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8,267
ㅂ 최근, 새롭게 커뮤니티 사이트가 개설되고, 많은 분들이 올리신 글을 게시판에서 접하면서,왜 그동안 우리 한국 행성화 그룹에서 따로 게시판이나 익명란을 마련하지 않고 홈 페이지를 운영해 왔는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은 에너지 창조,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공동의 주제와 미션 의식을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게시판의 순기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이 느껴집니다.
사실, 우리 파오 회원들은 이러한 갑론을박의 어수선한 탁상공론이 필요치 않습니다. 또한, 이곳에 작으나마 관심을 가지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역시 그러한 번잡스러운 담론이,자신이 중심과 촛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로에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자신의 가슴에서 공명을 하는 일에 헌신을 하시거나, 그렇지 않은 일에는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파오의 메시지에서 전하는 한 부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여러분의 가슴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십시요. 그곳에 진실이 존재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머리로 알고, 분석하고, 논쟁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들은 더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 육체를 입은 천사-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자비로움, 빛의 형제애입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 무엇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그러한 우리들의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과 빛, 진지한 가슴으로 가득 찼을 때, 우리는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더욱 잘 알게 될 거라도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이 게시판이 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애초에 이 커뮤니티를 만들 때 우리가 함께 공유하고 누리고자 했던 그 '나눔'이 서로에게 시너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신성께 경배를 올립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은 에너지 창조,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공동의 주제와 미션 의식을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게시판의 순기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이 느껴집니다.
사실, 우리 파오 회원들은 이러한 갑론을박의 어수선한 탁상공론이 필요치 않습니다. 또한, 이곳에 작으나마 관심을 가지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역시 그러한 번잡스러운 담론이,자신이 중심과 촛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로에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자신의 가슴에서 공명을 하는 일에 헌신을 하시거나, 그렇지 않은 일에는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파오의 메시지에서 전하는 한 부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여러분의 가슴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십시요. 그곳에 진실이 존재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머리로 알고, 분석하고, 논쟁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들은 더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 육체를 입은 천사-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자비로움, 빛의 형제애입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 무엇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그러한 우리들의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과 빛, 진지한 가슴으로 가득 찼을 때, 우리는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더욱 잘 알게 될 거라도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이 게시판이 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애초에 이 커뮤니티를 만들 때 우리가 함께 공유하고 누리고자 했던 그 '나눔'이 서로에게 시너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신성께 경배를 올립니다.
흰구름
- 2002.05.27
- 00:12:21
- (*.73.238.15)
사실 한국 행성홣성화 그룹 사이트에도 이렇게 게시판 기능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어느날 사라졌더군요. 좀 황당스럽기도 하고 화도 났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적절한 조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AO에 가봐도 게시판은 없죠. 게시판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진정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 보다는 아래 해리파터와 같은 양반의 넝담따먹기 도구로 이용되거나 소모전에 가까운 탁상공론의 무대로 이용해서는 바람직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진지해졌으면 좋겠네요.
^^
- 2002.05.27
- 23:29:39
- (*.248.179.40)
초짜는 잘 모르죠. 잘 모르는데, 괜히 과시심으로 나서지 말자는 겁니다. 더군다나 답변을 주려면 잘 알아보고 성의 있는 답변을 줘야죠.과시심도 있다면 버려야죠. 남을 욕하는 마음 생각이 다르다고 화내는 마음 다 버려야죠.
모두가 하나라는 것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마세요. 사람들이 아는 정도가 다르고, 초짜가 존재합니다. 기자회견에 초짜 보내서 질문에 답하게 안하죠? 왜냐하면 초짜는 몰라서 답을 못하거나 잘못 답할 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아는 정도가 다르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지적한다고 수치심이니, 존엄의 훼손이니,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초짜는 나쁜 말이 아니에요.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하나요 ^^ 정말 의외네요 ^^
모두가 하나라는 것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마세요. 사람들이 아는 정도가 다르고, 초짜가 존재합니다. 기자회견에 초짜 보내서 질문에 답하게 안하죠? 왜냐하면 초짜는 몰라서 답을 못하거나 잘못 답할 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아는 정도가 다르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지적한다고 수치심이니, 존엄의 훼손이니,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초짜는 나쁜 말이 아니에요.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하나요 ^^ 정말 의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