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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 2012.05.07
- 23:58:19
- (*.135.108.108)
감탄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여름날 해변가의 밤하늘은 유난히 별들이 크고 빛나면서 보석같이 수를 놓은 것이 생각납니다.
옥타트론님의 그림은 밤하늘의 검은색에 바탕위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같은 이미지입니다.
검은색 바탕위의 다양한 색상들은 실제 님이 보유한 에너지장정보들과 일치하는데,
에너지장에서는 입방체의 다양한 도형들이 제자리에서 진동을 하고 춤을 추면서 형상들을 제각각 바꾸면서 존재합니다.
정보량이 엄청나다는 면에서 특이한 분이고....교육적인 역활을 또한 감당하는 중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바가 저마다 다른 영감들을 받겠지만,
이런 그림을 그려낼 줄 아는 예술가로서 님의 재능이 부럽습니다.
베릭
- 2012.05.08
- 00:24:23
- (*.135.108.108)
도형은 크리스탈개념하고 통합니다. 크리스탈은 결정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형은 에너지가 중성이라고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양극성이 없어서 이상적인 에너지라고 합니다.
광물세계의 물체들이 중성적이고, 대표적인 상징으로서 소개하는 물체가 수정(크리스탈)인데...
이런 개념에서 발전한 것이 평면적인 도형의 형상 혹은 입방체로서 표현되는 입체적인 도형들입니다.
명상중에 보았다면 님의 자신의 것이라든지 혹은 상위세계의 보유에너지일 것입니다.
현재 님자신과 상위의 세계가 서로 연결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정삼각형과 원, 정사각형만으로 도형을 구현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선을 이어가다 보면 모두가 만나고 다시 분리되고 다시 결합합니다.
수학적 아름다움. 그런데 에너지적으로 보면 장난 아니게 강렬함. 에너지를 차단하고 봐야 함.
새삼 보니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