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세계의 분별 기준은 육체 느낌의 유무로 구분한 것입니다.
곰곰이 신경계에 관한 자료를 읽다가 두통이 뇌가 느낀다는 전제로 자신 중에 무엇이 다른 세계의 것인지 사고했습니다.
자신에 다른 세계의 대표로 손톱과 발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기타 털, 피, 기타 액체, 뼈, 연골......
타인, 동물, 식물, 광물, 기체, 우주......
타인이 다쳤다고 아픈 느낌은 없습니다.
블랙홀이 무엇을 빨아들인다고 어떤 느낌은 없습니다.
고기를 씹었다고 어떤 느낌은 없습니다.
다른 세계와 연결된다는 의미는 느낀다는 것이고 전환은 그 세계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지구라는 의식체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하나의 거대한 세계라는 의미입니다.
지구는 하루종일 고문받는 상태입니다.
ㅎㅎㅎ고로 지구와 연결되면 망합니다.
다른 세계와 연결되면 망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죽을 때까지 큰 변화를 가져오는 연결과 변화가 없다고 압니다.
어느 날 연결이 일어나서 손톱이나 뼈에 느낌이 생기는 일이 있다면 끔찍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많아지면 좋은데 여하불문하고 이것을 못하여 답보입니다.
어쨌든 인간은 다른 세계를 갈구하고 얻지 못합니다.
누구나 바라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저는 신의 섭리와 관련된 어떤 일에 관계됬는데 명확히 요소와 주체가 느껴집니다.
수행자가 하는 신비체험은 다른 세계를 체험하는 과정일 수가 있습니다.
수행자는 의지와 진실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미지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이치를 알아 다른 세계가 다가오면 운명이 바뀝니다.
물론 그 다른 세계가 물질이 아니라 어떤 미지에 신비인데 신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