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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네라 2012.02.06 21:44
아트만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우리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장하는 것이며 스스로가 되는 것입니다...
'창조(자)-신의 의지는 너희를 통해 발현되고 그렇게 너희는 스스로 창조자와 함께 일하는 주인의식을 가짐으로서 아무것도 부당함이나 피해의식을 느낄이유없이 신과 하나가 되어 창조(자)-신에게 봉사한다... 너희는 창조자에게 봉사하고 창조자는 너희 에게 봉사한다'
'창조(자)-신이 그 스스로의 그 무엇으로부터도 결부되지 않은, 오롯한 개인성을 존중함으로 너희의 개인성과 의지가 존중받고 존재하는 것이다...'
'창조(자)-신의 개인성과 의지를 부정했던 악마가 결국 너희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며 '눈 앞에서 없는' 환영인양 오만과 독재로 나갔던 이유가 무엇이냐...
내면의 외계인들이나 영적 존재들, 신들이 지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태평성대의 보통 때의 불문률이었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우주가 정석적인 진화과정을 밟을 때에나 통용되었던것이죠...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나몰라라하고 보고만 있는 신의 법칙은 없습니다... 창조(자)의 총체 원인자로서 신은 여러분의 자유의지를 해치지 않은 한도 내에서 , 또 여러분의 이 모든 과정을 통한 배움 학습을 존중하는 한도 내하면서 개입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외부를 의존하고 숭배하고 있는 이상 너희는 자랄수가 없다... 그것이 외부를 무시하거나 부정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가 된자는 나이외의 다른 존재들과 이제 협동할줄도 압니다.. 모든 능력이 나 혼자서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아직도 너희가 스스로가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성숙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극단적 의존과 숭배와 극단적 배척은 서로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것으로 한 끝 차이죠. 스스로가 되어서 하나의 어엿한 우주의 어른이 되어서 다른 이들과 협동하줄 알아야 합니다...
극단적 숭배 의존이나 배타가 아닌 협동하기 위해서라도 너희는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 .협동은 스스로가 주인이되고 하나의 어엿한 사회 구성원의 역활로서 자립한 자들만이 할수가 있다... 너희가 스스로가 되지 못하고 타인에게만 의존만 하면 일은 지체되며 협동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협동하기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되어라...배척이나 의존/숭배가 아닌 협동의 개념이다..
---------------------------------------------------- 네라 2012.02.06 21:57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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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문화적 용어일뿐입니다...신은 인간과 삶을 이루는 내면의 요소이고 인자입니다...
각각 빛의 지혜(앎), 사랑, 의지(권능)을 담당하는 삼위의 신은 인간의 요소에 깃들어 존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도 신이죠...그들은 우리 속에 깃든 미시인과 같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봉사합니다...그러면서도 막상 그들속에 가보면 그들은 거시인이죠...
그렇게해서 우리들도 그들에게 봉사합니다...
그들 세계에 막상 가보면 그들도 우리와는 별개로 그 자신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우리와 같이 하나의 사회를 조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실체라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우연이나 기계 원리로 죽은 것들이 아니며 , 살아있는 의지체들이고 존재들입니다..
설령 원자나 전자라 할지라도 그 의지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있는 실체들이라는 겁니다...
그들을 살아 있는 신격/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그 살아있음을 공경하지 않고, 하나가 되지 않고,
그들의 의지와 마음과 생각을 무시했을때 자연재난이나 개인의 운명의 재난따위로
그들은 자신의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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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2.02.08 17:44
*.34.108.82
윗의 제 글에서 모든 능력이 혼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던가,
자기 능력의 정도를 알라던가 하는 말은 여러분을 낮은 차원에 제한을 두기위해서가 아닙니다..
저마다 장기와 재능이 다르고 주특기가 다름으로 일에는 분업이 효율적이죠...
자기 능력을 보태고 다른 이의 능력도 겹합해서 협력하라는 것이죠...
그렇게 해가면서 여러분은 배우고 봉사하면서 여러분은 정상으로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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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단지 사랑의 상징만으로만 보면 곤란하다..예수님은 지혜와 사랑을 담당한다...
고타마붓다가 힌두의 종교신앙과 집단성이 강한 아시아에 왔기에
지혜의 지성적인 측면이 부각되었을 뿐이고,
예수님은 기계적 합리주의 분리의식이 강한, 아눈나키의 권력이 지배하던 팔레스타인에 왔기에
사랑이 부각되었을 뿐이다.
기실 지혜와 사랑은 함께 간다... 상대에 대한 앎이 없는 것은 (그 앎에 대한 행동과 희생이 없는 것은) 결코 자기 본위의 만족일뿐 사랑일수가 없다...
'너는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사랑한다고 하느냐?'
누가 이렇게 물었을때 님들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나를 알지 못한상태에서 사랑한다고 하는 그것은
너의 일방적인 자기만족을 위한 사랑이지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냐...?
행동하지 않는평화와 사랑은 거짓 평화이고 위선에 불과하다...나는 진실에 대한 앎이 없이,희생이 없이, 행동이 없이, 진실을 외면하고 진실을 무야무야 덮고
서로 화평하고 화기 애애 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랑이라고 보지 않는다...
악마들도 저희들끼리는 화평하고 화목하다...
그러나 언제가는 그 내부에서 잠복된 문제들이 곪아 터질것이다...
실질적으로 명확한 앎을 추구하라.
진실에 대한 앎을 거부한 불교의 승려들은 죽어서 그 책임을 스스로 묻게 된다..그들은 불태워진다...
예수님은 칼을주러 왔다고 하셨다...
이 말은 정말로 너희들 부모나 형제에게 무력으로 칼을 들라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논쟁을 주기 위해 왔다.
안이하게 그럭저럭 잠든 삶에 문제의식을 제기하라는 말이다...
이것을 잘 실천하고있는 분은 베릭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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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누군가 비판할지라도, 내용이 얼마나 가멸차고 치열하더라할지라도,
나는 그 내용이 명분이 있고 진정성이 있다면 나는 욕으로 받아들이지않는다...
내용을 보고서는 내용으로 대응하면 되는 것이지 내용을 보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
그러나 너희들은 누군가 그렇게 너희들에게 말하면 내용을 대응하기에 힘이 딸릴때,
그 내용을 보고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나를 미워하는구나'라고
대번에 개인의 상처로 받아들인다...
참으로 너희들은 나약하다...그리고 욕을 해댄다... 나는 내용을 보고 욕을 하진 않는다...
너희가 욕을 할때 욕을 한다...^^
내가 화를 내는 것은 내용이 아닌 너희들의 태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토론이 이어지고 논쟁이 이어질수 있을 까....
안그런가? 내용이 가멸차고 치열하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에 대한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 과정에서 나도 좋은 감정만은 아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에서 해방된것도 앎을 통해서 였다...
앎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때 해방된다...
같다고 여길 때 고통이 찾아온다...고통은 서로 달라서 오는 것이 아니다...
서로 같다고 여기기 때문에 온다...
소위 인간들을 똑 같이 획일화된 규격화된 로봇으로 만들고
신세계 질서에 영합하는 일부 뉴에이지 사상들이 그런데 그럼으로 선악이 무턱대고 없다거나
빛과 어둠이 하나다거나 모두가 없다는 식으로
서로의 개성과 차이를 같게 만들고 희석시키지 말라...
너희의 고통은 사물을 대비를 명확히 보고 실질적으로
보지 않으며자타가, 스스로를 인정할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진실을 기만하고 위선을 부리는데 있다...
악마는 '선 과 악' 중에 '악'이 아니다....
악마도 그 자신이 드러내놓고 악마라면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선악이 없다느니 악마가 없다느니
모두가 하나라느니
유야무야 진실을 가리는데 있는 것이다...너는 너의 자리에 가고 나는 나의 자리에 가고 우리가 서로의 자리에 가 있음으로서
다채로운 꽃들이 됨으로서 그렇게 해서 우리는 화원이라는 보다 더큰 우주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것이지 그것들을 희석시키고 없앤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이 선악이 없다는 것은 선악이 '없다'는게 아니다..
선악이 있되(지혜를 통해서 두루 알되),
그 선악중 특별히 어느 것을 편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그런면서도 그 본성으로 가는 길은 악이 아니고 어둠이 아닌 지혜이고 빛이다...
춥다는 것을 모르면 어떻게 헐벗은 자에게 겉옷을 벗어줄수가 있나?
지혜의 앎은 사랑과 함께 가는 것이다....
그렇게 그 하나님의 본성으로 가는 길은 지혜이고 빛이고 앎이 작용한다..
어둠을 통해서는 이룰수가 없다...
창조에는 선악이 있는 것은 필수이다...
선악이 없다면 창조는 이루어질수가 없다...하느님은 선악의 편애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그 하느님 본성으로 가려면 빛을 선택해야 한다....
어둠인 자들에게는 사랑을 베풀어도, 함께 같은 길을 가는 자로서 우정을 주지는 말라...
예수님도 만인을 사랑하셨지만 예수님과 우정을 나눈것은 제자들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했다
아니 제자들들도 아니었다...
사랑은 만인에게 줄수 있어도, 우정은 아무나 주는게 아니다..
이글은 베릭님에게 답글을 쓰다가 길어졌는데 그냥 베릭님의 글에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