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77
출처 - http://blog.daum.net/kimmirip/15895335
누가 반겨 준다고 여 까지 달려 왔던고~~
물안개 피는 바다를 보니 숨이 멎을 것만 같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새벽을 깨우는 셧터음,
밀려오는 파도소리,
황홀한 아침 바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