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법문광신자:이 글을 쓰는 나는 게시판 정서와 현실정서가 조금 다르다.거드름 피우는 듯 하지만 아니다.
나이 먹은 어른끼리 그러지 말아야 하지 않겠니. 노처녀 노총각 쪽팔리는 경우란다.
게시판과 현실을 동시에 정서를 받아들여야 한다.너무 게시판에 집중해서 그러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나의 현실과 게시판은 동떨어진 경우이다. 현실과 게시판의 정서를 중용으로 섞어야한다.
(베릭 : 그래서? 요즘 에너지갈취작업 재미 쏠쏠하냐? 밤낮 눈만 뜨면 이곳에 붙어앉아서 낙서글 휘갈기고 미친짓하는게 즐거워서 오늘도 또 등장했느냐?, 내가 너라는 인간이 말바꾸고 내용왜곡하고 정상적인 사상에 대한 반항질등의 못된 짓거리 더이상 하지말라고 제한을 가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명시해서 알리면 조용히 자숙하면 되지...너의 짓거리 중단하지 못하겠다고 지금 항의글 또 올렸느냐? 아주 증세가 심각하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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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
빛의 지구 게시판은 베릭의 영역임을 나는 인증한다. 액불 오래된 돌은 알아서 자연히 물에 쓸려 빠져나가게 되어 있다.가벼우면 빠져나가겠고, 무거우면 지진으로 떨어져나가겠지.
(베릭 : 너는 판단을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너무 네 임의적으로 제멋대로 반복해서 했으며, 그 반대적인 의견을 내쪽에서 분명히 몇차레 계속 알렸으면 베릭의 의사가 무엇인지 되새겨야 했다, 그러나 너는 돌머리라서 12차원이 주장한 미친소리를 베릭이 주장했다고 떠들면서 12차원과 동일시하는 개념의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다. 한마디로 네글만 쏟아붓기 바쁘지, 타인중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하는 인간에 불과하다 국어시험 훈련 못해서 그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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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베릭 현재 너희들이 사는 인간세계가 악으로 물들어 있는 것은 사고력이 있는 애들도 아는 사실이다. 자신 주변의 현실을 통해서도 뉴스 미디어를 통해서도 벌어지는 많은 사건들이 있고, 다 뉴스에 나오는 것은 아니다.요즘 뉴스에는 엽기적인 살인사건들이 즐비하지 않은가. 이재는 흉악을 알지만 그러한 감정에 휘둘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담담한 가운데 세상을 내다보아야 하는 것이다.
(베릭 : 그래서? 담담한 눈으로 이 게시판을 바라본다면서 분란글 작성하고 태연한 너같은 인간이 바로 사이코패스 유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이코패스들은 범죄를 저지르는동안 아주 침착하다고 하더라~~~~그러므로 분별해서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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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간혹 베릭 너가 감정적인 폭발들이 그러한 글들을 끌어 기도 하는 경우란다.분노, 저주, 미움, 수련자는 말이다! 순간 느끼고 흘려 보내야 하는 것이다.그러한 감정을 담아두어서는 안되는 것이다.자신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베릭 : 분노와 미움 저주에 촛점을 맞추는 너라는 인간이 바로 그와 똑같은 증세가 있으니까 그리 본것이지? 그 개의 영혼에 대한 연민과 가슴아픈 마음으로 자료를 올린것을 못느끼는 인간수준이 오죽하겠느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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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너의 의도는 우리 이야기 댓 글에 개 살육 댓 글을 달아 논 의도까지는 나는 파악한다.
액불이 그 악마 개 주인과 같다는 의도 이지, 그러나 인간은 그러면서도 개 세끼라고 욕을 잘하지...아하!
개들의 수난이다.나는 개슬생 별자리는 사자자리, 개와 사자가 한집에 오손도손 살고 있다.
(베릭 : 왜? 도둑 제발저려서 급히 이런 내용글 작성했느냐?ㅋ~ 깨몽!
차라리 이런 의심글 작성시간에 그 개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인도되기를 기도나 하거라! 아울러 이세상에 개나 고양이 등등으로 태어나서 수난을 당하는 불쌍한 동물들이 부디 수난이 끝나는 세상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도하거라! 네가 불보살맞냐? 그래서 너는 수난당하고 억울하게 죽어간 개들의 영혼을 어디로 인도해줄건데? 그 기사를 읽고서 잠시나마 기도라도 해보았느냐? 네가 보살들이나 혹은 천사들을 일부 동원시켜서 세상의 불쌍한 동물들의 생명들을 인도해줄 능력이나 있느냐? 네가 그럴 수준이면 이런 글도 안띄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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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베릭 너의 신경질적인 성격이 천부적인 성격인 것 같다.그것을 좀 극복해보렴 보편적인 성격으로 말이다. 너나 나나 J.L에게 미친놈 미친사람 소리 듣는 경우란다. 이미 지난 과거에 예상한 상상력들이다.내가 글을 통해 사람들의 성격은 조금 읽어내기는 하거든 이런 소리 듣는 것이 쪽팔 리는 경우야 베릭아.우리의 수련이 높아져도 교만해 질 수 있고신통이 좀 열려도 등급 높은 의식과는 관련 없다.
(베릭 : 쓸데없는 헛고리 그만하고 가이아여신의 존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잡소리 하지말거라. 너같은 오염원은 이곳을 속히 떠나야 한다. 넌 일반 보통세상사람 수준도 못된다. 그 사건 주소클릭해서 사람들의 공감글이나 읽어보았느냐? 네가 읽을 턱이 없지?
가이아여신과 지옥 그리고 지상보살이야기를 옥타트론님은 얼마전에 올려주어서 어떤 희망을 제시해주었다! 옥타트론님이 제대로 알아보았다. 가이아여신은 홀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조력자들과 협력자들과 함께 일하는 중이다. 하지만 너의 글에는 희망이 없다. 그래서 네가 이곳에 철수를 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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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나는 성자인척 하지 않았다.양심이 찔리지 않니 성자인척 쪽 팔리게 그런 말을 애초 끄집어 낼 필요성도 없는 것이다. 글을 통해서도 성자 같은지 아닌지는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성자 같으면 빛의 지구에 왔겠어 침목을 지키거나 다른 일을 했겠지.우리가 성자가 아니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베릭 : 기본상식이나 지키도록 하라! 너는 왜 기본상식을 못지키고 있느냐?
왜 이곳에서 상대방이 충분히 의견을 알렸으면 승복하면 될것이지, 네멋대로 불복한다는 도미노게임을 반복하는데? 한마디로 너는 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상식을 이미 저버린 인간이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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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이것은 모 다른 사이트에서 겪었던 얘기지.기운이 맑으면 머리가 터져나갈 듯 아프다고 한다.글만 봐도 머리가 뚫어지게 아파요 라고 말이다.맑은 사람에게는 탁한 기운이 쌓인 사람의 글을 봐도 머리가 터져나간다고 한다.
(베릭 :이 머리아픈 이야기는 객관적인 증거가 절대 아니다. 즉 주관적인 증거이다, 특히 정신병자들이나 편집증환자들 그이외 일반세상인간들 중에서 이기주의적인 대다수 인간들도 다들 기분을 따지고 머리아프다고 해서 자기가 꺼려하고 거슬리는 대상을 적극적으로 경계한다! 알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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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또 다른 경우는나는 진짜 후유증 머리도 아프고 후유증 이빨도 아파죽겠어 한 사람이 아프니까 다른 자도 머리가 아픈 것이 공명되지. 그자가 대단히 맑고 높아서가 아니지야맑고 등급이 높아 전인적인 공명이 반응하여 상대의 아픔을 아는 것이다.대상이 자기 아픈 것을 모른다고 할 때는 다르지만, 아픈 것을 알아차리는데, 그도 아픈 것이다.아픈 것을 아픈 것으로 안다는 것과 대상이 아픔을 모르는데 상대가 아픔을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
(베릭 :사람에 대한 공명을 해봤자 인간은 아무런 희망이 없다. 차라리 동물들의 영혼중에서 억울하고 한많게 살다간 동물들이 더이상 안나타나기를 바라고 그동물들 영혼의 진로를 염려해주고 축복해주는 기도를 부처님에게라도 부탁을 하거라. 그리고 네가 부처님세계를 직접 만나서 세상문제에 대한 답변을 얻도록 하거라! 더이상 살아있는 생불타령하지 말고, 너의 내면수준을 부처님단계로 끌어올리면 분명히 어느부처든지 널 연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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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광신자:베릭아 말이 많고 트러블이 많으면 보기도 좋지 않다. 얌전한 사람이 도리어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복잡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고요가 있다. 그러나 참견하고 시 시비와 싸움에 말려들면 도리어 욕먹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인간사에 그런 것을 볼 수 있다. 지나친 관심은 시 시비를 불러오게 된다. 타인에게 관심과 주의력을 붙는 시간에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시너지를 잃지 않는다.
(베릭 :네가 J.L언급했으니 말하겠다. 혹시 그에게서 우주법질서를 지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승이니 우주법과 질서를 지키도록 노력해보라는 권고글을 개인적으로 받았느냐? 그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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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는 알고 두가지를 모르는 것 같아서 알린다!
파충류들이나 렙탈리언들이 세상을 우주를 정복하라고 타고났다고 한다. 라는
명제를 중요시하는데..그리고 그것이 신이 준 본성이라고 주장하는데...그말을 맞다고 인정해보겠다!
나는 먼저 공격하고 정복(공격)하고자 하지 아니한다.
하지만 무고하게 다짜고짜 정복(공격)하고자 나서는 자들을
역으로 정복하기 위해서 바로 나같은 존재들이 존재한다고 알리고 싶다!
한마디로 파충류들이 정복욕구가 있다고 해서.
다른쪽은 일방적으로 정복당하라고 프로그램되어 있지 않다는 소리이다.
공격을 당하면 방어차원에서 싸우고
또한 역으로 정복을 하라고 설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서로 상생을 생각하는 법을 제시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잠적하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길이다.
베릭
- 2012.04.25
- 13:12:20
- (*.135.108.108)
네라님의 오랫만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님이 올려준 자료 내용을 보니 현재 세상의 현실상황의 다양한 사례들을 경고했습니다.
방심하거나 긴장을 풀면서 살수 없는 세상이 맞습니다.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잘모르고 자기중심적이고 거짓말을 잘하며 뇌구조는 파충류의 뇌파와 같다.....
[ 뇌의 전두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어 호르몬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상 좌뇌로 행해지는 언어 처리가 우뇌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80%이상의 사이코 패스의 특징이다. 반사회성 인격 장애자의 뇌는, 뇌파등이 보통 인간의 그것과는 달라, 파충류에 가깝다고 한다.]
님이 올린 사이코패스에 대한 자료는 예전에 어느 회원분이 비슷하지만 다른 내용들을 올려준 적이 있었으나
해킹사건으로 자료가 사라졌습니다.
사이코패스들이 냉혈한이면서 사회도처 곳곳에 일반인과 같이 섞여셔 존재하는 중이고,
범죄를 행하는 중에는 이상하리라 할만큼 아주 침착하다고도 했던 설명이 기억납니다.
그 글을 올린분은 이곳에서 그런 자들을 방만하게 받아주어서는 안되고, 그것은 카르마를 짓는 일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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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살고 있는 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못 주게하는 아파트를 고발합니다..
약한 생명의 수호자이신 회원님!
저는서울 노원구 상계동 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회원입니다.
전에 살던 주공아파트에서도 고양이에게 물가 사료를 주었고
이곳 현대 아파트로 이살 오면서 또 이곳에서 쓰레기 봉툴 뒤지고 있는 고양이들을만나게 되어
제가 고양이 사료를 사서 매일같이 물과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제가이곳에 이사를 와서 처음 본 고양이들은 이미 죽었는지 눈에 보이지도 안습니다.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들의 수명이 2~3년인것을 감안해 보면 제가 이곳에 이사를
온지가 3년이 되다보니 모두 사망한것으로 보이고 또 새로운 고양이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단순 고양이가 싫어서고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이유(호랑이도 아닌데)
그리고 냄새가 난다고 또 고양이 울음 소리가 싫기 때문이랍니다.
왜 사람들은 인간 중심의 생각만 하는 것일까요?
아파트에 사람들이 살고는 있지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오히려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왜 허락치를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년도엔 쥐약을 아파트에 놓는다고 개들을 조심시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쥐를 잡기위함이 아니고 고양이를 잡으려는 의도가 짙어 제가 당장 쥐약을 수거해 주길
관리소장에게 항의를하여 모두 수거한적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정말 너무 불쌍한 아가들입니다.
사는곳도 비위생적인데다 모기에게 심장사상충도 노출이 되어 있고...
먹을것도 없어 새끼를 낳아도 새끼들의 취사율이 70%입니다.
사람에게 전혀 위협도 안주는 고양이들이 단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이 아파트에서 몰아애내려고
하는 현대아파트 몇몇 주민과 관리소장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를 아시는 분께서는 제게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소장의 말은 주민 과반수가 민원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이말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몇몇 사람들의 이야길 주민 과반수가 고양이를 반대하는것처럼
과장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저를 어이없게 죄인 취급하는것은 몇몇 주민들 의식에
전 놀라움을 금할길도 없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것을 막으려고하는것은 엄연히 동물 학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려는 우리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고양이들을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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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와 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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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비자보호센터 | 담당부서 | 소비자보호원 | ||
첨부파일 | |||||
과거 개나 고양이 등은 애완동물로 불리었으나, 가족의 한 구성으로 여기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반려동물로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수는 2004년 300만 가구였으나, 2010년에는 5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사료 시장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려동물 사료시장은 최근 연 3,4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국내외적으로 반려동물의 사료에 기인하는 반려동물의 사망 또는 건강피해에 대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 2008년에 전 세계적으로 사료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적이 있으며, 또한 사료에서 벌레, 쇳가루, 닭털, 발톱 등 이물질이 혼입되어 있는 경우나 개껌, 비스킷, 육포, 통조림 등에 유통기한이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설명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소비자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12월에 방영된 KBS '소비자고발‘에 따르면, 사료나 간식을 먹은 반려동물이 구토나 혈변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폐나 신장의 기능장애로 집단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닭과 정육점이나 도축장에서 버려지는 동식물 쓰레기로 만든 재료가 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며, 간식류의 경우는 80%가 중국에서 수입되는데, 중국 현지공장에서는 색소 등 첨가제를 무분별하게 넣고, 가짜 인증마크를 첨부하여 유통시키며, 또한 사료 곰팡이에 대해 독소실험을 한 결과,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사실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축산법」에 따른 가축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고시하는 동물 어류의 사료를 품질관리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사료관리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과 비례하여 반려동물 사료로 인한 소비자불만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현재 법제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시급히 정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반려동물의 사료에 대한 안전성 강화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의 동반자임을 고려할 때 반려동물의 사료도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 준하는 정도의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 즉 식품에 준하는 정도로 사료의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료관리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예컨대, 사료의 영양표시제도, 유전자재조합사료의 표시제도, 원산지표시제도, 위해사료의 회수제도의, 이물발견보고제도, 사료이력추적관리제도 등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제정이다.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반려동물의 사료와 관련된 분쟁해결기준에 없다. 반려동물의 사료로 인한 소비자분쟁이 발생한 경우, 기존의 민법이나 제조물책임법에 의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자율적인 신속한 분쟁해결이나 ADR을 통한 간편한 분쟁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료에 관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제정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글. 박희주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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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 앤n마틴 ]의 책에서 발췌.
미국사료협회에서 정의한 성분표설명.
고기(meat)
미국사료협회에서 정의하는 고기는 도축된 포유류에서 분류된 살코기를 의미하며,
'살코기'는 '일반적으로 고기 부분이 붙어 있는 피부, 힘줄, 신경, 혈관부분과 지방이 붙어 있거나 그 위에 덮여
있는 부분'으로 규정된다. 그러므로 성분표의 고기란 혈관, 힘줄등이 포함된 것이며, 이런고기는 도축장에서
곧바로 사료회사로 배달되고 있다. 즉, 사료 라벨의 고기란 육류 부산물의 다른 이름이며
수많은 불순물과 병든 동물의 신체 부위가 포함되어 있다.
육분(meat meal)
혈액, 털, 발굽, 가죽, 잡육, 배설물, 위장과 반추 내용물을 제외한 포유류의 조직을
렌터링해서 만든 제품(반추내용물은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의 첫번째 위에 있는
내용물로 '새김질감'이라고도 불린다)
가금류 부산물가루(poultry-by-product meal)
깃털을 제외한 목, 단비, 미성숙란과 창자 등을 포함한 도축된
가금류의 깨끗한 부분을 갈아서 렌터링한 것.
부화장의 가금류 부산물(poultry-hatchery by-product)
달걀껍데기, 무정란이나 미부화된 달걀, 도태된 병아리등을
섞어서 지방을 제거한후 열을 가해 말린 후 간 것.
가금류 부산물(poultry by-product)
도살된 가금류의 이물질, 배설물이 제거된 내장, 머리, 다리등
수화된 가금류 깃털(hydrolyzed poultry feather)
단백질은 아니지만 소화가 가능한 단백질로 분류되는 부분으로 도축된
가금류에서 나온깃털에 촉진제를 넣어서
삭힌후 압축 가공해서 만든것(촉진제는 깃털을 더욱 빠르게 부식시킨다)
생선(fish)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습식 캔에 들어가는 생선부위는 생선머리
꼬리, 지느러미, 뼈와 내장 등이다. 생선살은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
성분표에 생선이라고 기재된 이유는 생선의 일부분이 렌터링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료공장으로 갔다는 말일 뿐이다.
생선이 통째로 등러간 캔은 거의 없기 때문에 캔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미네랄과 오메가-3 지방산등은 들어있지 않다.
수은 수치가 높거나 다른 독성 물질이 검출되며 식용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한
경우에만 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사료에 들어간다.
이런 성분을 단백질 공급원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고양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어분(fish meal)
생선가공공장에서 나온 렌더링 잔여물로 만든 원료, 어분 안에는 머리, 꼬리, 내장과 혈액이
들어 있으며 보통 육분이나 골분 보다 단백질 수치가 더 높다. 미국 사료협회는 어분을
'기름기 부분을 추출하든 추출하지 않든 아직 섞지 않은 생선을 말려서 간 조직'
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어분은 대부분 미국내의 생선 공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화된털 (hydrolyzed haer)
사료용으로 다음어 열을 가해 만든 제품
도축장에서 도축된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의 털이든 상관없이 사용할수있다.
건조된 동물 혈액 (spray-dried animal blood)
털, 위 잔여물, 오줌 등의 물질을 제외한 깨끗하고 신선한 동물의 혈액으로 만든것. 동물에서 나온 혈액은 렌더링 과정에서 다른 재료와 섞이거나 캔안에 들어가는 고깃덩어리 등에 첨가된다.
수분을 뺀 음식물 부산물 (dehydrated food-waste)
병원, 식당, 식료품가게 등에서 나온 음실물 쓰레기로 매일 상하기 전에 수집된다.
수분을 뺀 부산물 (dehydrated garbage)
분해과정 중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수분을 제거해서 말린 음식물 쓰레기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정육점이나 과일, 야채등을 가공하는 공장에서 나온 쓰레기도 포함된다.
미국사료협회의 가이드라인에서는 도자기, 유리, 광물, 끈이나 기타 비슷한 다른 물질과는 따로 분류되어 수집된다고한다.
수분을 뺀 반추 제품(dried paunch products)
도축된 가축의 위 안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섬씨 100도 이상으로 가열해서 수분함량을 12% 이하로 낮춘것.
탈수과정을 통해 병원성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말린 가금류 부산물 (dried poutry waste)
수분함량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수분을 빼서 가공한 분비물 쓰레기 (닭장 바닥에서 나온 쓰레기를 말린 것). 미국사료협회에 따르는 이 부산물에는 생단백질은 12%미만, 짚이나 대팻밥 등과 같은 생섬유소는 0%미만, 재는 30% 미만 함유되어야 한다.
주로 공장형 가금류 농장에서 나온다.
말린돼지부산물 (dried swine waste)
수분이 15% 이하가 되도록 인공적으로 수분을 제거한 돼지 노폐물 (돼지 배설물을 포함한다.돼지우리 바닥에 깔려있던 쓰레기에서 수분을 뺀 것). 이 부산물에는 생단백질은 20% 미만, 짚이 대팻밥 등 생섬유소는 35%미만, 재는 20% 미만 함유되어야 한다.
보통 거대 공장형 돼지 농장에서 재취한다.
말리지 않은, 가공된 동물 부산물 제품 (undried, processed animal waste product)
인간을 제외한 다른 반추동물이나 가금류등의 배설물들이 들어간 원료.
미국사료협회는 "이 부산물에는 혼합 목재, 톱밥, 찌꺼지, 먼지, 모래, 자갈, 그외 동물이 사는 우리에서 파생되는 다른 성분이 30%미만 함유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곡물 원료
다음은 미국 사료협회의 반려동물, 말과 가축등의 사료에 사용하는 곡물 목록이다.
옥수수 (corn)
개와 고양이용 건사료의 주성분
사료에 들어가는 옥수수 제품은 다양하다.
리스트에 올라있는 다음 성분 외에도 다양한 옥수수 성분을 사용할 수 있다.
옥수수 가루 (corn flour)
겨나 배아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 딱닥한 옥수수 가루
옥수수 겨 (corn bran)
옥수수 씨를 싸고 있는 바깥 껍질 부분.
옥수수 글루텐 가루 (corn gluten meal)
배유 효소처리나 옥수수 녹말, 시럽 등 수분을 제거하는 제분과정을 통해 녹말과 배아를 대부분 제거한 후에 남은 찌꺼지를 말린것.
밀(wheat)
밀은 많은 사료의 주성분이며 미국 사료 협회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여러가지 용어로 정의하고있다.
밀가루 (wheat flour)
슈퍼마켓에서 살수있는 하얀 밀가루가 아니라 밀을 가지고 만들수 있는 제품을 모두 만들어 낸후에 남은 잔여물을 말한다.
밀기울 (wheat middlings and shorts)
방앗간 공정이 끝난후에 남는 황겨, 밀기울, 밀가루 등의 찌꺼지 미세입자로 방앗간 바닥을 쓸어담은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맥아분 (wheat germ meal)
밀기울과 겨, 밀싹을 총칭하는 성분.
고양이용 건사료에는 옥수수가 여러가지 형태로 들어가있다.
고양이용 건사료 제품 하나에서 사로 다른 4가지 형태의 옥수수 성분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생존하려면 영양소의 상당 부분을 단백질에 의존해야 하는 고양이에게 옥수수가 주성분인 사료가 괜찮을까?
곡물류는 아라키돈산 (가장 중요한 지방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등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
독성물질에 오염된 곡물로 만드는 사료
독성 물질, 특히 미코톡신 (mycotoxin)에 오염된 곡물류가 포함된 사료는 반려동물을 죽일수도 있다.
미코톡신은 곰팡이가 핀 곡물의 균류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인데 호밀, 옥소소, 보리, 귀리, 밀, 땅콩, 브라질땅콩, 피칸, 월넛 등에서 흔히 발견되며, 전 세계적으로 300종 이상의 곡물에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
가장 흔한 미코톡신은 아플라톡신 B1으로 발암물질로 판명되었다.
옥수수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공팡이독인 포모니신 B1역시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그외에 옥수수 보리 밀 귀리 등의 곡물류에 생기는 오크라톡신 A도 발암물질이다.
오크라 톡신 A는 익혀도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토를 유발하는 독성 물질로 유명한 DOM 데옥시니발레놀 은 흔히 밀 보리 호밀 옥수수에 생기는 오염물질이다.
오염된 곡물류를 먹은 동물은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시판 사료에는 발암물질인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등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 사람용으로
적합판정을 받지 못한 곡물이 사용된다.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도 사료원료로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제재도 없기 때문이다.
기타 부가적인 사료 성분
대체로 영양학적의미가 없는 성분으로 단순히 부피를 늘리기 위해 첨가된다.
사탕무 펄프
사탕무 찌꺼기를 말린 것.
섬유소를 늘리기 위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설탕이다.
대두분
대두를 압축해서 기름을 짜고 난 다음에 남은 부분을 간 것.
셀룰로오스 파우더
정제된 셀룰로오스
흰색의 무향 무미 제품으로 섬유질이 많은 식물 펄프에서 나오는 알파 셀룰로오스를 가공해 만든다.
셀룰로오스 파우더는 사료의 양을 늘리기 위해 사용한다.
슈거 푸드 부산물
캔디 음료수 가루 말린젤라틴 믹스나 식음료 제품처럼 설탕을 기본으로 하는 제품의 제조과정에서 얻어진 부산물로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칼로리를 높이고 단맛을 낸다.
간 아몬드와 땅콩 껍데기
땅콩껍데기를 미세하게 간 섬유소
추천하는 책입니다,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호삼이누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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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분 하나하나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참고로 소개한 위 글들은 책에 나오는 일부분일뿐...
저 책을 읽으신 집사분들은 생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식으로 하기엔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드는 현실이죠..
먹일수있는게 그나마 사료인상황에서 모르고 막 먹이는것보다 알고 먹이는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나마 괜찮은 사료를 찾기 위해서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은근히 널리 알려진 좋은 사료라는것들도 홍보가 잘되었다뿐이지
알고보면 믿을 구석이 더 없기도합니다.
사료를 먹이지말자는게 아니라 알고 먹이자는 취지에서 소개해봤습니다.
사실 저 책 정독하고나면 사료를 먹이지말자!가 될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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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사료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왜?
주차장에서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왔다. "어! 야옹이다"라고 말하려는 순간 고양이는 도로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 고양이는 차에 머리를 부딪혔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몸부림쳤다.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길 한복판으로 뛰어들어갔다. 피를 흘리며 몸부림치는 고양이를 그냥 잡을 수가 없어 일단 모든 차를 도로에 세우고 마침 함께 있던 친구에게 신문지나 쌀 것을 가져오라고 소리쳤다.
친구가 차에서 담요를 꺼내왔다. 담요에 고양이를 싸고 병원으로 달렸다. 달리는 차 안에서 눈물이 흘렀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얼마나 아팠을까. 병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병원 바닥에 피가 뚝뚝 떨어졌다.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 가지고 고양이의 생존여부를 확인했다. 맥박이 거의 사라져가는 상태였고 고양이는 바로 사망했다.
길고양이 로드킬. 간혹 도로에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곤 한다. 누군가의 집에서 유기된 고양이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이다. 일명 길고양이. 도심 지역의 로드킬 대상은 주로 길고양이다. 길고양이는 도심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고양이 개체수에 따라 영역의 크기가 변한다. 영역이 넓은 경우에는 길을 건너는 빈도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발정이 나거나 먹이 때문에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도심의 음식물쓰레기를 중심으로 고양이들이 영역을 공유하는데, 새로운 개체가 나타나면 먹이경쟁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으면 보통 3개월이면 독립하는데 새끼고양이들은 차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판단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5-6월경과 11-12월경에 많은 새끼고양이들이 로드킬을 당한다고 한다.
어릴 때 동네에도 늘 고양이가 있었다. 집집마다 담을 넘어가며 돌아다녀도 보통은 쥐를 잡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도시가 발달하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어느 사이 길에 사는 고양이들도 많아졌다. 사람들이 사는 영역에 음식물이 있고 길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번식을 인위적으로 제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집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아지자 도시 생태계 내에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고양이를 쫒으려는 사람들과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만나 갈등을 겪게 된 것이다. 2006년 한강맨션 사건이 대표적이다.(관련기사 : <지하실에 갇힌 고양이를 살려주세요>).
'TNR',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방법
▲ 도심지 주택가 주변에서 살고 있는 길고양이. | |
ⓒ 김보경 |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할 필요성은 이전부터 있었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늘어나는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TNR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TNR이란 T(Trap 포획)-N(Neuter중성화: 불임수술)-R(Return 방사)를 뜻하는 국제적인 공용어다.
TNR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 가장 이유는 고양이들을 무분별하게 포획해 안락사시키는 정책의 인도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실지로 포획과 안락사 정책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길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일정한 지역에서 포획해 잡아간다고 해도 주변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 유입되기 때문에(진공현상) 실질적인 개체수가 조절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길고양이를 유기동물로 보는 경우 신고 후 포획하여 보호소로 가게 되지만 길고양이의 경우 이미 야생화된 고양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호기간 중 입양을 가기란 불가능하며, 보호소 케이지 안에서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죽게 된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 중에는 추운 곳에서 떠는 길고양이들을 집으로 들이려는 충동을 가지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길고양이들이 스트레스와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동물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돌봐주고 싶은 것은 훌륭한 본능이나 길고양이들의 경우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TNR을 실시하되, 그 전후 과정에서 길고양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TNR은 발정시 내는 소음과 개체수 증가에 따른 싸움, 그리고 개체수 증가에 따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포획해 방사하면 동물 복지적 측면에서 심각한 위해가 되기도 한다.
▲ 개체수를 조절하고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하며 돌봐준다면 길고양이도 도심에서 단순히 밉상으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
ⓒ 김보경 |
길고양이들이 많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실지로 길고양이들의 숫자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길고양이는 먹이를 구하기 위하여 멀리까지 이동하며,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영역이 중첩되는 경우도 있고, 수컷은 번식을 위해 다른 고양이 영역에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같은 고양이가 여러 곳에서 보일 수도 있고 실제보다 많은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길고양이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기도 하는데 일반인의 경우 5~6마리만 모여 있어도 위협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민원인의 주장만으로 TNR을 실시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불임수술 후 먹이와 물이 급여가 되지 않는 경우 굶어죽는 수도 있다. 따라서 TNR을 실시할 때는 반드시 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에서만, 지역에서 길고양이를 잘 알고 방사 후 돌봐줄 수 있는 인원이 충분한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종종 일부 지역에서 쥐약을 놓거나, 불법적으로 포획하여 죽이는 경우가 있다는 제보 역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길고양이를 죽이거나 학대하는 경우, 각 구청에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하여 고발조치 당한다는 것을 홍보해야 한다.
포획과 방사 과정에서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어린 고양이를 잡아 수술하는 것은 위험하며 임신한 고양이를 포획해 공포심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산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포획 후나 보호 시에는 천으로 가려주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방사 역시 중요하다. 길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지역이 중요하다. 반드시 포획한 곳에 방사해야 한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
길고양이는 창고, 지하실, 지붕 및 차고 등과 같은 장소에서 주로 서식을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기반으로 생활한다. 그러나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는 주로 짜고 매운 것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고양이의 수명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길고양이 자묘의 경우 출산-6주까지 50% 이상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게 된다고 한다. 고양이의 자연수명은 15년 이상이나 길고양이의 수명은 2-3년을 넘기지 못한다.
길고양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활동이 필요한 것은 이런 지점이다.지역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일명 '캣맘'이라고 부른다. 어떤 공적 절차를 통해 명칭이나 역할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들 중에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정도이거나, 길고양이를 돌보면서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치료하는 역할도 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다음은 강남 지역에서 캣맘으로 활동하는 이굴희씨와 한 인터뷰 내용이다.
- 이 일을 시작하신 계기는?
"저희 집에 업둥이가 있거든요. 태어난 지 보름 만에 어미와 떨어져서 빗 속에서 혼자 울고 있던 작은 노랑고양이를 데려와 가족이 되었어요. 그러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 누군가 길냥이 밥을 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분이 놓아두신 사료 그릇에 조금씩 보탬이 되어 드렸어요. '아,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된 거죠."
▲ 이굴희씨가 돌봐주고 있는 '못난씨' 이름과 다르게 늠름한 자태. | |
ⓒ 이굴희 |
- 사료 값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갈텐데요.
"고급 사료는 못 해주고 대용량 사료로 한 달에 두세 번 사고 있어요. 사실 사료보다 간식과 아플 때 처방약 값이 더 무서워요. 몇 개월에 한 번씩 불쑥 나타나는 녀석들은 대체로 배고픔에 지쳐서 혹은 싸움에 져서 아픈 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든든한 간식이 필요하구요, 또 약을 먹일 때도 간식에 타서 먹여야 겨우 먹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공존을 위한 대화와 화해가 필요하다
-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고 돌보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나요? 혹은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에 대해 속상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전 아직 그렇게 큰 봉변을 당했다거나 한 적이 없어요. 다만 오히려 제 주변 사람들이 하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걱정과 핀잔이 섞인 말들이 상처가 돼요.
제가 가장 아끼는 길냥이 '못난씨'의 밥을 챙겨주는 곳은 횟집골목의 뒷골목으로 그곳엔 빌라가 있어요. 횟집 사장님들이야 쥐도 잡아주는 고마운 존재라며 싱싱한 회나 장어도 챙겨주시는 등 굉장히 호의적이시지만, 아무래도 빌라의 주민들은 한밤중의 고양이 울음소리가 귀엽게 들리시진 않을거예요. 저도 이해하고요.
그 빌라의 한 아주머님은 순찰중인 경찰분에게 '여기 고양이들 너무 많아 다 잡아갔으면 좋겠어'라고 하실 정도로 고양이들에게 반감을 갖고 계셨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열심히 빗자루 들고 청소도 했어요.
그렇게 몇 달이 흐르고, 어느 날 그 아주머님과 딱 마주친 거예요. 사실 화내시면 걱정했는데 아주머님께서 '아유~ 이 동네는 어떻게 쥐××보다 고양이가 더 많아'라면서 살짝 농담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웃으며 '밤에 많이 시끄러우시죠? 요즘 얘들이 영역다툼 할 때라. 죄송해요'라고 하자 '아유 몰라 암튼 깨끗하게만 치워놔' 하시더라구요. '아, 인정받았구나' 하는 마음에 살짝 뭉클해졌었어요."
▲ 몇 달만에 다친 채로 나타난 새디. 이굴희씨가 돌봐주고 있는 고양이. | |
ⓒ 이굴희 |
▲ 치료후 건강이 회복된 새디. | |
ⓒ 이굴희 |
- TNR정책에서 캣맘의 참여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할까요?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앞으로 개선방향이 있다면?
"사실 전 과정에서 개입의 필요성이 느껴지지만 특히 포획과정과 방사과정에서는 반드시 캣맘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분별한 포획과 무리한 방사를 막기 위해서요. 어떤 식의 기준도 없이 아직 자라지도 않거나 이미 중성화가 되었거나 하는 고양이들을 마구 잡아들일 수도 있는 일이고, 또 수술 직후 봉합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사되기라도 한다면 굉장히 끔찍한 일이죠.
저는 정부가 위탁업체에 맡기고 손놓고 계시면 안 된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고양이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닌 일반 국민들에게도 TNR 시행 방법과 절차 등을 알려서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고양이,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동물
- 사람들에게 길고양이에 대해 알리고 싶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양이는 굉장히 깨끗한 동물입니다. 길에서 살다보니 더러워질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끝없이 그루밍을 하고 햇빛을 쬐며 자신의 자태를 뽐내고 유지하고 싶어해요. 그런 고양이들에게는 더러운 환경, 더러운 자신의 몸이 굉장히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또 얼마 전에 SBS에서 고양이 기생충 기사가 나간 적이 있는데요. 고양이를 통해서 감염된다는 톡소 플라즈마는 고양이로부터 감염되기보다는 덜 익은 고기, 생선 또는 채소 뿌리에 묻은 흙 등을 통해 감염될 확률이 훨씬 크다고 해요.
가끔 길을 가다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를 보고 '하악'질을 하며 아주 무섭게 공격 자세를 취했다는 건데요. 하악질은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방어기술이랍니다. '난 네가 무서워. 다가오지 마!'라고 하는 거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공격하려는 게 아니예요."
- 캣맘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요?
"혼자 하는 것보다 모임을 통해 접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아마 '단기간만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셔도 장기, 그리고 정기적으로 활동하시게 될거예요.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하시면 안 되구요.
또 중요한 점은 주변 분들과의 마찰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상대가 화내고 윽박지르면 웃으면서 넘기세요. 대화로 잘 풀어주세요. 우리가 같이 상대하면 그 피해는 고양이들에게 돌아가요. 그리고 이건 좀 말씀드리기 슬픈 얘기지만, 되도록 아무도 모르게 밥을 챙겨주세요."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오늘도 어디선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밤마다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을 것이다. 싫든 좋든 우리와 도심에 함께 공존하고 있는 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다친 길고양이를 데리고 병원까지 동행해주시고 사체처리 등을 도와주신 동물학대방지연합의 한정아님, 사진을 제공해주신 책공장 더불어의 김보경님, 인터뷰를 해주시고 사진도 제공해주신 이굴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자료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9379&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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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충격입니다.....
며칠 전,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이란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받았습니다.
낮에는 좀 바빠서 저녁에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좀 심하게 충격적이군요....
우리가 먹이고 있던 사료가 실은, 쓰레기만도 못한 거였다니....
예전부터,
사료 성분 중에 동물성 부산물이 들어가는게 참으로 의심스러웠었지요.
도대체 부산물을 어떤걸 쓰는걸까,
부산물의 재료는 무엇일까, 라는 의심...
그런데 이건 뭐....
그냥 우리가 먹는 부위를 제외한 모든게 부산물로 들어가는 거였군요....
심지어 병들고 썩은 것 포함해서,
절대 먹어서는 안될 배설물이나 기타 부위 같은 것까지.....
아직 절반 정도밖에 읽지 못했지만,
절반까지 읽으면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사료회사들이 수없이 거론되더군요.
특히 많이들 먹이시는 로xx닌, ,뉴xx, 내xx발xx 등과 같은 거대 사료 회사..
(자체 검열)
건사료든, 캔사료든, 간식이든 할 것 없이...
모든게 더러운 원료로 만들어 진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오히려 사람이 먹는 것을 같이 먹이는게 훨씬 안전하고 좋겠군요....
물론, 소금이나 기타 조미료를 빼고서...
도대체 무슨 사료를 먹여야 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으니...
그저 우리 고양이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돈이 여유가 된다면,
그냥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닭살이랑 참치랑 새우 섞어서 주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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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은 워낙 빠르고 경계가 심해서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는건 아무래도 힘들어요,
동물농장같은데서 보여주듯이 여러 전문가들이 도와주거나 길고양이랑 엄청 친해서 만지는걸 허락해주는 사이가 아니라면, 사람이 해줄 수 있는건, 그저 먹을걸 챙겨주는 것 뿐입니다.
여유가 조금이라도 되신다면 고양이 전용사료를 챙겨주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고양이는 고양이 전용 음식을 급여해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고양이 건강에도 가장 좋구요,
집고양이의 수명이 15~년정도인데, 길고양이의 수명이 3~5년이라는 것은 그만큼 먹을거리, 살아가는 환경때문인거죠, 고양이사료는 아무래도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기때문에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죠,
길고양이에게 주실거라면, 좀 저렴한 사료를 구입해 주셔도 괜찮아요,
좀 저렴한 사료도 사람이 먹는 조미료가 들어가거나 간이 된 음식보다는 고양이에게 더 좋을거에요.ㅎ
보통 길고양이들에게 많이들 먹이시는 사료가 프로베스트캣이라는 사료인데요,.
2kg-6900원, 7.5kg-18500원 정도에요.ㅎ 가격 괜찮죠?ㅎ 저도 이거 사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고 있는데요,
가격부담도 없고, 커피몇잔, 술이나 간식 한번 사드실 돈으로 고양이들 다가오는 추운겨울에 도움을 주신다면 뿌듯하실꺼에요,ㅎ
사료는 많이 부담 안가실 꺼에요,ㅎ 저는 저희아파트 단지쪽에 자주 보는 고양이 약 3마리 정도 먹인다고 생각하는데요.ㅎ 7.5kg으로 두달정도 먹이거든요.ㅎ넉넉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면 남겼을때 개미가 -_-;;;
그래서 제 나름 급여량을 정해서 준다고 주고있어요,ㅎ
저는 냥이 제품 구매할때 고양이 대통령을 이용하고 있어요 ㅎ 여기 추천해 드릴께요,ㅎ
한번 들어가셔서 사료 비교해보세요.ㅎ
쇼핑몰 규모가 커서 그런지 제품도 다양하고 묶음할인, 알뜰천원, 선착순한정할인, 덤&하나더, 주간베스트, 주말할인매장등의 코너를 나누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하기 쉽게 소비자를 배려하는 코너들도 많더라구요 ^^ 사은품도 다양하고 푸짐하더라구요,ㅎ 신규가입 첫구매고객사은품, 단골고객사은품, 밤에산다(간식사은품-밤에 구매하면 주는사은품), 기본으로 주시는 사은품, 사은품은선택권을 주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사료샘플을 받아서 조금 더 좋은 사료 섞어준답니다.ㅎ
100%유통관리로 냥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주신다고 하니 가장 믿고 살수 있는거 같아요 ㅎ 배송도 빠르고 배송중에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포장해주시는것도 정말 마음에 들구요 ㅎ
길고양이들이 오래 못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사람음식을 먹어서에요^^ 병원은 데려가줄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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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사람이 먹는 음식(간이되어있는)을 먹으면 큰일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양이를 강아지와 같이 친화적이고 사람을 잘따를꺼라 생각하지만
고양이와 강아지의 성격면이나 많은 것이 차이가 나지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쉽게 반려인에게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데
길에서 사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 하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료를 구입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지만
급한데로 참치캔이나 멸치를 물에 씻은 후에 주시고
깨끗한 물이라도 매일 주시면 좋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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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오고 오늘 아침일찍 대한사료 연구소에서 오셔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사료랑 다른사료랑 샘플을가지고 가시면서 가르쳐 주셨는데
냄새가 저번거와 다른것은 식이섬유보충을위해서 무슨풀을넣었다구 하는데 그냄새라네요~~^^
전 괜히 걱정했었는데 재료중 상한게 있어서 그런줄로 알고 알고 다시 맡아보니 또 이게 풀냄새 같네요~~
걱정말고 애들 줘도 안전하데요~~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이먼곳까지 직접 와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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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컬러사이코패스 혹은 로보토이드? 음 저는 이제 이것이 이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일의 결정적인 해답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이 넘게 내가 이 사이트에서 누군가를 보면서 줄곧 느끼고 성토해 왔던 일이 알고보니 나도 모르게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규명하고 앉은 일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죠...매스컴에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회자된것은 몇년전 부터인데 그때는 사이코패스에 대해 나중에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만 했지 사이코패스에 대해 검색한 것은 최근의 일이며 그런데 아래에 올린 자료들이 내가 그동안 말해 왔던 내용과 너무도 닮아다는 것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화이트컬러사이코패스는 답이 없습니다...이것은 그의 정신적인 선택이나 개인의 의지에 의한 것이기 보다는 어떤 신체적 문제 땜에 그런겁니다...본인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또 알아들을수 있는 능력이(감정의 부족으로인한 공감능력이 없음) 없습니다....말이 통하지 않아요...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는 고의가 있고 악의가 있다기 보단 그저 감정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렇지 않은지를 모르며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르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없습니다...자기가하는 행동이나 말이 얼마나 폐가 되고 위험한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는 거죠...도덕이 무엇인지, 도덕적 감정이 없다는 거죠...
어떤 의미에선 순진무구한 존재죠...그러니 너무 심하게 몰아세우고 스스로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다만 그 내용을 계속해서 브레이크 없이 올리는것이 문제입니다...
그가 말하는 내용은 해탈이나 초월이 아니라 영혼의 해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