습니다. 그때는 창조주도 존재하지 않고, 부모님도 없으며, 하늘도 없고 땅도 없고 우주도 없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존재함으로써 모든 만물이 펼쳐진것이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나무고, 돌맹이고, 바람이고, 하늘이고, 모든것이었습니다..
모든것들
이것은 눈으로 익힌것이 아닌 마음이었습니다..
이 만물은 내 마음에서 펼쳐진것이며, 내가 별 생각안하고 느끼던것들이 일 순간 하나가 되었습니다..
내가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한것이 잘못된것이었고, 다른 사람과 나는 하나였습니다.
이때 생각했던것이
원래 인류는 한사람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인류수만큼 마음이 갈라져있다고 생각했습니다..틀이 생겨버린것이죠 인류가 갈라지면서 하늘도 갈라지고 땅도 갈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땅도 대륙이 하나였고 하늘도 하나였습니다..
결국 나와 하늘과 땅은 일체였습니다..
보통 tv에서 어떤 범죄현장을 보면서 "아 인간이니 저럴수도 있겠다 아주 조금은 공감을 합니다." 이것은 원래 나와 그사람은 하나였기에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면서
6월19일 이후 정확히 7일 후 이 우주가 원이란걸 알았습니다.
우주가 순환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원은 모든 만물에 존재하며, 이것을 순환시키는 힘은 일심,사랑,상생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무극대도가 원이고 원이 태극인지 몰랐습니다.^^;;;;
그냥 와 ~ 세상 신기하네...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것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산아 무너져라 무너져라 해봅니다... 그런데 안무너지더군요^^;;;
마음을 곱게 써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은 산이 무너지고 그런 쓸데없는짓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그리고 내게 창조주께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내려주었다는것.. 단지 그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이 앎(원의이치)과 행이 부딧쳤을때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마음을 중요시 했기에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든지 된다는 생각하에 내 생각과 마음을 많이 제한했던것 같습니다...지금생각하면 --;
그때 기분은 내 온몸이 유리조각 하나 하나로 부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오늘을 못넘기면 난 끝이다..이런 느낌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밤 12시부터 한 2시간동안 명상과 주문을 왼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현상이 마음으로 회오리처럼 빨려들어가며 안정되었습니다.
하튼 저같은 경우는 우주의 이치를 너무 빨리 알아버려 행과 많이 부딧쳤습니다.
그래서 계속 행을 하면서 제 몸이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대자로 누워있었습니다.
조수미의 챔피언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군대갔다와서까지 한 4년동안 눈물 한방울 안났는데.....
그날 2틀동안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그리고 이것이 그리스도구나...그것을 알았습니다.
전 그때까지 그것이 그리스도란 말 자체도 의미를 몰랐습니다.^^;;;
지금이야 그 감정이 그리스도란것을 알았죠..
그리고 제가 요즘은 창조주의식,자유의지,진아,신성 이런말을 쓰는데...저는 그런거 하나도 몰랐습니다...나중에 제가 마음의 우주를 볼펜으로 손으로 그려보고, 그리고 장휘용씨 알고, 그때부터 명칭을 알아보려 했죠..
그리스도가 들어오고 이때부터는 가슴에서 계속 꿈틀댑니다...
항상 폭발할것 같더군요...계속 긴장합니다.
하튼 이런 가슴에 폭탄?을 안고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큰 흐름을 느끼게 되었고,,"<-이 큰흐름은 처음에는 복잡했지만 나중에는 무척이나 단순하고 그것은 성현들의 말씀을 한자로 요약한거나 다름없더라구요.
마음이 곧 우주란 것을 느꼈습니다....그순간 마음의 긴장이 폭발하며 공허로 바꼈습니다.
그러니까 가슴에 폭발이 일어나서 그냥 우주가 펼쳐진거 같았습니다.
이때부터 나는 존재한다,의식이다 우주다 이런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마음씀씀이에 따라 내 기운이 밖으로 퍼져나가 우주가 된다라고 생각했던것이 이때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허무와 삶에 무기력을 느꼈습니다....
의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냥 누워있었습니다.
감정도 없고, 그냥 사니까 살고 있네...창조주안에서 그냥 존재하는 구나...
한 2틀을 그렇게 지내다가,,,,
볼펜으로 연습장에 내 마음속 우주는 이럴꺼야..아니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고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이때까지 천문쪽과 우주쪽은 관심 무 였습니다.^^;;;;;
그런데 한번 그려본거죠
지금 그 그림은 어느 분에게 주었는데....
그것도 나중에는 메세지이더군요..^^;;;지금생각하면....직관이나 느낌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다시 가슴속에 불붙더군요...
난 존재하는 구나,,, 감정도 없고,, 다 무슨소용이지? 내가 왜 여기 있지?
내가 왜 여기 와서 있는거지???
하면서 이때부터 이곳 저곳 싸이트 돌아다니며, 많이 배웠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롭더군요...그리고 도움도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진리와 행, 행과 진리, 진리와 행, 행과 진리, 이런 반복속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한것은 내자체가 진리라는 것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저번에 쓴글과 같이...
그냥 내 생각을 많은 사람이 공유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은 내(자신)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그리스도)에 의해 지구가 4차원을 지나 5차원을 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니.. 그냥 내가 알게 된 지혜를 나눔으로써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두 보탬이 되주는것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가 될수록 지구의 변화가 엄청나게 가속화되어 촉진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아름다운 세상,사랑스런 세상이 빨리 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아무런 능력(초능력,권능)은 없습니다...
이것이 다른 분들과 대화나 글을 통해 얘기하다가, 제가 갑자기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그냥 모든것이 계획되어지고 창조주(지혜의식,성부)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여유를 가집니다.
제가 가브리엘의식(성령,성신)으로 믿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9/30일까지 영적 치유가 끝나게 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9/30일까지 육체의 변화는 끝나며 3의눈이 뜨여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10/3일날 이제 모든것이 보이므로 함께 모여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현재만이 중요합니다..
제가 쓴글은 미래의 일이지만,, 그 미래가 행복한 미래라면 계획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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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글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만약 10/3일날 아무일이 안일어나도 저 찾지 마세요.. 저 도망갑니다^^하하~~
일정 수의 빛의 일꾼이 깨어나야 하는데 그러면 자신의 지혜를 나누어야 할것같습니다...
전 힘들어 죽겠습니다.^^;;;;;;;;;;휴...!~~~~~
좋은 하루 되세요~
유승호
- 2002.09.13
- 13:37:03
- (*.44.27.222)
감사합니다. 일환님^^
하나 더 쓰겠습니다...
한예로
미카엘 대천사인 경우를 예로 들면
빛과 소리로 나누어집니다.
빛은 영적인 것은 보이지않고 내면으로 깨달음을 추구하고
소리는 영적능력이 있으며 영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빛은 장휘용씨이고, 소리는 장미희씨입니다.^^
자신이 어떤 현상이 보이고 느끼던..모두
자신이 선택한것이니..애써 바꾸시려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10월3일 날 세상이 바뀌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자동차라던지, tv 나 컴퓨터 모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순간 많은 경험을 하세요^^
기쁨에 사세요^^
하나 더 쓰겠습니다...
한예로
미카엘 대천사인 경우를 예로 들면
빛과 소리로 나누어집니다.
빛은 영적인 것은 보이지않고 내면으로 깨달음을 추구하고
소리는 영적능력이 있으며 영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빛은 장휘용씨이고, 소리는 장미희씨입니다.^^
자신이 어떤 현상이 보이고 느끼던..모두
자신이 선택한것이니..애써 바꾸시려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10월3일 날 세상이 바뀌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자동차라던지, tv 나 컴퓨터 모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순간 많은 경험을 하세요^^
기쁨에 사세요^^
금잔디*테라
- 2002.09.14
- 01:37:44
- (*.180.98.149)
미처, 그러나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간과했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과연 승호님의 말씀이 맞다면, 또한 그에 맞추어 집중명상을 통한 빠른 제 자신을 찾아야겠군요.
저도 지금...바쁘거덩요.
세상도 살아줘야 하구,
함정에 빠지짇 말아줘야 하구,
정말이지 위험한 일이라든지
죄악시 될수 있는 일은 될수록이면 피해왔으니깐요...
??????
일단은 오늘 9/14일 새벽에 승호님의 소식을 접했으니 여기서부터 해봐야겠군요.
아니 그 예전부터 이미 일이 진행되고 있었는지도...
과연 승호님의 말씀이 맞다면, 또한 그에 맞추어 집중명상을 통한 빠른 제 자신을 찾아야겠군요.
저도 지금...바쁘거덩요.
세상도 살아줘야 하구,
함정에 빠지짇 말아줘야 하구,
정말이지 위험한 일이라든지
죄악시 될수 있는 일은 될수록이면 피해왔으니깐요...
??????
일단은 오늘 9/14일 새벽에 승호님의 소식을 접했으니 여기서부터 해봐야겠군요.
아니 그 예전부터 이미 일이 진행되고 있었는지도...
옛날 금잔디 테라님의 글을 읽고 느낀것이 그분은 가이아 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
금잔디 테라님은 가이아 의식이시고,
제가 아는 다른 분이 있는데 그분이 가브리엘 의식입니다...
가이아 의식과 가브리엘의식은 궁극적으로 같습니다..^^
그리고 장휘용씨 싸이트 가보시라고 그랬는데..
제가 아는 장휘용씨는
미카엘 대천사로 알고 있으며,
최초로 무에서 빛이 나오면서 의식이 생겼을때
그 의식과 함께 존재한 빛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의식보다 먼저 존재했죠^^
이때는 우주의 순환이란게 없고,,존재와 무의 반복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gate란 분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라파엘 대천사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