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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펌
기독교 경전에서 말하는 원죄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의식 무의식 속 자기관념들을 뜻합니다.
불교계에서 말하는 업 또는 업식이란
조상들로 부터 물려받은 원죄 뿐 아니라
자신이 살아오면서 스스로의 체험으로 만들어진
자기관념들을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잠시도 쉼없이
인체 5감이 작용하면서 주변 사물들과의 교감에서
인체 5감으로 받아들여진 일체의 경험정보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침이 없이 모두 이 몸 즉 의식 무의식에 파동으로 합성되어
영구히 보전되며,
이것들이 주변 모든 사물들을 인식하는 기준 잣대로 작용하게 됨과 아울러,
일반적인 꿈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꿈은 잠재의식 즉 무의식 속 자기관념의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나,
때때로 무의식 심연의 본래로부터 오는 메시지 즉 예지 일수도 있습니다.
의식 무의식 즉 마음은 본래 시간이나 공간의 개념이 없어
인체 5감으로 인식하는 과거나 미래도 알고보면 현재일 뿐입니다.
따라서 어떤 계기가 되면 비몽사몽간 꿈을 통해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보는 수가 있습니다.
하늘날개 님 자운선가의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운선가의 자료 및 동영상을 보다보니
수행의 단계를 견성, 신인합일, 반본, 대각 등의 단계로 구분하여 가르침을 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 있어 이렇게 답글을 답니다.
동영상 강의 중 헤라님의 데이비드호킨스 박사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수준을 1~1000까지 언급하여
각 의식수준에 일어나는 깨달음의 변화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호킨스 박사의 의식수준 내용을 인정하신다면
자운선가에서 제시하는 깨달음의 단계를 데이비드호킨스 박사의 의식수준과 매칭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면 견성단계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제시한 의식수준 OOO~
그리고 첨부하여 불교에서의 깨달음 경지와도 매치시켜서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