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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꿈이 생생했고 당시 꿈을 꾸고 일어나 즉시 필기를 했기에 그처럼 자세히 알수가
있었습니다. 글의 내용중에 제가 억지로 지어낸 건 없습니다. ^^

그리고 전에 필기를 한걸 보고 막 생각 났는데 그 곳의 장소는 북 아메리카의 뉴욕 아니면
유럽의 어느 도시 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냥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이 있어 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영적인 자아 성찰에 도움이 될까해서 올린 겁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는지는 몰라도 문득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인간은 교만해 지지 않고 항상
겸손과 분수를 알면서 문명 사회를 이끌어 가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수도 있다." 흠.

인간과 신(god & demon 혹은 angel) 그리고 하나님(God). 과연 우린 이 세가지 전부일까요?
광명의 대천사장 루시퍼도 교만 때문에 똥보다도 역겨운 역천사가 되어 끝도 없이 추락했지요.
능력은 우리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지만 차원상 우리 인간보다 훨씬 아래의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다운 인성과 겸손,분수를 알때 가장 아름답고 가장 고귀합니다. 신성을 가져야만 고귀해
지는건 아니지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최고의 창조물입니다.

전 우주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발달되었으며 가장 많은 드라코닉. 그들이 창조주로 모시는 루시
퍼 = 사타니아 대우주 영혼 동맹 조차도 인간인 우리보다 못난 존재들입니다. 천사들도요. 우린
하나님의 물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궁국
적으로 천사( 보통 님들이 말하는 신의 단계)보다도  더 높아지게 될 겁니다. 흠. 참 웃기죠?

님들이 그토록 터부시 하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고 절대적인 약속이 잇다는 게 말이죠. 님들
은 아마 받아 들일 수 없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를 무한히 낮추면 낮출수록
무한히 높여 주십니다. 반대로 자신을 높이면 높일수록 무한히 낮추십니다. 그 이유는... 교만
때문입니다. 피조물의 본질을 망각한채 자신을 창조주와 동격으로 여기며 하나님 운운하는 건
그야말로 아둔한 자들이나 할 짖이죠. 괜스레 뭐하러 그러는지. 흠. 스스로를 높이려 하지 않아
도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높여 주시는데 말입니다. 성경에 대해 잘 아 신다면서 아무도
이런 하나님의 인간의 신성화 계획은 예기 안하네요. 왜죠? 흠. 있는건 있다 예기 해야 하지 않
나요?

인간이 신,천사보다도 높아져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방법은 구도와 자력 노력으론 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최대한 낮출때 (그래서 기독교 인들은 세례이전의 자신들을 가리켜 죄인
이라고 말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들이 젤 싫어하시는 방법을 통할때 인간은 님들이 말하는
신보다도 더 높은 존재가 됩니다. 저의 말. 곰곰히 생각헤 보시지요. 교만과 아둔함이 뭔지를
말입니다. 2868년의 미래의 후손들은 저의 이런 외침을 그때서야 깨닫은 것 같아 참으로 슬픕
니다. 바다와 삼림이 사라져 화성처럼 되가는 지구에서 살고자 발버둥 치는 160만의 인류들.

우리의 미래가 이런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기고만장한 자존심과 영적인 치켜세움을 없애고
스스로의 인성을 회복하며 겸손과 본분을 알며 세상과 자신을 정확히 읽는 혜안을 갖추어야
할 겁니다. 저 역시 항상 경천지행 (敬天之行 : 하늘을 섬기듯 자신을 낮추고 행동하라는 동래
정씨 가문의 가훈입니다.)을  몸소 실천하면서 늘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볼 겁니다.
조회 수 :
1630
등록일 :
2002.08.20
00:16:46 (*.100.20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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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2.08.20
00:31:45
(*.195.178.197)
만물일체의 의식을 깨닫는다면, 오만과 방자함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평등의식을 진정으로 깨닫는다면,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는 형성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진호

2002.08.20
00:42:59
(*.100.208.245)
부모 자식의 관계가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는 아닐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린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게 아니라 사랑을 받는 겁니다. 우린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따를거구요. 孝 라 할수 있지요. 영혼의 부모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자식으로서의 당연한 본분. 만물일체를 깨닫는다고 오만과 방자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요. 루시퍼역시 천사인지라 온 우주의 실체와 진실을 알았으며 의식적으로도 이미 깬 존재였으니까요. 근데도 루시퍼는 교만해지고 말앗습니다. 그건 자신을 하나님과 동격이라고 여기는 착각과 자만심에서 비롯 된 겁니다. 법신론이 인간의 오만방자를 없앨수
있다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 그리 간단한게 아닌 겁니다. 인간은 자신의 교만조차도 교만이라 깨닫지도 못하니까요. 평등 의식이라. 당연 우린 하나님안에서 완전히 평등합니다. 천사,신보다는 훨씬 높구요. 평등하다고 부모님과도 완전히 평등해질수 없듯이 (흠.부모님과 야자할수는 있나요?) 모든 인간들에게 부모란 존재가 있는건 부모를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원대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영적인 부모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배,피지배. 평등.불평들을 부모님앞에서 말씀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앞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김세웅

2002.08.20
09:44:27
(*.73.48.190)
'님들이 그토록 터부시 하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고 절대적인 약속이 잇다는 게 말이죠. 님들은 아마 받아 들일 수 없을 겁니다.'
확언은 금물입니다. 더 많이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깨어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종교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겠으나 자칫 잘못하면 위처럼 말을 하시는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자기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靑雲

2002.08.20
10:21:28
(*.215.221.102)
구약의 하느님인 여호아는 아무래도 진정한 창조주라고 하기엔 문제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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