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회원(Noah)님의 운영자에 관련한 불만제기에 대하여 빛의 지구 가족님들께서 궁금하실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운영자로서의 견해와 그간의 운영에 관련하여 진행되어 온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립니다.
빛의 지구는 2002년 2월경 이주형님을 비롯한 몇 몇 분들이 중심이 되어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란 명칭으로 개설되었습니다.
그 후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 오다가..2005년에 들어서서 당시 운영자로 활동하던 한 분이 자신의 눈높이로 회원들의 등급을 분류하는 등 무리하게 관리하는 폐해가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상당한 사이트 내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마지막에는 이주형님이 사이트를 폐쇠하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이트는 어느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많은 회원가족들의 뜻과 정성이 모아진 3년 여의 역사를 가진 공공의 소유물이었기에.. 많은 가족들의 뜻이 반영되어 폐쇠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사이트 개설(소유권)자였던 이진문님(물님)께서 본인의 결정으로 저(아트만)에게 소유권을 양도하시게 되었습니다.
양도와 관련한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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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veu.net 에 가입한 ID외..
보낸사람 : 물 06.01.24 12:30
안녕하세요. 정일님.
정일님께서도 바쁘실텐데 번거로운 일을 떠 넘겨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감사드리구요, 정일님께 드리는 것이 PAG회원분들과 행성활성화 커뮤니티 회원분들에 대한 최선의 길인 것 같습니다.
방금 lightearth.net의 도메인 및 웹호스팅을 giveu.net의 정일님 아이디 소유로 모두 변경해 놓았습니다. 우선 급한 것은 도메인과 웹호스팅 연장입니다. 아래 계좌로 송금하시고 송금자 이름을 giveu.net에 전화해서 알려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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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질적으로 운영자로의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며, 실제로 명의를 넘겨 받기 전에도 이곳의 운영자 참여 권고도 거절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트가 폐쇠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막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기에 명의를 인수한 후에는 자진 참여하였고, 그 후 지금까지 이 사이트를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여 왔습니다.
'빛의 지구'사이트는 지구를 지배하는 권력집단의 우민화 정책에 의해 부정되고 있는 외계문명권에 관련된 진실을 제한 없이 공유하고, 특히 기존의 종교조직의 허상에 대하여도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등, 기득권 세력에게 매우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요주의 사이트로서 항상 관찰과 파괴의 대상이었을 것임은 상식에 속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을 인수하고, 운영자로 참여한 후 약간의 의견 충돌과 내부적 갈등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운영자 참여의 부분에 있어서는 자발적인 참여와 이탈이 있었을 뿐, 심각한 어떠한 분쟁과 비난도 없었던 것은 남아 있는 공지사항을 비롯한 기록 등에서 직접 확인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의 관점에서는 지금보다 더 큰 발전과 성장이 없었던 것이 아쉬운 일이겠으나.. '빛의 지구'와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다른 중요 영성사이트에 비교한다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우리의 사이트가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왔고, 많은 자료가 시간이 지날수록 2-3000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위안을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노아님이 제기하는 비난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개인적 편견에 치우친 것이기에,, 이곳에 분란을 일으키기 위한 악의적 의도가 있다고 저는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실례로 시작(0)님과 저와의 인간관계 등은 사실과 동떨어진 모함에 가까운 비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한 댓글을 볼 것 같으면, 제가 제 연락처 등을 지웠다는 전혀 황당한 주장을 펴는데.. 지금 공지란 모든 곳에는 모임장소와 시간과 함께 제 연락처가 모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나아가 '종북'까지 거론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숨은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저의 가치기준과 판단은 진실과 정직함에 있지, 이념과 사상에 있지 않음은 한국의 북소리에 올린 저의 글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저는 사이트 관리에 있어서 운영자가 최대한 관리자의 특권을 남용하지 않고, 참여 가족들 스스로의 자율적인 참여와 사이트의 발전, 성장을 위한 자발적 노력에 의해 유지 관리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이트의 관리자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사이트의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빛의 지구"는 끊임 없이 자라나는 나무로 우뚝 서고, 많은 이들이 찾아와 영혼의 양식을 얻고, 함께 지혜와 덕을 키워 거목으로 자라나는 쉼터와 배움의 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선 이 정도로 저의 견해와 입장을 밝히며, 참고가 될까 하여..
노아님이 궁금해 하는 이곳의 운영자 상황과 운영방침을 알린 지난 공지내용 하나와 / 시작(0)님이 마지막 남긴 운영자 사임의 공지글을 아래에 옮겨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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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의 전국모임에는 적은 수의 가족분들이 참석하여 좋은 분위기에서 오랜시간 여러 현안에 대한 대화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의 주된 흐름은 “굳이 서둘러 운영원칙에 대한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었으며
지금까지 규정된 기준을 가지지 않고도 5년 여 동안 잘 지내왔는데,
최근 들어 사이트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운영전반에 관련한 어떤 원칙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대두된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검토가 있었고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된 것은
‘빛의 지구’에는 영적으로 또한 에너지적으로 서로 다른 많은 그룹과 계보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있는데, 그 중 어떤 하나의 기운에 공명하는 그룹이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빛의 지구’전체를 이끌어 나가려 한 데에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지금까지 ‘빛의 지구’의 운영진이 묵시적으로 유지하여 온 주된 태도는 우리 모두가 아직 온전한 앎을 향한 과정 중에 있다는 이해에 따라,
서로 각자의 생각과 체험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모든 정보를 함께 나누고 가족구성원 각각의 차이점을 서로 존중하며, 스스로 자신의 내면의 빛을 밝혀나가자는 것이었고,
이러한 상호존중과 열리고 빈 마음가짐으로 서로 만나는 것은 ‘원탁회의’의 운영방식으로 비견比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빛의 지구’라는 교류의 장을 통하여 각자의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빛의 지구’를 배움의 터인 학교에 견주어 볼 수 있는 것으로
이곳에서 성숙된 인재들이 현실세계에 나아가 각자의 능력과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서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이,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집단으로 현실에 참여하는 것보다 몇 배, 몇 십 배 유익하리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관점에서 최근에 빚어진 일시적 갈등을 해결하기위해서 새로운 원칙을 세우기보다는
지금까지 유지하여 온 방향성을 유지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유지하여온 방향성은
1. 빛의 지구는 지구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나의 세계, 하나의 공동체(가족)로 이해하고, 제한 없는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정보의 교류를 통해 이루어지는 개인과 전체의 성장을 바탕으로 대립과 투쟁이 아닌 화합(和合)과 화해(和解)로 하나 되는 세상을 창조한다.
2. 어떤 하나의 견해와 입장을 선택하는 것은 그 밖의 다른 생각과 선택을 부정하는 것이 될 수 있고, 서로의 다름을 부정하는 태도가 지금까지 반복되어 온 지구와 우주의 모든 전쟁과 대결의 원인이었음을 이해하고, 각 개인과 집단이 서로간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함께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한다.
3. 어느 하나의 개인이나 그룹이 ‘빛의 지구’를 대변하거나 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전체의 화합과 하나 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해에 따라, 모든 회원(가족)은 자신의 선택과 바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현실에 참여하고, 서로 각각의 선택을 존중하며 필요한 때에 항상 서로 도우므로 보다 나은 세상을 창조하는데 일조한다.
4.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자연은 각각의 있음 그 자체로 존귀하며, 生과 死를 넘어서는 정직함을 가지고 모든 것이 하나의 장대한 생명과 사랑의 다양한 표현임을 알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지금 인류가 당면한 여러 난제의 해결책이라는 것과
모든 두려움의 환상을 뛰어넘는 것이 우리의 첫째 과제임을 기억한다.
이상의 몇 가지 원칙이 지금까지 ‘빛의 지구’가 가지고 온 중요한 기준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함과 동시에
새로운 운영원칙을 이 시점에서 정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유지하여 온 방향성을 계속 유지하며 나가자는 것과
‘빛의 지구’ 가족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빛의 지구’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조하자는 것이
이번 전국모임의 결정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소수의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유지되어 온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야만 될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지금까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시고 계셨던 네 분 중 세 분인 신들의 땅님, 순리님, 0님 세분이 운영위원으로의 참여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히셨고
또한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시겠다는 가족 분들이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운영위원 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적절치 못한 상황이 되었기에
부득이 앞으로는 다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까지 현재 운영자로 활동하시는 최정철(아기공룡)님과 아트만 두 분의 봉사로 사이트의 관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자의 역할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빛의 지구’의 가족들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자리가 아니며, 단지 상호존중의 원칙을 크게 위반하는 회원, 사이트의 건전한 분위기를 해치는 부정적인 비판이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글이나 행위 등을 관리하고
사이트 운영에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장애등을 사전, 사후에 관리하고 사이트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작업을 이행하는 역할이 될 것이며,
운영자의 역할을 두 사람 만의 자원봉사 만으로 유지하기에는 충분치 못한 점이 있으므로 가족 여러분 모두가 운영자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셔야 할 것이며,
5인 이내의 범위에서 운영자로 함께 자원봉사 하실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이번 모임에서 앞으로의 전국모임 등의 행사와 관련하여서 제기되었던 논의에 있어서는
금년부터는 ‘빛의 지구’ 가족 각자가 직접 개별적인 선택에 따라 현실에 참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과,
이에 따라 금년부터는 매월 모이는 전국모임의 일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각각의 회원(가족)이 자신이 선택하는 개별적인 사업(현실참여)과 그룹 활동에 집중하자는데 일치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변화의 전기가 마련되기까지 공식적인 ‘빛의 지구’의 정기모임은 일단 중단하고, 1년에 2-3회 정도의 여러 영성그룹이 함께 하는 연합축제 정도의 공식적인 행사와 필요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는 비 정기적인 번개모임 정도로 off모임을 축소하고
지금까지 off모임에서 이루어지던 서로간의 대화와 교류를 on-line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금 이루어지는 이러한 변화는 ‘빛의 지구’ 가족 여러분들의 개별적인 성장과 발전이 스스로 독립하여 다음 단계로 進化, 開花하는 현상이라고 보여지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곳 ‘빛의 지구’는 무한히 다양한 견해와 선택이 제한 없이 표현되고 존중되는 과정 속에서 각각의 가족이 스스로 내면의 빛과 지혜를 밝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神人들이 잊었던 기억을 되찾고, 새로운 창조의 영역으로 비상(飛上)하는 통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중요한 지금 이 때에 인류사회의 和合과 하나됨의 과제를 이루는 지도자들의 귀한 가족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그 뜻은 우리들 각자의 온전한 앎의 꽃이 피어남과 함께 마지막 완성의 축제만을 남기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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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오듯 놀러 오기 시작한 게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약속되었던 그동안의 작은 역할을 마감하며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전국모임 후에 인사를 드려야 되는 것이 맞겠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리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많이 부족하였지만 늘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해주셨던 여러 회원님들이 떠오르네요..
마음을 열고 귀를 최대한 기울이지 못했던 죄송함도 가슴에 많이 남아 있구요..
모든 긍정적인 것은 전체 흐름과 같이 가는 거 같습니다..
내면의 그리스도 의식은 지구의식이며..동시에 주인의식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으로 맡아 새롭게 봉사를 해주실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존의 빛의지구의 기둥이 되셨던 아트만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을 헌신을 존중하며
모두와 더불어 가슴 뛰는 새로운 영적전통을 만들어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운영진들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평안과 기쁨이 흐르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공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물의지도
- 2013.01.04
- 15:35:14
- (*.33.24.233)
정치에 신물을 느끼든지 아니든지에 상관없이 지금 이상황은 정치적인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과거에 있었던 두분 사이의 진실은 따로 만나서 푸시길 바랍니다.
현재 시점에서 그때의 진실들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회원들에게는 알 수가 없죠.
사실 진실이 있기나 한건가요?
두분 다 그당시 본인의 관점과 입장에서 바라본 기억만이 존재 할 뿐이고,
그 당시의 상대에 대한 감정만 오롯이 업장처럼 남아있는것 같네요.
그럼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상황이 더 크게 번진다면 싸이트내에 여, 야, 대립이 생기겠죠?
아트만님 여당 편, 노아님 야당 편, 중도 성향의 회원님들.
비방과 흠잡기,
정당성 확보를 위한 여론형성,
가당치도 않은 대의명분들,
기존 정치판과 흡사 하죠?
빛의지구에서도 투표 한번 할까요?
지구 대통령은 하늘이 내릴까요?
비공개로 인터넷 선거하면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조작할 가능성도 있구요?
댝쵸! 시덥잖은 얘기 고만하구요
제 결론은 이겁니다.
빛의지구 싸이트가 더욱 더 잘되는거 아닙니까?
잘되는 방법을 고민하면 되지 운영자가 뭐 중요합니까?
잠시 타다 버리는 자동차처럼,
잠시 얻어 타는 몸 처럼,
잠시 배우고 가는 학교 처럼,
잠시 춤 추고 가는 무도회같은 싸이트라 여기세요.
이곳에서 만큼은 정치를 정치로 풀지않는 모범이 되기를 두분 아트만님과 노아님께 바랍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해법을 기대해 봅니다.
왜 자꾸 빛의지구에 관여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스탈은 원래 남일 신경안쓰는데, 하여튼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물의지도
- 2013.01.04
- 22:22:06
- (*.33.24.233)
立場
'자신이 서있는 에너지 마당' 이라는 한자입니다.
자신의 입장만을 유지하면 자신의 업장이 되어 버립니다.
자신이 서있는 마당을 벗어나, 타인의 에너지 마당에 서있게 되면 두분의 업장은 소멸됩니다.
노아님은 밖을 보시고요.
아트만님은 안을 보세요.
안밖의 경계는 빛의지구 싸이트입니다.
두사람의 입장을 깨뜨리지 못하면 앞으로 어느 누구 하고도 입장을 깨뜨리지 못할 것이라 봅니다.
끝으로 노아님 제글을 다시 한번 마음을 열고 읽어주세요.
저는 요 며칠 이상황을 지켜도 보고 글도 쓰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입장이 있더군요.
몸의 입장, 가족의 입장, 회사의 입장, 나라의 입장, 우주의 입장 ......
중첩된 입장들이 곧 나의 정체성이자 에고 라는걸 알았습니다.
이 지구에는 70억 사람들의 입장이 횡으로 종으로 중첩되어 있겠지요.
이렇게 또 두분이 제의식의 확장을 도와 주었네요.
아트만님 노아님께 감사드립니다.
Noah
- 2013.01.04
- 17:54:49
- (*.246.70.234)
하하^^ 물의지도님~
님의 이야기가 바로 저와 킹덤님이 최초에 지적했던 핵심이였습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듯,
남의 눈에 낀 눈꼽은 잘 보이고, 자신눈에 박흰 대들보는 안보이는지
돌이켜 보고, 빛의지구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과 MB가 바로 아트만님 자신이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제가 바로 아트만님이 추종하는 문재인씨의 입장이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전 그 이야기를 하고자 지금껏 이렇게 전력투구하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이해할수 있는 이상황을 만들어가면서 까지,
저렇게 이해를 못하시니 답답할 지경이랍니다^^
안면몰수와 침묵으로 절 응대하는 심보는 우습기 짝이 없었고
청원과 고소를 한다니까 3시간도 안지나 공지를 급하게 띄우고 나오니
이건 정말 애들장난도 아니고 참.....
제가 점점심각해지는 이유는 아트만님께서 가진 에고와 사상과
인격과 인성자체가 너무도 많이 변해, 귄력과 이기에 사로잪혀 보이기 때문입니다
새파란우주
- 2013.01.04
- 20:22:42
- (*.246.71.8)
노아님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이, 지눈의 눈꼽은 안보이고 남의눈의 눈꼽만 보는이가 바로 노아님 아닌가요?
님이 쓴 글 읽어보니 가당치도 않더이다.
태어난지 세살된 빛의지구가 싸움판에 허덕이다 고사직전에까지 가게되자 빛의지구를 죽이느냐? 입양시키느냐? 논쟁하다가
입양시키자 합의했었네요
그때
왜? 노아님이 자신이 키우겠다 고 강렬히 말하지 않았나요?
그당시 아트만님이 키우겠다고 하실때
그때 극구 반대했어야 했습니다.
비열하게 뒤돌아서서 뒤에서 비아냥거리며 뒷다마만 깠더이다.
아트만이 잘키웠던 못키던 7년동안 공들여 이만큼 키워놓았는데
이제와서 "빛의지구 내놔라 " 이러더이다
에이 ~~×
욕이 나올라하네여
당신같은 사람더러 날강도 라 하지요
7년동안이나 잘먹이지는 못햇다손 치더라도 이만큼 키웠으면 감사하다 고는 못할지언정 비난하지는 말아야야지요
비난의 도가 이건 양아치 수준이더이다
참나
별요상한 사람 다보겠네 그려
하긴 커피믹스 두통 갖다주고서는 그거 어디다 썼냐?고 밝히라는
치졸함의 극치를 보이는 사람이 이젠 통큰 날강도로 발전했구려
영성인 좋아하시네
교만하고 애고에 빠져있고 비굴한 노아님?
당신 영혼이 불쌍하네여
냉수마시고 정신차리시게나!
Noah
- 2013.01.04
- 22:38:43
- (*.228.177.146)
하하하^^ 이것참... 난감하군요~
일단 아트만님~ 제 질문에 또 답을 피하시는군요^^
초대 빛의지구 원칙에 의하면 모든 회원이 이사이트의 운영자 아닌가요?
언제까지 이렇게 답없이 유치하게 도망치고, 이젠 권한운운하며 출입의 제한한다 하십니까?
제가 무슨 빛의지구에 해를 끼쳤습니까? 묻는것도 제제받습니까?
음~ 일단, 연락드리지요..
뭐 각본대로는 아니지만 이정희씨도 출연하는군요~ 점점 막장으로 치닫습니다 에효
자 새파란우주님? 말은 똑바로 해야지요^^
빛의지구가 아니라 은하행성활성화 커뮤니티 였고,
고사 직전이라니요?
누가 감히 3000천 여명의 회원들을 무시한채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사이트를 죽이네 살리네 입양시키네 합니까?
새파란우주님 그 무당같은 세치 혓바닥 놀림으로 진짜 죽다가 살아나 입양가고 싶습니까?
전 그때 나이가 가장 어렸고, 선배님들을 존중하였고 아트만님을 믿어 말릴이유가 없었습니다
왜? 그때는 아트만님이 순수하고 정직했으니까!!!!!!!!!!
나는 당신처럼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소개도 않하고 모독하며,
쪽팔리게 아트만님 뒤에 숨어 욕하지도 않는답니다^^
차라리 내 앞에 누군지 드러내고 욕하는게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무 정황도 모르고 님처럼 독사같은 혀를 내뿜지도 않습니다
자신있다면 내얼굴을 보면서, 비열하게 가면쓰지 말고 정정당당히 말하세요
빛의 지구가 개인의 소유물 입니까?
내놔라 못준다 하게?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물도 분간 못하십니까?
키우다니요!!! 빛의지구회윈들의 소중한 글들로 이루어진 이곳이
당신눈에는 무슨 식물, 동물 수준으로 보입니까?
커피믹스 두통이요~ 님은 아트만님께 뭘 해준적 있습니까?
그리고 그당시 생활고의 청년이던 내게 지금의 나와 비교하자면 20만,
아니 가치로 따지자면 내게 가장 귀한걸 드린겁니다
님은 그렇게 메마른 영성으로 이곳에 뭐 하러 들어왔고, 내게 마녀사냥같은 짓거릴 합니까?
치졸함의 극치? 하하... 지금 당신이 내 사회적위치나 직위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되려 궁금합니다
난 지독한 글에 냉수한잔 마실테니, 님께선 생트집 잡지말고 정신치료부터 받으시길 바립니다^^
아트만
- 2013.01.04
- 23:27:49
- (*.180.212.62)
노아님 위에 님이 쓴 글을 보았습니다.
어느것 하나 사실과 부합되는 글이 없고, 만들어진 이야기고, 오로지 모함을 위한 창작으로 보입니다.
님에 대한 옛 기억이 나쁘지 않았기에..
사람이 살다보면 추락할 수도 있고, 오해할 수도 있다고 이해하려 하였으나.
더이상 이 사이트를 오염시키는 행위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튼튼히 지켜 나가야 하는 중대한 책임이 있고,
님의 최근의 글들이 오로지 운영자에 대한 매도를 통해 이 사이트에 해를 끼치려는 의도로 작성된 것이라는
확실한 판단이 섰기에
1년 정도, 님의 출입을 제한합니다.
1년이 지난 후에 님이 자신을 밝히고, 재가입을 원한다면 일단 허용하겠으나
그때에도 님의 태도와 성향을 냉정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님이 진정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사회에 기여할 일을 찾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이유가 있고,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사이트 관리자로서의 의무며 책임에 따른 결정입니다.
개인적인 만남을 원하신다면, 한 번 정도 만나드릴 용의는 있으니, 연락 바랍니다.
하하하하하^^
이제서야 나오셨군요^^
처음부터 이 주제를 놓고 킹덤님과 오성구님과 아기공룡님과
대화를 나누셨다면 얼마나 화목하고 좋게 마무리 되었을까요?
아트만님의 행동이 정말 안타깝고 아쉽고 답답한 시간이였습니다
먼저 제가 악의적이고 숨은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그 에고부터
다시 돌아보시길 바라며,
제가 했던 질문들을 다시금 드리기전에,
아트만님 또한 개인적인 시각만 가지고 계셔 제가 본 시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그당시 몇몇분, 운영자로 활동하던 한분등으로 멀린님을 지칭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아트만님과 같은 운영자였던 그분을 사이가 나쁘다고 헐띁지 마시고,
운영자였던 분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당시에 운영자였던 멀린님께 개인적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공개게시판에서
욕지거리와 반말을 하던 임지성님이 계셨었고,
회원이셨던 한 할머니에게서 돈을 갈취하고, 공개적으로 구걸하던 강인한이 있었고,
명상모임을 한답시며 남녀회원들을 불러다가 손을 잡게하고,
아무나 단독적으로 연령과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한쌍을 한방에 넣어
쏘울메이트라고 함께 자게 만드는 회원도 있었으며,
가이아 프로젝트의 홍보성글에 걸려들어 전재산을 걸고 가족들을 뒤로한체
종말론적 사회를 지향하는 회원들도 속출했었습니다
그 모습들에 분개했던 멀린님이 강압적인 제제를 하려고 회원강등제 및 퇴출제를
도입하려 했었으며, 그로인해 운영인들과 마찰이 벌어진건 사실입니다
허나^^ 이 같은 제제는 시작님이 님께서도 함께있던 운영인 회의를 통해 후일 1개월,
또는 2개월 글쓰기 금지등의 제제로 부활 하게된건 사실이니 폐해라고 말하는건 모순입니다
또한 이주형님은 그간 금전적으로나 영적으로 힘들어 몸이 매우 않좋은 상황이였고
형수님이 생겨 가정적으로 변화해야할 시기였으며,
쉘던의 메세지 중심에서 각 개인별 천차만별의 메세지로 다양화되면서
은하행성활성화란 커뮤니티의 취지를 벗어나 다른형질의 사이트로 변해가는 모습에
사이트를 폐쇄하겠다고 한것이지, 단지 내부갈등과 멀린님 때문이 아니라는점을 밝힙니다
그리고 물님께서 독단적인 본인의 판단으로 아트만님께 사이트를 양도했다는건
사기나 다름없는 발언이니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운영과 관련된 모임이 있었고, 그 모임에서 시작님이 운영인으로 만장일치되고
공동운영인으로 아트만님과 물님이 관리자로써 선택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했던 자리였고, 제 스승들과 처음만난 자리였기에
그당시 운영귄과 light areth 라는 새로운 커뮤니티의 이름이 거론되던걸
누구보다 똑똑히 아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님은 웹호스팅이 뭔지도 모르는 초보였고, 웹디자인도 몰랐기에
제가 무료 도메인이 아닌 유료 도메인 몇 곳과 중소기업청의 무료도메인도 소개해주었기에,
그때를 기억하고 있으며, 빛의지구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서야
물님께서 개인적 사정으로 사이트관리자로써 활동을 못하게 되어 아트만님께
양도가 된게 아니라, 맞기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빛의지구로 바뀌며 시작님이 대표 운영자로써 활발한 활동으로
각종모임과 글들과 여러 영성인들을 선후배로 깍듯이 대하여 지금의 빛의지구가 된것이고,
그때의 하루 30여개의 글들로 채워진 3년여의 빛나는 메세지들이
지금의 조회수를 가능케 하는 겁니다
님의 방치된 운영이 아니라 회원들의 수많은 글들로 말입니다
비교좀 해볼까요? 시작님은 서울여대 엘리트로써의 지성과 유아교육일의 오랜경험을 통한
세심한 배려와 본인의 목숨이 오가며 받은 영성들과 단학이나 명상의 오랜수양을 통해,
회원들께 가이아에너지로 리딩과 치유도 하셨고, 명상과 요가도 가르쳐 왔습니다
또, 빛의지구를 다른 영성사이트와 통합하고 전국모임까지하는
만명이상의 회원과 대규모의 집단 모임사이트로 발전과 진화를 시켰습니다
이당시에 아트만님이 한일은 승합차로 서울에서 회원님들을 태우는 봉사였고
그외에 시작님이 부탁한 모임장소나 연락주선등의 일이였지
나서서 하신건 거의없다고 하는게 사실이라고 여깁니다
오히려 멀린님이 숨어있는 더 많은분들을 모시려고 연락을 했었지요.....
그리고 시작님은 개인의 지병을 숨기고 있었고, 제 스승중 한명이였습니다
아트만님의 개인적 비리들과 말못할 사건들에 대해서도,
본인에게 추근대는영성인들과 각종 자기신변의 문제와
회원들중 몇분들의 가식들도 안고서 지내다가 홧병도 생겼습니다
진솔하게 이이길 할수있는 사람이 왜 공동운영자인 아트만님이 아니라
저나 다른분이 되어야 했는지를, 외롭게 혼자 운영하던 현실을 저는 알았습니다
아트만님... 영성계에서 부끄럽지 않을이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님께선한참 부족하셨던 공동운영자였고,
님의 게으르고 답답한 이해과정 때문에 님과 다툰적도 많고,
님의 과거 행실때문에 방패막이가 되줬던 시작님에게...
전 님이 당당하게 사이가 좋았다고 말할수가 있다는 그 거짓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후 사우나에서 했던 전국모임은 새로운 운영자와 운영위원회를 뽑는자리였고
저또한 시작님의 추천과 몇몇분들의 추천으로 운영자후보로 거론되어
정중히 거절했으며, 시작님께서 다시 해주시길 거듭 말씀드렸지만,
혼자서 운영하는게너무 힘들다고 눈물고여 말하는 바람에 감히 더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추천인들과 빙 둘러앉아 운영자로써의 개인의사를 물었을때,
아트만님 차례에 님은 멋적게 웃으며 "그럼 한번 해보지요 헤헤" 하셨고
시작님과 저, 그리고 시작님과 친하게 지냈던 한회원과 함께 자리에 모여 그날 얼마나
님의 탐심에 대해 술을 마시며 빛의지구의 앞날을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나서 아트만님이 처음 하신일은 빛의지구를 사단법인으로 만드는일이였습니다
그 권력욕과 명예욕 그리고 사단법인이 실패하고, 이제는 북한과 정치란 권력이야깁니까?
제가 일본에가고 그리고 돌아왔을땐, 시작님이 돌아가셨고, 그것에 대한 추모모임도
다른 어떤 영성모임도 없고, 친하고 영성높던 많은분들이 다 떠나시고
아무도 모르는 분들만 게시판을 꽉 채우고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님께 물었었지요
빛의 지구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게 아니라 썩고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곤 몇일 빛의지구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고 뭔가를 하실듯 하더니
아무런 변화도 현실태 그대로 지나가더군요.....
또 한번은 사이트의 접속과 많은분들의 글이 지워지는 사건이 몇일간 계속되어
회원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그제서야 트래픽현상을 해결하려고 늦장대처 하셨지요
그때 저도 탈퇴했고, 많은분들이 관리자의 자격과 운영에 대해 다시금
문제로 삼자 침묵으로 일관하였고, 운영자의 냉대속에서 탈퇴한다는 이들을 위해 한다는말이
킹덤님에게 댓글단듯, 각자의길을 가는거라고 했지요^^
자신의 잘못은 시인도 안하시고, 자신에게 말하는 모든걸 비난이라 여기며
꼭 사소한문제가 커져야 대처를 하는 님의 모습을 스스로도 알지않으십니까?
저는 기억이 와전될순 있어도, 거짓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근거 없이 남에게 글을 남기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오직 빛의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그 마음하나로 여기서 이렇게 당신에게 당당히 서서 말할뿐이며,
2013년은 님과 저보다 더 빛나는 누군가에게 빛의지구를 맡겨 새롭게 변화해야 할 때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제가 쓴 윗글에 틀린게 있습니까?
만일 있다면 바로잡아 주십시요
혹 다른님께서도 과거의 이 내용이 기억나시는분, 경험하신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십시요
멀린님이나 신땅님, 물님, 이주형님, 이다님, 아기공룡님, 오성구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입니다
새로운 운영자를 회원들이 요청한다면, 운영자를 내려놓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이 빛의지구가 개인의 사이트가 아니며, 지금까지의 관례와 규칙이있기에
겸허하게 빛의지구의 발전을 위해 양보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곳에 오래고인 물은 썩기마련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그이후에 질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