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daum.net/ufoseti/Rk/139?docid=7BM|Rk|139|20020118164653&q=%B8%AE%BB%FE%20%B7%CE%BE%E2
채널러 Sheldon Nidle
채널러 쉘단 나이들은 1946년 11월 11일 뉴욕에서 태어났고 뉴욕의 버팔로에서 성장했다.
그의 첫번째 UFO와의 접촉은 그가 아홉 살 때가 되던 해(1950년대 중반)였다고 그는 주장한다.
당시 이 아홉살짜리 소년의 방안에 푸른 빛과 밝은 광채를 띄는 성인의 주먹만한 구체가
나타나 반짝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이 작은 소년은 당시 이 것이 귀신이나 유령으로 알았다.
그래서 어느날 밤엔 이 불빛들이 나타나자 집안의 불빛을 모두 꺼 보기도 했다.
혹 착각이나 환각인 줄 알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환각이 아닌 그 어둠속에서도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이 대화를 걸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 출간된 책이다. 'You first Contact'
그 발광 구체에서 말이다.
그 발광 구체는 자신을 시리우스 별 자리에서 온 와시타(Washta)라고 소개하고
그에게 지구에 다가 올 놀라운 변화를 말하고자 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그의 눈앞에 나타난 발광하는 UFO편대와 조우하게 된다.
그의 어린 누이에게도 이를 설명했고 두 사람은 외계인 우주선이 착륙한 곳에 같이 가기도 했다고 한다.
와시타는 쉘단 나이들과 그의 누이가 원래 시리우스 외계인들에 의해 만든어진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10대에 접어들면서 쉘단 나이들은 이 낯선 방문자들과 의견차이를 갖게 된다.
그것은 그가 당시 배웠던 지구상의 과학과 이 낯선 방문자들의 주장에 너무 거리가 컸기 때문이다.
결국 쉘단 나이들은 그들(외계인)이 떠나주기를 부탁했고 이들은 쉘단 나이들이 다시 성장했을 때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갔다고 한다.
대개 접촉자들이 어릴적 접촉이 있은 후 성인이 된 다음 다시 만나는 사례는 하워즈 멘저나 유리겔러
빌리 마이어의 주장에서도 발견된다.
이후 쉘단 나이들은 1968년 버팔로에 있는 대학에서 정치 사회학을 수료하고
1973년에는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와 아시아 역사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쉘단 나이들에게 다시 외계인 접촉이 시작되었고 이후 쉘단 나이들은
자신의 접촉 담을 강연을 통해 밝혔다.
이는 1940년부터 시작된 미국내 UFO열풍과 1960년대이후
시작된 UFO피랍사건의 소동 속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여러곳을 다니며 자신의 접촉담을 주장했고 관련 서적도 출간했다.
-최근 출간된 도서 'Selamat Ja!'다.
채널러 쉘단 나이들의 핵심적인 주장은 우리 나라에도 출간된 [포톤벨트](대원출판 간)에 실렸있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곧 2012년 경에 지구상에 광자대 벨트가 지금의 플레이아데스 성단쪽에서
오고 지구와 태양계 역시 그쪽으로 가는 중에 만나게 되어 지구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다는
것이다.
그 변화는 6일 동안 일어나고 한동안 지구에 암흑과 전기에너지 사용의 중단과
많은 이변을 가져온다는 것이고 그 후엔 다시 24시간동안 계속되는 낮의 현상이 잠시 있다가
정상적으로 지구가 돌아오는데 이 기간동안에
지구의 축이 정립되고 사람들의 영체와 신체에 혁명적인 변화가 오게 된다는 등의 여러 주장을 담고 있다
.
그러나 쉘단 나이들이 주장하는 채널링의 핵심은 역시
"시리우스 문명"과 "광자대 벨트에 지구가 머지 않아서 들어간다는 점,
이후 지구와 인류 문명에 엄청난 파급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 " 그리고
지구상에 새로운 영적이고 사회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쉘단 나이들은 최근에 신작 도서(You first Contact과 Selamat Ja! )를 출간했고
새로 업그레이드된 관련 주장(은하연합)을 내놓기도 했다.
이 쉘단 나이들 관련 주장은 한국 웹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한국행성활성화 그룹'이 이 단체이다.
이상 채널러 쉘단 나이들에 대한 소개였다.
되도록 객관적으로 언급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채널러들의 주장을 믿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있다. 고로 그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현재의 UFO나 외계인 연구에서 채널러들의 주장은 결코 비과학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시할 수 만은 없는 실정이다.
물론 채널러 중에도 사기꾼도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고돈에 눈먼 사람들도 있을 개연성이 있다.
또 진실을 말하는 채널러들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그래도 비교적 널리 알려진 채널러들까지 부정적인 사람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기계문명과 디지털 시대를 산다는 지금도 해마다 무당집과 점집이 성행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듯이
다양성 차원에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올리는 바이다.
카페지기
베릭
- 2012.03.15
- 13:23:12
- (*.135.108.108)
http://jesu-ufo.com/0cont/cont-61.htm
시리우스의 메시지(1)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발행한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은
지구가 지금까지 수신한 거의 모든 메시지를 총망라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원출판에서도 많은 뉴에이지 메시지들을 소개했지만
박찬호씨가 편저한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은 완역이 아닌 편집된 형태이기 때문에
뉴에이지 메시지들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지구인들에게 전해진 우주인들의 충언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생명 정보들을 번역해서
소개한 두 출판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에 실린 주 내용을 크게 나누면
우선 아쉬타 사령부의 메시지와,
플레야데스 메시지,
그레이라 불리는 외계인들 중에서 선한 쪽에 속한다는 제타 레티쿨리의 메시지,
그리고 안드로메다의 메시지와
아크투루스 같은 우리 태양계에 가까운 항성계의 메시지,
그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시리우스 성좌의 메시지다.
그런데 그 대부분 메시지의 배후에 아쉬타 사령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사용한 단어는 약간씩 다르지만 그것은 메시지 수렴자나 번역자가 사용한 단어에 차이가 있었을 뿐이고, 그 내막을 자세히 드려다보면 아쉬타 사령부가 메시지의 총 지휘본부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아래의 문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아쉬타는
가장 빛나는 존재인 사난다의 행정상의 함대들을 감독하는 사령관을 위한 명칭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쉘든 나이들이란 사람을 통해 전달된 '시리우스 메시지'는 그 성격이 좀 다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전해지기 시작한 이 메시지는
마치 지금까지 전해진 아수타 사령부의 메시지들을
부정하고 비웃는 듯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아쉬타 대신에 '와슈타'라는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아쉬타 사령부가 속해 있다는 우주연합 대신에 '은하연합'이라는 다른 연합체를 내세우면서
우주를 감독하고 컨트롤하는 연합체가 우주연합이 아니라
은하연합이라는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필자도 최근에야 발견한 사실이지만, 이렇게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그 배후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 같다.
34장에서 다루었듯이 그리스도 사난다(우주인 예수)는 의도적으로 혼돈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어떤 혼돈을 보기를 원한다....우리의 메시지 내용들 속에서
거기에 혼돈이 진행되고 있음을 주목하라....
혼돈은 사고작용과 행동을 유발시킨다....
그런 혼돈이 창조되는 와중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함께 나누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됨을 기억하라.
혼돈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니 이건 무슨 말인가?
아마도 뉴에이지 현상의 특징인 반기독교 현상이 너무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일 것이다.
뉴에이져들의 주류가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보이게 된 원인은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는 창세기의 에덴동산 설화의 모순성 때무일 것이다.
기독교의 하느님은
인간이 지혜로워지는 것을 싫어한 독재자였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원인은 아쉬타 사령관의 활동이 부분적인 부작용을 낳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아쉬타 사령관의 직무가 일시적으로 정지되었고
그 바톤을 사나트 쿠마라라는 성령급의 마스터가 맡게 된 것이다.
사나트 쿠마라 대천사는 과거 지구의 역사에서 노아, 모세, 다윗의 일생 동안 그들과 함께 한
천사였고 지구의 초창기부터 지구의 로고스(Logos-진리, 말씀)적 지위에 있어온 천사라고 한다.
그리스도 사난다도 자신이 쿠마라 대사와 함께 호모싸피엔스의 창조에 관여했음을 시사했다.
'아담과 이브의 생애'라는 비경전 문서에서는 에덴동산의 여호와가
사난다의 전신(前身)이었던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기 때문이다.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이 자살을 기도한 결과 피를 흘리게 되자 여호와 신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다시는 자살을 시도하지 말라. 네가 피를 흘렸듯이 먼 훗날 나도 피를 흘릴 것이요
네가 어두움을 맛보았듯이 나도 어두움을 맛볼 것이다.
아쉬타 사령관으로부터 바톤을 물려받은 하늘의 존재들은 '
사나트 쿠마라와 그리스도 사난다인 것 같다.
그래그런지 1990년대 후반부터 전해지기 시작한 쉘든 나이들의 메시지는
설득을 목적으로 한 것이긴 하겠지만 고압적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전투행성'이란 단어를 사용하며 이 무기급의 행성이
지구 태양계를 감시, 감독,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토한 것이다.
전투행성이란 강력한 중력을 발생시키며
적대적 태양계나 행성을 간단히 초토화시킬 수 있는 무기급 행성이라고 한다.
과거에 우주전쟁이 있었을 때 말데크 행성을 파괴한 것도 니비루라 불리는 이 전투행성이었다 한다.
쉘든 나이들을 통해 주어진 이 시리우스 메시지에서는
우주의 '어두움의 세력'이란 문구를 수차에 걸쳐서 언급한다.
그리고 전투행성이 파괴한 말데크 행성은 공룡과 우주인들이 점령하고 있었고,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이 과거의 지구 태양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공룡/파충류과 우주인은 뱀과 용이라는 적그리스도적 상징물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그들도 동맹체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들이 바로 사난다가 언급한 앙카라 동맹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주에는 인간형 외에 다양한 형태의 우주인들이 있으니
그들을 거부감으로 대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현재 '은하연합'에 가입한 태양계들 중 반 이상이 비인간형 우주인들이라는 자세한 소개도 있다.
쉘든 나이들을 통한 시리우스 메시지는 이처럼 동양적 고대의 신들(용/파충류)과
우주의 어두운 집단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인 반면 아쉬타 사령관은
동양에 힘을 실어주는 데 주력했다.
그렇다면 우주의 어두운 세력이란 바로 아쉬타 사령부를 가리키는 것 아닌가?
이런 결론에 도달한 기독교인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사실 그대로 아쉬타 사령부를 조심하라 했지 왜 앙카라연맹이라 했을까?
미국인 쉘든 나이들이 전한 시리우스 메시지는 그래서 매우 이해하기 힘든 면을 가지고 있다.
다른 메시지들도 그렇지만 2중성을 띄고 있고
또 사탕발림 같은 미끼들을 유난히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들의 2중성에 대해서는 7장 '의심스런 메시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그럼 '포톤벨트'라는 책을 통해 전해진 시리우스 메시지의 2중성이 무엇인가 살펴보자.
쉘든(Shelldon) 나이들(Nidle)이란 이름은 방패(Shield)로서의 역할을 게을리(idle)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 해석하면 반기독교적인 뉴에이지 바람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너희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게으르게도 고대문서의 하나인 성경만 드려다보며 시대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어두운 세력을 자주 언급하는 것도
이들 게으른 기독교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였을 것이다.
쉘든 나이들이 9살 때 처음으로 UFO와의 접촉이 있었던 곳은 뉴욕주의 버팔로라고 했다.
버팔로는 들소라는 뜻의 지명이고 소는 한반도에 태어났던 증산선생의 상징이다.
그리고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교회'라는 별도 명칭을 가지고 있는
몰몬교의 창시자 요셉 스미스가 처음 교회를 세운 곳도 뉴욕주의 버팔로였다.
또 쉘든 나이들을 통해 전한 메시지들은 그 대부분 내용이
아쉬타 사령부에서 이미 전달한 내용들을 확대해석한 것들이다.
광자대라는 포톤벨트는 아쉬타 메시지에서 '위험한 성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었고,
유전자 변형에 관한 메시지도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구의 역사뿐 아니라 우주의 역사도 말하고 있는데,
공룡/파충류 종족이 우리 은하에서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들이 약 2천만년 동안이나 우리 은하의 지배자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주로 물질세계를 지배했고 5차원 세계를 지배했던 에테르 우주인들과
계속적인 전쟁을 치렀다고 한다.
그 결과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이 기독교의 적으로 간주된 것이다.
'포톤벨트'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시리우스 메시지는
동양의 신비에 관심이 쏠렸던 서양인들을 상대로 전해진 메시지였다.
기독교의 고압적 신앙주의에 식상한 서양인들이
인본주의적 동양사상에 매료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과 우주의 어두운 세력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 저변에서는 어두움의 세력이 만만찮은 힘의 집단이었음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현 아쉬타 사령관도 과거에는 그 어두움의 세력에 속했지만
현재는 대우주 중심태양의 정책에 호응하는 세력이 된 것 같다.
사난다도 우리 은하에는 비인간형 생명체들이 인간형 생명체보다 훨씬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했듯이 우리 은하에서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대표자가 중심태양에 협력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은하전쟁은 끝났다는 메시지가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버틴 비인간형 우주인들의 동맹이 앙카라 동맹인데,
그들도 저항을 포기하고 중심태양의 정책에 호응하기로 했다고 사난다가 언급했다.
시리우스의 메시지는 쉘든 나이들을 통해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그것이 소위 '은하연합'의 메시지인데, 사난다도 은하연합의 메시지를 지지한다고 했다.
은하연합은 우리 은하 내의 별자리들이 형성한 연합체인데,
쉘든 나이들에 의해 전해지는 메시지는 은하연합에 속한 시리우스 위원회의 메시지인 것이다.
시리우스 별자리는 앞으로 지구가 속한 플레야데스 별자가 공전하게 될 또 하나의 중심태양이다.
현재는 은하의 지역 중심태양이지만 앞으로는 은하의 위대한 중심태양이 될 것이라 한다.
쉘든 나이들의 메시지는 시리우스인들의 메시지지만
그것이 '은하연합'이라는 은하 연맹체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하연합'의 메시지라고 알려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구인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가지고
지구 사회를 재편성할 권한도 시리우스 위원회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리우스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우리 문명 바로 전에 있었던 레므리아 문명은 같은 시대에
지구를 점령했던 아틀란티스에 의해 망했다고 한다.
아틀란티스 문명은 신성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변한 '변절자들'의 문명이었고
바로 그 별절자들의 후손이 현 호모싸피엔스인 것이다.
대우주 중심태양에서는 아틀란티스를 징벌하기 위해
'니비루'라는 전투행성을 우리 태양계에 투입했고, 그 전투행성은 과거에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의
거점이었던 말데크 행성을 파괴한 무기급 행성이라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혼란스러운 것은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의 잔존 세력인 앙카라 동맹도
같은 전투행성을 제작했으며 오히려 니비루 전투행성보다 강력한 무기라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1997년에 우리 태양계를 통과하며 사라진 헤일-밥 혜성이
바로 그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의 전투행성인데
그 첨단기술을 은하연합이 제공받았다고 하기 때문이다.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이 우리 은하에서 터줏대감 같은 역할을 했다면
그만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이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은하전쟁은 끝났고 그런 결과는
대우주 중심태양의 포용과 화합정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공룡/파충류과 우주인들의 만만찮은 위상을 공개한 것은 정복자의 너그러움 때문이 아닐까 한다.
아니면 대우주를 질서 속에 유지하는 거대한 힘이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우주심(心) 그 자체이기 때문일 것이다.
시리우스 메시지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사난다(우주인 예수)도 아틀란티스의 한 지도자였다는 것이다.
아틀란티스에는 흑의 사원과 백의 사원이 있었다는데, 사난다는 물론 백의 사원에 속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백의 사원 사제들이 대파멸 후에 살아남은
아틀란티스 주민들에게 유전조작을 가해 현재의 3차원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레무리아를 멸망시킨 데 대한 징벌로서 말이다.
그것이 에덴동산 설화의 원형이라고 한다.
아틀란티스의 인간중심적 사상은 전쟁과 멸망이라는 종국을 맞이했으니,
인간의 지혜보다 영혼의 순수성이 인간을 위해서는 이롭다고 판단한 것일까?
아무튼 사난다는 아틀란티스 후에도 이집트의 태양신 아몬-라,
에덴동산의 여호와, 에녹, 다윗, 엘리사, 야곱의 막내아들 요셉, 예수, 등등
수많은 삶을 지구에서 살았다고 한다.
필자의 짐작으로는 모짤트도 사난다의 지구환생이 아니었나 한다.
그렇다면 지구에 태어나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닐까?
지구는 우주의 모험가들이 잠시 무모한 탐험을 감했했던 위험한 놀이터였는지도 모른다.
아주 최근(2009년)의 메시지에 의하면 아쉬타는
우주함대 제1함대의 사령관으로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은하전쟁은 정말 끝난 것이라는 안도감을 주는 대목이다.
다음 장에서는 리사 로얄과 로리 토스타도라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진
또 다른 시리우스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69장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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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외계문명의 메시지들도 '새천년' 간 박찬호 편저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에서 인용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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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esu-ufo.com/0cont/cont-69.htm
시리우스 메시지(2)
베릭
- 2012.03.15
- 13:38:25
- (*.135.108.108)
http://jesu-ufo.com/0cont/cont-69.htm
시리우스 메시지(2)
1945년에 미국이 원자폭탄을 처음으로 사용한 그 직후부터
아쉬타 사령부에서는 여러 UFO 접촉사례를 만들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1947년에는 로즈웰 사건이라는 UFO 추락사건을 만들어
UFO와 거기에 탑승했던 외계인을 지구인들이 직접 만저보고 실험할 수 있게 했다.
외계인 시신의 해부장면을 담은 비데오가 한국의 KBS를 통해서 방영되기도 했다.
짐작컨데 로즈웰에 추락한 UFO에 탑승했던 작은 회색피부의 외계인들은 생체로봇이었을 것이다.
같은 1947년에는 미해군의 극지탐험 책임자였던 버드제독을
지구 지하세계로 불러들여 심각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 외에도 다니엘 프라이, 죠지 반 테슬, 리차드 밀러 같은 공군 조종사나 물리학자, 공학자들을
UFO에 탑승시키면서 뉴에이지적 메시지와 지식을 전달했고,
죠지 아담스키를 통해서는 우리 태양계의 화성, 금성, 토성의 우주인들을 접촉시키며
UFO의 정신과학과 사회과학이 지구 종교들이 가르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한 것은
그 이전부터 있었던 지구 권력층 지도자들과의 접촉이 무위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지구가 우주를 향해 문호를 개방해야 하고,
핵무기 같은 위험한 무기생산이 우주의 법에 위배됨을 경고하고 있었으나
이 모든 경고가 무시되었고
마침내는 핵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민간인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던 것이다.
그리고 모든 뉴에이져들이 아는 사실이지만 UFO들은 19세기인 1880년대 중반부터 유
럽을 중심으로 나타나 활동하며 교황에게 메시지를 전했더,
그렇지만 그 역시 대부분 이단으로 규정되고 오히려 쉬쉬하며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지난 약 1세기 반 동안 우리는 그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뉴에이지적인 교육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1950년대 부터는 아쉬타 사령부를 주축으로 해서 메시지가 주어졌는데,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간단명료한 내용들이었다.
거기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한 사탕발림 같은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후 1970년대에 등장한 불란서인 끌로드 보리롱이나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를 통해 전한
우주인들의 메시지는 2중성과 복잡성을 띄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103장 '혼란스런 메시지들'에서 다뤘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아직도 커다란 혼란성으로 남은 것은 '우주의 어두움의 세력'이 과연 어느쪽인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종교를 숭상해온 사람들은 그 종교가 가르치는 것만이 곧 진리라고 믿으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동서양이 하나가 되고 모든 종교가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목적을 지니고 지구에 주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구에 종교라는 학교를 세운 아버지들이 다시 나타나
새로운 시각으로 종교를 이해하도록 우리를 일깨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향한 배타주의는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어떤 메시지에서는 여전히 사탄과 루시퍼를 거론하고
구태의연한 흑백논리를 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이다.
시리우스 우주인의 메시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미개한 인류 앞에서 마치 신(神)처럼 행세하던 그들은
DNA 조작을 통해 인간 스스로 자신의 신성을 모르도록 막아놓으려 했습니다.
즉 자기들이 다루기 쉽도록 인류를
언제나 영적인 어린아이에 머물게 함으로써 인류의 진화를 방해하려 했던 것입니다.....
위의 문구는 창세기의 에덴동산 설화를 말하고 있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는 낙원 같은 동산에서 천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하게 살았지만 자신들이 벗은 존재라는 것도 모를 정도로 어린아이 같은 수준에 있었던 것이다.
시리우스인의 다음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 행성에서 아주 오래 전에 호모 싸피엔스 인종에게 유전조작이 행해졌을 때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 사이에 많은 정치적 내분이 있었습니다.
우리 외계인들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이러한 분쟁이 있어왔습니다.
또 아직도 일부 그러하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시인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갈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로서의 시리우스인들은 이런 갈등과 분쟁 속에서 항
상 여러분의 보호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때로는 공개적으로 또 때로는 매우 비밀스럽게 인류를 위해 싸워왔던 것입니다.
지구가 속한 황소자리(플레야데스) 성좌에서 멀지 않은 시리우스 별자리는 '큰개자리'라 불리는데, 지구에서 매우 가까운 7-8광년의 거리에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그 영향은 최악인 적도 있고 최선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2차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시리우스로부터 나쁜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그리스도 사난다(예수)가 이렇게 말했다.
유대인들에게 반대했던 그(히틀러)의 성향은 사실 카자르들(악성 유대인들)을 반대한 것이었다.
어두움의 존재들이 그에게 지나치게 접근했었고, 그의 임무는 타락하고 와전되었던 것이다....
다시 시리우스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영성이 잠들어 있었던 지난 3차원의 시대는 외계인을 신격화하는 주기의 시대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저 높은 곳에 있다고 믿어온 창조주나 기타 아름다운 존재들은
사실 여러분의 내부에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일부인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여러분이 우리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관념과
우리가 여러분보다 더 높고 우월하다는 생각을 영속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도 신성의 모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우리는 당시 우리가 타임캡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에너지적이고 에테르적인 수준에서 이식시키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타임캡슐들은 여러분의 은하게적인 기억과 여러분 세계의 역사,
그리고 여러분 혈통에 관한 역사를 저장하여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홀로그래피적인 정보의 모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작업에 대해서 미카엘 대천사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구차원을 선택한 영혼들은 영적인 학교(3차원)에 들어가
부정성을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시험받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들 영혼들은 지구인들의 윤회를 돕고자
창조에 관한 지식과 다른 세계에서의 삶의 체험을 몽땅 안전보장 씨스템에 넣고 잠가버렸다....
지구인들의 윤회를 돕고자-는 3차원 행성에 태어나 살면서
3차원 문명을 이끌어가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기로 자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문구에 나오는 안전보장 씨스템과 시리우스인이 말한 타임캡슐은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보유하고 있다는 타임캡슐이란 어떤 것일까?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에 의하면
우리 육체의 DNA 자체가 완전한 자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아마도 인간이 '하느님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우수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지만
그 능력이 십분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 뜻일 것이다.
타임캡슐이라는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두뇌의 일부 기능이 잠자고 있다는 다른 메시지의 설명이 훨씬 쉬울 것이다.
현재의 지구인들은 두뇌기능의 십분지일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어쨌든 우리가 3차원 인간으로 살도록 운명지워졌을 때--
자발적이든 피동적이든--과거에 우주의 시민으로 살았던 때의 모든 인식능력이
깡그리 말살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나마 보존될 수 있도록
타임캡슐을 이식해 준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것은 상승과 복권을 위한 약속이었던 것이다.
이제 곧 그 잠자고 있던 타임캡슐이 깨어나
우리의 본래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시대가 밝아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타임캡슐이 깨어나 제 기능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많은 잡다한 일상을 접어두고 명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한다.
잠자고 있는 뇌기능의 일부를 깨우기 위한 실질적 작업인 것이다.
그러면 다시 시리우스인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인류는 이제 막 수면의 주기에서 각성의 주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인류가 수면의 주기 속에 있었을 때 여러분을 둘러싼 대중의식의 구조는
일종의 직물처럼 날줄씨줄이 단단히 짜여진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상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각성의 주기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그 직물은 느슨해지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새로운 사고와 의식이 거기에 스며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 패러다임 구조가 느슨해졌을 때
여러분은 그 구조를 관통해 여러분의 길을 뚫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대하는 4차원으로의 길을 뚫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그것을 대신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하문명 간 박찬호 편저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에서 인용)
http://jesu-ufo.com/0cont-4.htm
종합정보 알림사이트입니다.
구성적으로 보기 쉽고 한눈에 잘 들어옵니다.
그런데....글을 기고한 분의 주관적 견해와 해석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종 판단은 각자 스스로 함이 낫습니다.
글을 구성한 분은 다양한 상식을 많이 구비했으나,
많은 흐름이 개인적 주장도 강하고, 우리나라와 증산사상 방향에 결부를 짓는바 .......
글을 작성한 이의 개인적 희망사항까지 100% 진실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전면적으로 모든 내용을 동조할 필요는 없고
각자가 습득한 지식의 종합적인 판단에 의거해서 전반 내용들을 살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