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www.daeyoungcinema.com/moviefile/vanillasky/vanillasky.htmhttp://cinema.chosun.com/site/data/html_dir/2001/11/26/20011126000000.html "바닐라 스카이"를 보셨는지요?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바닐라 스카이'(리메이크 작품이라고 함)는
관객들에게 이 현실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창조된 환영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현실이 환영임을 말해주는 영화는 지금껏 여러 편이 있었습니다.
"매트릭스", "13층", "다크 씨티" 등등...
하지만, "바닐라 스카이"는 SF에 속한다기 보다는
현실 속의 또 다른 현실을 비춰줌으로써,
"뷰티풀 마인드" 분위기가 나는 독특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 현실을 창조한다"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싶어 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로서
저는 구체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영화 중후반에 나오는 몇몇 대사들과 장면들이 제시하는
어떤 의미심장한 부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매 1분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선택이 있다..."
"모든 것이 당신이 창조한 것들입니다..."
"데이빗, 당신이 이들과 계약을 했소?"
"기술 지원팀~!!"
"내가 만약 그때 그 차를 타지 않았더라면..."
"너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이지?"
[마지막 장면: 건물 위에서 붉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아래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한 5분 동안 제 볼을 꼬집어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현실 속에서 내가 창조한 모든 것들, 내가 맺은 모든 인간 관계들,
나의 머리 속에 '진짜'라고 믿고 있는 모든 생각들, 신의 계획과 영혼과 생애 약정서...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나는 내 인생을 얼마든지 아름답게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내 자신에게 묻고자 합니다... 이 무궁무진한 '내' 현실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물론, 모든 것에 최선이 되는 행복을 위해서....
이 순간 나는 기쁨에 넘칩니다... ^^ 나는 그것이 더 큰 빛이라는 것을 압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현실이 그 '꿈의 여정'이라고 느껴집니다.
사랑과 기쁨으로,
글 수 17,622
http://www.daeyoungcinema.com/moviefile/vanillasky/vanillasky.htmhttp://cinema.chosun.com/site/data/html_dir/2001/11/26/20011126000000.html "바닐라 스카이"를 보셨는지요?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바닐라 스카이'(리메이크 작품이라고 함)는
관객들에게 이 현실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창조된 환영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현실이 환영임을 말해주는 영화는 지금껏 여러 편이 있었습니다.
"매트릭스", "13층", "다크 씨티" 등등...
하지만, "바닐라 스카이"는 SF에 속한다기 보다는
현실 속의 또 다른 현실을 비춰줌으로써,
"뷰티풀 마인드" 분위기가 나는 독특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 현실을 창조한다"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싶어 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로서
저는 구체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영화 중후반에 나오는 몇몇 대사들과 장면들이 제시하는
어떤 의미심장한 부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매 1분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선택이 있다..."
"모든 것이 당신이 창조한 것들입니다..."
"데이빗, 당신이 이들과 계약을 했소?"
"기술 지원팀~!!"
"내가 만약 그때 그 차를 타지 않았더라면..."
"너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이지?"
[마지막 장면: 건물 위에서 붉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아래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한 5분 동안 제 볼을 꼬집어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현실 속에서 내가 창조한 모든 것들, 내가 맺은 모든 인간 관계들,
나의 머리 속에 '진짜'라고 믿고 있는 모든 생각들, 신의 계획과 영혼과 생애 약정서...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나는 내 인생을 얼마든지 아름답게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내 자신에게 묻고자 합니다... 이 무궁무진한 '내' 현실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물론, 모든 것에 최선이 되는 행복을 위해서....
이 순간 나는 기쁨에 넘칩니다... ^^ 나는 그것이 더 큰 빛이라는 것을 압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현실이 그 '꿈의 여정'이라고 느껴집니다.
사랑과 기쁨으로,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