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이 보기에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는 인간으로 보일겁니다
저 베릭님 액션님 좋아하듯이 솔리트님 금강님도 같이 사랑합니다 다른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좋은거 좋은거지
이유가 있겠습니까 글쓰는 지금도 금강님에게 사랑을 보내면서 쓰고 있습니다 본인은 아무렇치도 않게 치부하지만
내가보는 글에서 나오는 에너지랄까 아픔이 보여서 부탁도 할겸 사랑도 보낼겸 겸사 겸사 쓰는중입니다
금강님은 스승의 모범이랄까 그런 능력과 지식을 가지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뜻은 아직 이루지못했으나
점점 그길을 향해서 간다고할까 뜻을 이루면 적어도 보살계는 입성하여 내가보기에 빛으로만 존재할분 그런분으로
봅니다 현재도 아직 경험치못한 부분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험이 통합되면 그때가 되면 알겟죠
내가 부탁 드릴것은 저를 리딩좀 해보라는것입니다 그이유는 내가 궁금해온 몇가지 때문입니다
내가 보통삶을 전생부터 살아았다면 이런일 생길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어릴때 저는 귀신 무서운거 몰랐습니다 유체이탈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것을 하게되면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저 로보트같은 인간들 신경 안섯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방으로 누가찾아오는데 마왕 부하들이었습니다
저 그들도 별로였습니다 그들은 나를 대려가야 한다지만 난 그냥 재미잇을정도로 논다고나할까 그들보다 내가 강했습니다
그후 마왕이 우리집으로 왔을때 (태양처럼 빛나는 빛) 나는 그때서야 이게아니다 했습니다 나는 피를 흘렷습니다
(나는 몰랐지만 어머니가 문지방에서 피가 조롱 조롱 매달려 있는거 닦아 냈다고 합니다) 그후 문을 닸았는지 그후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 가 잘가는 그래도 이름좀 있다는 보살집을 따라 갔습니다 친구가 점을 보더니 날보고
보라해서 난 점같은거 안본다고 했더니 돈을 냈으니 보라해서 어거지로 보는데
거기보살이 한참 뭐라고 중얼중얼하더니 이런데 오지말라네요 교회도 안가는데 왜안되냐 했더니 자기신이 난 이런데
오면 안된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추정을 합니다 난 지옥에서 마왕과 엮인 인간이었다 개과천선 하여 영계로가서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죄가 많아서인지
지금의 부모를 만나 거의 초죽음 상태까지 맛을보았다 그러다가 깨닫기 시작을하여 영성이란것을 하게됬다 그러나
모든것을 막아 놓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 상태로 살아가야할 운명이다 그래도 인간인지라 발버둥을처본다 지렁이를
밟으면 꿈틀거리듯 본능으로 꿈틀대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부탁을해봅니다 나 지옥에 있다가 나온것 맞습니까? 이게 궁금합니다
더욱더 낮은자세로 살아감을 감사하게 여기는 인간이 될것입니다 모든것은 자유이고 자신의 그릇대로 이루어질뿐입니다
금강님 사랑합니다
무동금강
- 2012.08.30
- 18:34:14
- (*.6.1.2)
퇴근하면서 한편. 저희 선생님은 다른 이들이 볼 때 사람이 아니라고..특히 천사들이 인간 같지 않게 본다고 하더군요.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거예요. 마계에 있던 전생이라 하지만 제가 그 분을 존경하는 것은 출신에 의한 것은 아니지요.
무동이요? 제 성향이 굉장히 동적입니다. 절 아시는 분들이 중심이 잡히고 무게감이 있는 기운을 보면 이전의 저였나 싶을 정도일 것입니다.
저는 소리를 시각화하고, 존재를 도형으로 환산할 수 있고, 오라장을 쪼개어 단면을 볼 수 있고...저를 거쳐간 영능력은 수도 없이 많았으나 그것을 포기하고 수행계로 들어갔답니다. 그럴 때는 저의 프라이드를 포기하고 간 것이기에 절실해서 수행을 한 것이구요.
제 과거의 다차원적 능력자로서의 모습과 지금의 수행자적인 모습이 있어서 이 사이트의 채널링 관려 자료나 이쪽의 능력자들에 대해서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 동적인 모습들이 과거의 나였다면 보다 무동의 자리에 들어가고자 좌의 이름을 무동으로 설정했지요. 청동불상이 연상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굉장히 여성적이고 상냥하답니다.
퇴근해야겠네요.
무동금강
- 2012.08.30
- 20:21:25
- (*.193.54.15)
현재의 모습. 하단전에 생체에너지가 흡수되고 있음. 몸이 안좋은 상태인 것으로 보임. 몸이 안좋으면 주변 기운을 당김
영적인 파워가 있고 영적 에너지의 흐름이 현실에 적응하는 것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현실에 집중하려는 성향이 있어 그것 때문에 영능력이 봉인된 것처럼 보임. 그러나 영안이 봉인되지 않았고 방해하는 파동도 없음. 지금 영능력이 봉인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현실에 집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마왕(?)은 지옥이나 사탄 같지는 않고 그냥 더러운 존재. 지금 거의 뭉게져서 님한테 영향은 없어 보임.
지옥보단 천계의 마구니, 혹은 빛을 좀 먹는 맑은 잡...즉 청잡(淸雜)으로 보입니다.
천계의 마구니라 굳이 표현한 것은 빛을 좋아하는 마구니라서 그렇습니다.
이 존재와의 연은 조약돌님의 세번째 전생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님의 세번째 전생은 인간이었는데, 이 때 그 마구니가 주변에 있었는데 틈을 엿보았습니다, 그 다음 전생 그러니까 조약돌님의 두번째 전생에서 조약돌님은 천계의 존재였는데, 이 마구니가 잠식했습니다. 천계의 존재 6번 차크라로부터 침투하여 에너지장 절반을 잠식했네요.
그 다음 생은 인간, 이 천마가 약화되어 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년기 시절 잠시 영향을 받았던 것을 제외하고 영향이 없네요.
그러니까 님은 인간으로서 살다가 천계의 마구니와 연관이 있었고...
그 존재가 님을 엿보다가 님이 천상에서 천계의 존재로 화한 생에서 침투했고...
바로 직전 전생에서 어느 정도 분리되었지만 강하게 연관성이 있는 생애를 살았고...
지금은 영향을 안받습니다.
유년기에 침투한 존재는 2번 차크라를 통해서 침투했습니다. 그래서 생체에너지를 흡인할 정도로 2번 차크라 상태가 안좋은 거구요. 차크라를 복구하기 위해서 생체에너지를 당기고 있습니다.
조약돌
- 2012.08.30
- 21:23:03
- (*.79.239.148)
무동금강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몇년전부터 몸이 너무안좋아 이대로 끝내야하는가하는 생각도 가진적 있습니다
죽기전에 살아있음을 감사해야지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게되었구요
현재 회복중에 있으며 마음가짐이 바뀌니 건강도 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아침 오후로 걷기 운동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전생이 마귀였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하였습니다 내가 그런 인간뿐이 아니었던가 하고요 오늘로서 털어버리고 나니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그마구니가 나한테 온이유도 나와 같은 파동을 지닌 존재였으니 가능했으라봅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에 힘쓰며 영성수행에 힘을 써야 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무동금강님 리딩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
조약돌
- 2012.08.30
- 21:36:12
- (*.79.239.148)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나를 현실에 묶어둔거 맞습니다 나는 항상 나혼자였으면 지금의 상황은 오지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지구는 가족이란 테두리가 무척이나 두껍습니다 어릴때는 부모가 이끄는대로 가야만하죠 나또한 그러했습니다 부모는 나를
파멸로 몰아갓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살아야한다는 본능으로 인해 그리된것으로 보이네요
커서도 이문제는 변하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부모부양으로 현실에서 비켜나지를 못합니다 부모를 모른채 한다는것은 나로서는
용납이 안되는문제입니다 아무리 나한테 크나큰 고통을 안겨줬더라도 부모를 끝까지 부양한다는 마음 변함없습니다
이제는 부모님들한테도 사랑을 보냅니다 오래오래 장수하시라고요 그런지 보통사람보다 오래살고 계십니다
무동금강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
무동금강
- 2012.08.30
- 21:53:26
- (*.193.54.15)
아마 님이 생각하는...가족이라는 그 테두리가 님을 보호하는 장막이었을 것이라 보입니다. 영성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그 천마가 다시 들어왔을 수도 있어요. 의식을 지상에 땅에 묶어두어 의식을 붕 뜨게 하지 않게...그것이 님의 가족이 아니었나 봅니다.
님의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10대 아이들이 영성이 좋다고 설치는 것보다는 훨씬 경험이 누적되고 인생의 굴곡을 아실터이니
영성을 접해도 마가 침범하지 않을 겁니다. 어느 정도 에고의 장이 있어야 수행이 안정적으로 흘러갑니다.
자아의 주체성이 약한 아이들이 영성을 접하면 에고와 마가 믹스가 되어 아주 힘들어집니다.
힘들었던 상황은 님을 지켜주기 위한...하늘의 뜻....(죄송합니다...이런 잔인한 말을 해버려서)이 아닐까 합니다. 영성에 관심이 있고 수행에 열의가 있어도 이제는 쉽게 천마가 접근 못합니다. 땅에서 겪어서 체득한 땅의 힘이 천마로부터 지켜줄 겁니다.
조약돌
- 2012.08.30
- 22:32:53
- (*.79.239.148)
아!! 이순간 또 깨닫게되네요 의식적으론 사랑을 보낼수없는데 내가 부모님들한테 사랑을 보내는거 나의 무의식이 먼저
깨닫고 사랑을보내고 이젠 의식적으로 사랑을 보내는거 무의식이 먼저 바뀌고 의식이 뒤딸아간 형태로보이네요
아버지 어머니 지옥으로 빠질정도로 나를 파멸로 가게 만들었으나 현재 지옥은 면한걸로 봅니다 내가 사랑으로 부모님을
용서하고 마음으로 축복을 하였습니다 요새 밤마다 자면서 소리치는거 없어진것으로 봐서 지옥으로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를위해서 지옥도 마다하지않는 부모님이라 아!! 이얼마나 미련했던가! 더욱 사랑을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이젠 사실 무서운거 없습니다 죽음이온다해도 무덤덤해진다고해야하나 역시 똥물에 빠져 허우적되야 느낄만하니 하늘에서
그리했다고 믿습니다 큰스님이 동자승한테 개똥이 부처니라 하는말도 이해할만합니다
금강님의 댓글에서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조약돌이라는 닉네임과 다르게 강렬한 체험들을 하신 것 같네요. 저는 상채기가 많은 사람이고 강아지풀님과의 일을 연상케하는 쏠님 언행에 몹시 불쾌하고 자극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 선생님이 저보고 심리적 블럭이 거의 없다고 하시는데, 이 바닥에 있으면서 상처가 되는 말이 기억에 있어 그것을 자극하면 흥분할 때도 있어요.
저희 선생님은 마계에 있던 분이라고 본인께서 말하시는 분인데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라 합니다.
출신이 왜 중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약돌님께서 간절하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직장인 관계로 글을 쓰기는 어렵네요.
기회가 있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