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77
요즘 인터넷상에서 무단으로 퍼가기가... 말이 많죠?
솔직히 무단으로 퍼가면 기분 나쁠겁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 가보죠...
왜? 기분 나쁠까요?
바로 이유는 그 정보가 무엇인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는 바로 유용한가치(자연적으로 본래의 목적을 가진 가치)
보다는 바로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로 다른것과 "교환"될 수 있는
범위에 드는 것이죠...쉽게 말해서...돈벌이를 위한 것입니다. ㅡ_ㅡ
아니면..그것을 가두어 두고...남에게 어떤 더른 댓가를 요구하는
심리도 있을 수 있겠져....(욕심??)
요즈음은 "종교, 깨달음" 이딴 것들도..."상품가치"가 있는지...무단으로 퍼가면...
모라고 한소리 하는 세상이더군요...^^;
정보가 유용한 가치만을 지니면 "소유"의 개념이 필요치 않습니다. 한마디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유용한 가치를 지니면서 공유 할 수 없는것은
없습니다. "비밀" 이 있다구요? ^^ 그것은 정보가 아니라..개인의 기억이 겠죠...
애시당초...남에게 보여 줄 수 없다면 "정보"가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 올일이 없겠죠...
정보는 행복을 위해 존재 합니다. 그것을 자연적인 목적(유용한 가치)을 가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본래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 정보는 어느 누가 소유 할 수 도 없으며
반드시 무조건으로 공유 할 수 있는 속성이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정보는 우리들을 행복으로 묶을 수 있는 열쇠들이죠...
종교는 과연 유용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끝으로...(대부분 아실테지만) 저작권과 관련된...UG의 말을 소개 할까 합니다.
My teaching, if that is the word you want to use, has no copyright. You are free to reproduce, distribute, interpret, misinterpret, distort, garble, do what you like, even claim authorship, without my consent or the permission of anybody
" 내 가르침에는 아무런 판권도 없다. 재생산을 해서 배포하건, 임의로 해석하건, 또는 왜곡하고, 편한대로 편집하건 당신들 마음대로 해도 좋다. 심지어는 이글의 저자라고 주장해도 좋다. 여기엔 나의 허락은 물론 어느 누구의 동의도 받을 필요가 없다."
솔직히 무단으로 퍼가면 기분 나쁠겁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 가보죠...
왜? 기분 나쁠까요?
바로 이유는 그 정보가 무엇인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는 바로 유용한가치(자연적으로 본래의 목적을 가진 가치)
보다는 바로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로 다른것과 "교환"될 수 있는
범위에 드는 것이죠...쉽게 말해서...돈벌이를 위한 것입니다. ㅡ_ㅡ
아니면..그것을 가두어 두고...남에게 어떤 더른 댓가를 요구하는
심리도 있을 수 있겠져....(욕심??)
요즈음은 "종교, 깨달음" 이딴 것들도..."상품가치"가 있는지...무단으로 퍼가면...
모라고 한소리 하는 세상이더군요...^^;
정보가 유용한 가치만을 지니면 "소유"의 개념이 필요치 않습니다. 한마디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유용한 가치를 지니면서 공유 할 수 없는것은
없습니다. "비밀" 이 있다구요? ^^ 그것은 정보가 아니라..개인의 기억이 겠죠...
애시당초...남에게 보여 줄 수 없다면 "정보"가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 올일이 없겠죠...
정보는 행복을 위해 존재 합니다. 그것을 자연적인 목적(유용한 가치)을 가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본래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 정보는 어느 누가 소유 할 수 도 없으며
반드시 무조건으로 공유 할 수 있는 속성이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정보는 우리들을 행복으로 묶을 수 있는 열쇠들이죠...
종교는 과연 유용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끝으로...(대부분 아실테지만) 저작권과 관련된...UG의 말을 소개 할까 합니다.
My teaching, if that is the word you want to use, has no copyright. You are free to reproduce, distribute, interpret, misinterpret, distort, garble, do what you like, even claim authorship, without my consent or the permission of anybody
" 내 가르침에는 아무런 판권도 없다. 재생산을 해서 배포하건, 임의로 해석하건, 또는 왜곡하고, 편한대로 편집하건 당신들 마음대로 해도 좋다. 심지어는 이글의 저자라고 주장해도 좋다. 여기엔 나의 허락은 물론 어느 누구의 동의도 받을 필요가 없다."
김요섭
- 2002.08.26
- 07:43:44
- (*.223.151.1)
넹...유지에 대한 평가는 흰구름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우리들이 "성자"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주저 할만할 겁니다. 젊은 시절도 아주 도덕적이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고...냉소적이고 삭막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ㅡ_ㅡ 그의 저서에는 "사랑"에 관련된 어떠한 주제도 찾아 볼 수 없고...
어떠한 성자든 모두 사기꾼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그의 논리의 핵심이죠...허거덩...-_-
한마디로 그에게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것이 없죠...
"선생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습니다. 모두 이곳을 떠나세요. 그것이 전부입니다...."
ㅡ_ㅡ;;
어느 누구도, 어느 부류도 유지를 좋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일지도...모르기 때문이죠...ㅡ_ㅡ;;
솔직히 우리들이 "성자"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주저 할만할 겁니다. 젊은 시절도 아주 도덕적이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고...냉소적이고 삭막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ㅡ_ㅡ 그의 저서에는 "사랑"에 관련된 어떠한 주제도 찾아 볼 수 없고...
어떠한 성자든 모두 사기꾼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그의 논리의 핵심이죠...허거덩...-_-
한마디로 그에게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것이 없죠...
"선생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습니다. 모두 이곳을 떠나세요. 그것이 전부입니다...."
ㅡ_ㅡ;;
어느 누구도, 어느 부류도 유지를 좋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일지도...모르기 때문이죠...ㅡ_ㅡ;;
이태훈
- 2002.08.26
- 14:17:24
- (*.234.64.148)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올린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전파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더우기 정신 공부에 관한 한 더욱 그렇습니다. 본래 상업적 의도로 올린 것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들이 거기에 행복해하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웃음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때 더욱 가치로워 지는 것입니다. 저작권이니 특허권이니 하는 지적재산권 분야는 물질주의 종주국들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을 수도 있죠. 물론 타인의 것을 인용하고 완전히 자기것이라고 우기기까지 하는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이런 정도에 이르지 않는다면 모두 공유하는 것이 모든 인류에게 행복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끝에서 극단적인 말이 -_-;
그럴 자유는 있지만, 방종보다는 양심에 따른 책임지는 행동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가피하게 곡해 왜곡이 일어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