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가수다에서 한영애씨가 부른 "이영훈 작곡가의 옛사랑" 을 듣고 있네요..
이문세씨가 부른 원곡보다 훨씬 느낌이 조아요^^
가슴한켠이 아련한 느낌이지요..
예전부터 저는 크리스찬들의 분위기가 싫어서 멀리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대화를 피해가는 방식으로다 ㅎㅎㅎ
그들의 끈질긴 구애를 거부하는 방식으로다 ㅎㅎㅎ
그들의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과 행위, 공격성이 싫기도 했지만
더욱 거리끼게 된 것은 신에 대한 종속적인 인식 때문이지요..
단지 신의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
그에 대해 성경에 나온 구절을 가지고 반론이라도 할치라면 신성모독이라며 광분하는 모습...
성경의 어느 구절인가 보면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 기적을 너희들도 똑같이,
아니 더 잘 할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이 대목만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일반 제자들을 자신의 종속물이 아닌 이미 자신과 같은 위치에 놓고 계십니다.
그럼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일까요...
이 대목에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따라
빛의 지구에서 서성거리는 영혼들의 의식확장의 출발점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그 미개했던 2000여년전에 이땅에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께서 ,
오직 자신들만의 메시아 선지자만을 고대해왔던 유대인들에게
"내가 신이다"라고 선언할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나는 신의 아들이다"라고 표현해도 그리 나쁘지 않기에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내가 신이다 라고 선언했다면 아마도 3여년간의 교화마저도 하지 못하시고
바로 어찌어찌해서 이 지구와 굿바이 안녕하셨을지도 모르지 않았을까 싶죠 ㅎㅎㅎ
많은 분들이 쏠리스트님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두려워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쏠리스트님이 혹시 사탄이나 마귀가 아닐까?? 그런 의문과 함께요^^
여러분은 신과 인간영혼의 관계를 어떤 관계로 보십니까
저는 인간영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같은 격의 친구로 인정한 영혼정도로의 인식만 갖고 계셔도
쏠리스트님이 설사 마귀라도 두려울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부족하지만 저의 견해는
어차피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한 것이 신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의식확장이 진행되는 것이라면
마귀나 사탄도 창조주가 그 쓰임새가 있어서 만든 것 아닐까요..
예전에는 이렇지 못했지만
요즘은 제가 겁을 상실해서인지
올테면 와라 사탄이던 마귀던 예수던 석가던 올테면 와라 ㅎㅎㅎ
진짜 겁을 상실했죠..
사실 마귀가 두려우면 그만큼 예수님도 석가모니도 그리고 스승도 두렵습니다.
저에게 있어 마귀나 예수님이나 석가모니보다 더 두려운 것은
선이던지 악이던지 아님 긍정성이던지 부정성이던지
어느 하나에 치우치고 미혹되어
어리석어지는 것입니다..
저도 쏠리스트님을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다 가다 가다가
제 의식이 쏠리스트님을 충분히 포용할 수준이 된다면
무엇이 진실인지 깨달아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흘,,, 옛사랑 노랜 자꾸 듣다가 싱숭생숭해서 글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요즘은 여성호르몬들이 과다방출되는 것 같네요, ^^;;
친구 여러분들도 좋은 꿈 꾸시길 바라면서~~~ 이만~~~
TheSoulist
- 2012.08.29
- 08:37:00
- (*.221.203.182)
사랑하는 영혼 가족 여러분~ 안녕히 주무 셨습니까? 상쾌한 아침~ 비온후라 공기도 맑고 아주 아주 상쾌합니다~♥
자고 일어나 보니 눈이 시뻘겋습니다...? 루시퍼가 되어 있네요..? 밤사이 영적 여행의 강도가 쌨나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카르마가 정화되면 주변의 카르마를(자신의 영혼그룹) 정화해 나갈 것입니다.(여러분도 신?)
밤사이 영적 여행(정화) 하시고 나면 아침에 몸이 만신창이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두려움 없음. 신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