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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행을 할 때...........시작과 끝이라는 개념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무엇이든 시작과 끝이 있기에 진실로 무엇과 무엇의 중간의 것들을 알아갑니다.
많은 설이 있죠...........인류 대재앙같은건 사실 갠저스 강의 모래 한 알같고
무궁무진한 일중에.. 이렇게 연고를 하면
신이 없을 경우와 / 신이 있을 경우를 발견합니다.
신이 없는 세상은 제멋대로 일테고...........신이 관여를 안 하는 세상도 제멋대로 일테고............
신이 있으면?
어찌되든 제가 견디기 어려운 것은 창조물의 소멸입니다.
제 자신이 없어진다면 좋은데 다른 생명이 없어지는 것은 슬픕니다.
영혼과 육신의 없어짐(소멸)은 신의 권능일까요 단순한 미지의 법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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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시작은 바꿀 수 없지만...끝은 바꿀 수가 있습니다. 신도 바꾸지 못하는 첫시작
이 첫시작을 알아가는 것은 수행의 아름다운 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