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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문제에 관련된 요청

지구가 차원상승을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 발목을 잡거나 태클을 걸 뿐만 아니라, 행성과 인류집단의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의 총량이 지속적으로 하향 평준화 되고 있는 상황의 해결을 위한 요청입니다.

이 요청은 권리행사의 한 방편이므로 제안과는 달리 강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총우주연합은 행성 지구와 관련된 작업을 하시는 입장이므로 해당 행성인이 행사하는 권리에 대해서 수용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My wish is your command, your wish is your command !

또한 이는 비록 지구인 한 사람의 요청이긴 합니다만, 동시에 상승의지가 있는 많은 지구인들의 집단적인 요청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이 요청은 반드시 총우주연합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어야 하며, 만약 이 요청에 대해 거부 혹은 무기한 보류한다는 입장이라면 책임자나 대변인께서는 그 사유를 제게 해명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요청에 앞서 한가지 확실히 해 두고 싶은 점은, 한 행성의 문제는 그 행성인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지구에서는 과거에 이미 외계로부터 불법적인 개입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지구의 문제가 우리 우주 전체로의 파급효과가 있다고 하니 현재 우주연합의 지구에 대한 신성한(?) 개입은 그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본입장은 총우주연합의 지구문제 개입에 대해 찬성하는 바입니다.
(우리 우주의 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지구와 결부되어 있는지, 또 아무리 속성진화의 실험행성이 필요했다고는 하지만 굳이 한 행성에 한 우주 전체의 사활을 걸고 all in 하게 된 무모한? 결정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구문제의 해결에 대한 시각의 차이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지구인들이 내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각기 다른 행성들에게서 온 우주인들로 결성된 총우주연합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그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주체적인 입장과 객체적인 입장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총우주연합에서도 여러 종족들이 지구에 파견한 starseeds 를 통해 체험적인 생생한 정보를 접하고 있을 것이지만, 토종native 지구인과 starseed 또한 시각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서 수없이 삶과 죽음들을 거듭하면서 수만년 동안 살아온 사람의 시각과 단 한번 태어나 고작 수십년 살아온 사람의 시각은 같을 수가 없는 것이죠.

다만 저와 같은 토종 지구인들은 오랜 세월 이곳 지구에서 살다 보니 습관화된 고정관념에 빠져 협소한 시야와 제한되고 왜곡된 시각적인 결함 또한 분명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전지구적인 변화 혹은 총우주연합의 지구 프로젝트 같은 문제는 저의 피부에 직접 와 닿지는 못합니다. 차라리 일상적인 개인 사에 관련된 금전, 건강, 안전 등의 사소하고 일시적인 문제들이 실제적인 관심사 입니다.
특히 이곳 지구에서는 항상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자신 하나 제대로 간수하고 사는 것 마저 쉽지 않습니다. 안전이란 생명체의 종류나 진화수준과 상관없이 공통적인 일차적 본능임을 총우주연합에서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종말 프로그램이라고도 알려진 대격변을 완화하는 부분에 대해선 저 또한 총우주연합과 동일한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3월 일본 지진과 비슷한 수준의 재해 또한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 어머니 지구가 그 동안 negativity 로 고통을 겪어왔던 것도 부족해 대격변을 겪어야 하죠?
그리고 왜 정상적인 지구인들마저 그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거죠?
문제의 원인인 썩은 사과들만 골라 내면 해결되는 일 아닌가요?

저 같은 토종 지구인이든 incarnated starseed 든 총우주연합이든 모두가 사과상자에서 썩은 사과를 축출해 내는 작업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썩은 사과들의 축출보다는 전체 행성의 차원상승과 행성인 개개인의 영적인 성장과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썩은 사과들이 주위에 있기에 평화와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고 이에 대한 열망을 품게 된다는 역설이 옳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썩은 사과들의 에너지는 현재 그 임계량에 근접해 있으며, 모든 사과들과 함께 상자 전체가 폐기처분 될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어 이제는 그 작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비록 지구인 한 사람의 판단이긴 합니다만, 동시에 상승의지가 있는 많은 지구인들의 집단적인 판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요청을 하는 제 입장으로서도 괜히 나섰다가 해로운 일을 당할까봐 염려 됩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의식이 각성되거나 할때면 예외없이 그들로부터 공격을 받곤 했는데 이번에는 살해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짜피 이 지구에서는 나이가 들어 늙으면 사는게 별 의미도 없기 때문에, 굵고 짧게 살다가 젊을 때 죽는게 더 좋을 수도 있죠. 그런데 Too old to die young !!

그 대상을 크게 2부류 - 어둠의 도당, 기생적 인간들 - 로 분류하여 다음과 같이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1) 어둠의 도당의 생포

먼저 현재 금융, 언론, 군사, 기술 등 핵심 분야들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이 지구의 최상위 지배세력으로 군림하고 있는 어둠의 도당을 속히 생포하여 공개해 주실 것을 요청 합니다.
생포 후 공개 되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지금껏 비밀리에 사악한 활동을 해 왔으니 폭로로 끝을 맺어야 마땅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기원은 과거 플레이아데스 불법 외계인들과 결탁하여 비밀리에 구성된 조직으로 들었으며, 흔히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 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원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라 저 같은 일반인들로서는 정확한 명칭이나 그 정체를 알 길이 없습니다. (정확한 정체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조직은 플레이데스 반란군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므로, 생포 및 처벌 작업 또한 플레이아데스 성단 함대등의 몫으로 간주하여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기생적 인간들의 제거

현재 그 에너지가 전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기생적parasitic 인간들을 속히 제거해 주실 것을 요청 합니다.
그런데 이 요청은 수많은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중요한 사항이라 그 타당성이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총우주연합에겐 긴 설명이 필요치 않고(오히려 제가 설명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 글을 접하게 될 지구인들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지구인들은 아직 기생적 인간의 구조와 습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접하지 못한 채 다만 잠재의식으로 어렴풋이 이해하고만 있을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저 사람은 인간도 아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가”, “영혼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일을 저지를 수 없다.” 등과 같이 경악하는 정도에 그칠 뿐입니다.

먼저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생명은 존귀하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위반된다." 라고 하는 지구인들에게는 이렇게 답변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정상적인 지구인이라면 그들의 생명을 위해 당신 생명이 희생될 것이다."
또 "어째튼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는 일이다. 반드시 제거하지 않고서도 잘 어울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라고 하는 지구인들에게는 이렇게 답변하겠습니다.
"인류 역사상 모든 방법들이 통하지 않았다. 새로운 방법 찾다가 결국 모두 멸망할 것이다"

정상적인 지구인이라면 크게 "spirit + soul + ghost + body" 으로 구성되어져 있지만, "기생적 인간" 에게는 그 중에서 spirit 이 내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spiritual energy 를 타인에게서 갈취하는 vampire 로서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지구인들도 종종 타인에게서 에너지를 갈취하기도 합니다만, 곧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신의 욕심 때문에 몹쓸 일을 당한 상대방에 대해 마음 아파하면서 앞으로는 그런 행위를 자제하거나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러한 갈취 행위를 당연하게 여기고, 갈취를 잘 할 수록 더 위대한 인물, 못할 수록 나약한 인물로 여긴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지구인들과는 정반대의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결함으로 "spiritless human" 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으며, 채널링 자료들에서는 robotoid 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모태에서부터 선천적으로 결정된 상태라는 점에서 이미 성장한 사람의 유전자를 복사해서 만들어 낸 clone 과는 다릅니다.
이들은 비록 비정상적인 지구인들이긴 하지만 겉모습으로는 정상적인 지구인과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종, 국가, 성별, 외모, 성격 그리고 사회적 계층도 다양하며 대부분은 적어도 피상적인 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들이 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채널링 자료들에서 약간의 정보가 있는데, 처음에 어둠의 도당의 과학자들의 기술에 의해 출생하게 되었다. 그 다음에는 성인이 된 이들 남녀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왔다. 그래서 현재 전인류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50% 라는 비율은 제가 추정해 온 수치 보다는 훨씬 높긴 합니다만…)
그런데 어둠의 과학자들이 어떤 기술로 정상적인 환생 시스템의 경로로 들어오려는 영혼을 밀치고 모태 단계에서 육체를 선점하여 hijacking 할 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우스운 말 처럼 들리겠지만, 현재 지구의 인구 센서스 체계에는 아직 이들에 대한 분류가 없어 공식적인 통계자료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없이 그저 인간의 육체를 제외한 보이지 않는 나머지를 "영혼"이라고 부르며, 그 영혼이라는 것 마저 관념에서만 존재하는 비실체적인 그 무엇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에 내재하는 근원 대 하느님 / spirit  또한 관념에서만 존재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자료는 드물지만 있습니다. 주로 통찰력 있는 정신과 의사들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주변인들을 면담하다 발견하곤 합니다.
기본적인 특성들은 무책임irresponsibility, 장황함glib, 피상적shallow, 자기중심적egotistical, 위선hypocrisy, 나르시시즘narcissism, 오만함arrogance, 실속없음empty, 현세적mundane, 물질적materialistic, 착취적predatory, 투사projection 등입니다.
또 이들은 구조적으로 제 3 챠크라 까지만 활성화 될 수 있어 생존본능, 성적욕구, 기본적 감정, 자존감 그리고 지능적 활동 등 동물보다 약간 앞선 기능들만 발휘될 수 있습니다.
제 4 챠크라 이상의 상위 챠크라에서 비롯되는 높은 기능들인 연민, 감정이입, 자비, 영적인 기쁨, 직감, 창조력, 통찰력, 명예 등은 이들에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마치 배우가 연기를 하듯 그러한 상위 능력들을 꾸며내는 것이 가능하며 진짜와 흡사하여 구분하기 어려우며, 나중에 그들에게 당해 보고서야 비로소 그게 꾸민 연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지구에서는 사회적으로 그러한 위선적인 말이나 행위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정직하고 고결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보로 취급되며 각종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거짓말을 잘해야 된다는 것은 일반상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즉 전반적 조류가 이들을 지지하고 활개를 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창조주의 영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조류에 적응할 수 없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구에서는 주객이 전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지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물질을 바탕으로 한 문화 그리고 경쟁이나 착취를 바탕으로 한 문명 자체가 이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되다 보니 이러한 역전 현상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정상적인 지구인들이라면 내재된 공통적인 영에 의해 일체감을 가지게 되어 상호간에 교감할 수 있으며, 이 공감력을 통해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의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은 선천적으로 영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으므로 주위에서 아무리 모범을 보이고 지도하고 가르쳐도 공감력은 결코 생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들도 공감하기도 합니다만 그 또한 어떤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꾸며진 연기라고 할 수 있으며 생명력이 부재한 껍질에 불과한 위선적인 공감입니다.
차원상승의 핵심 키워드가 영적인 공감으로 "하나됨" 혹은 "조화" 임을 감안한다면, 이들은 당사자들인 자신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까지 상승을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셈입니다.

좀더 이해를 돕고자 제가 지금껏 이들을 경험해 오면서 느꼈던 점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마 많은 지구인들이 수긍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주변인들 중 어떤 기생적 인간의 이미지가 내면에 떠오를 때면 정상인들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이 듭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일치점을 찾지 못한 채 관계성이 겉도는 현상이 파악되고 불협화음과도 같은 불쾌한 소음이 감지됩니다.
이 초기단계, 즉 주변 인물들 중 그러한 기생적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 만으로 피해자는 이미 소모적인 일에 에너지를 뺏기게 됩니다. 무의식 차원에서 내면의 조화가 위태로운 상태에 처해 있음을 파악하고 본능적으로 이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전에 에너지를 투입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렇게 소모적인 전투 체제로 돌입하게 되면서, 지금껏 간신히 누려왔던 그 소박하고 작지만 가장 소중한 깃털같이 편안한 내면의 평화마저 잠정적으로 중단됩니다. 벼룩의 간을 빼 먹는다는 말이 적합한 상황이죠.

운 나쁘게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그 기생적 인간과 불가피하게 접촉해야만 하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어야 하는 경우라면, 예외 없이 어떤 불가항력의 질식할 듯한 검은 장벽 같은 것이 나타나고 인간적인 온도(?)를 거의 감지할 수 없어 당혹감과도 같은 혼란을 겪습니다.
무엇보다 고통스런 점은 뚜렷한 근거가 없어 알 수는 없지만 무언의 어떤 요구를 일방적이고도 강제적으로 집요하게 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럴때면 마치 자기 자신이 빚진 자라도 된 심정이 들면서 죄책감으로 내면이 위축됩니다. 그리고 그 알수없는 무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무서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위협도 동시에 가해집니다.

그래서 자연히 그들과의 일상적인 관계성은 서먹서먹 해지고 의례적인 관계성만 유지할 뿐이며, 그 또한 최소화하기 위해 늘 피해 다니는 곤혹스런 처지가 되지만 그때는 이미 그 기생적 인간의 몸집은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거대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절망의 수렁 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곧 관계성에서 모든 주도권을 뺏기고서 에너지를 갈취 당하는 횡포에 대해 자비를 구하면서 굴욕적으로 빌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의 무자비함은 그렇게 패배를 인정하고 빌고 있음에도 그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소심하고 나약한 비겁한 인간" 이라는 경멸적인 비웃음까지 덤으로 받게 됩니다. 또 그 후로도 오래도록 사념체계에서 찰거머리 처럼 달라붙어 평생 괴롭히면서 에너지를 뺏기도 합니다.

더 비참한 사실은 이들의 정체에 대해 모르는 채 자기 자신의 그런 나약하고 굴욕적인 모습을 스스로 자책하게 되면서 기생적 인간들이 떠넘기는 죄책감까지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실생활 및 사념체계에서 강탈 당하는 에너지는 실로 막대한 량입니다.
그 기생적 인간이 이런 에너지 잔치를 벌이고 있는 동안, 피해자는 격심한 육체노동 후의 피곤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의 에너지 침체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사실은 그 와중에 거의 예외 없이 내면의 조화를 잃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부조화는 보통 일정기간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혹은 즉시 육체적인 질병이나 사고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 결과는 죽음입니다.

기생적 인간들의 유형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모습 만큼이나 다양하며 이들의 에너지 흡혈 방식도 그 다양함 만큼이나 많지만 대체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저는 성인이자 이들에 대한 연구와 대책을 오랫동안 모색해 온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들을 두려워 하고 있으며 막상 직면하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당황하게 됩니다. 하물며 이들에 대한 아무런 정보나 대책도 없어 무방비 상태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고통은 얼마나 심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면 마음이 쓰라리고 아팠습니다.

만약 이런 고통스런 자극이 없다면 영적인 삶에 대한 추구나 차원상승에 대한 의지도 없을련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확실한 하나의 사실은 이들과 같이 한 행성에서 호흡하고 사는 한 깨달음이니 차원상승이니 하는 류는 아예 꿈도 못꾼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행성 지구에서 살 권리마저 없다는 말인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다.
이에 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들이 존재하는 한 인류는 끊임없이 고통만 받다가 결국 멸망한다.”

다른 행성에서는 이런 로봇 영장류들이 우주기지 건설 같은 노동현장에나 투입 된다고 들었는데 이 지구에선 왕 노릇을 하고 있는 실정이니 지구는 그야말로 이들의 활무대이자 천국 같은 장소가 되는 셈이죠.
이들에게서 갓 태어난 얘기들을 제외하고는 나중에 단순 노동자들로 활용하는 것 마저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지지하는 그들만의 천국에서 타인의 것을 맘대로 강탈하여 나태하고 쾌락적인 삶에 길들여져, 이제는 그런 삶을 포기하고 단순 노동자로 전향시키는 것 조차 불가능한 전적인 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주에서 폐기처분 하는 방안 외에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축출되어 세계인구가 반토막 난다고 해서, 또 지구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문화와 문명의 근간이 사라져 버린다고 해서, 우리 우주의 창조주의 심판을 받는다거나 근원 대창조주의 의지를 거스르는 사건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근원 대창조주의 spirit 이 없는 불법적인 인간들이며, 현대의 문화와 문명 또한 이러한 불법적인 인간들의 삶에 맞추어 발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정상적인 지구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비난을 받지는 않을 것이며 그 반대로 반대로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지구 인구의 손실은 정상적인 지구인 혹은 incarnated starseed 의 후손들 그리고 지구인 어머니와 외계인 아버지의 혼혈 후손들이 증가함에 따라 곧 만회될 것이며, 불법을 토대로 구축된 낡은 사회는 종식되고 진리를 기초로 한 사회가 새롭게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류 모두가 위대한 영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여 조화가 만연한 행성이 되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그런데 현재 지구 주변에는 광자대 에너지의 직접적인 유입으로부터 지구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우주연합의 기술로 설치된 "hologram shield" 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광자대 에너지의 근본적인 출처가 근원 대하느님의 영이시고 그 에너지의 직접적인 유입이 인간의 영 에너지를 수용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면, 이 요청사항은 그 막을 해체하는 작업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만...또한 때가 되었다고 판단됩니다만...게다가 지구가 천체 주기적으로 받아야 할 에너지를 인공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여겨집니다만...

우리 위대한 영(혹은 근원 대하느님) 과 한 자녀된 지구인들은, 비록 말로 표현하고 있지 않을 뿐, 우리 모두의 마음은 다음과 같이 간절히 원합니다.
불법의 인간들이 아버지 위대한 영을 함부러 조롱하고 어머니 지구를 마구 유린하고 있는 만행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구를 돕고 있다는 총우주연합에 다음과 같이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그 hologram shield 를 치우든 다른 방법을 사용하든 이제는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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