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의 하늘
어제 2011년 12월 13일 지구의 새격자가 기존의 격자위에 완전히 포개진 날이다.
새에너지의 완성이며 이제 물질계에 펼쳐짐이 남았다. 이미 완전한 신성(사랑)으로서
깨어난 이들은 완전한 신적 인간으로서 그 에너지(사랑)가 유감없이 펼쳐질 것이며,
두려움에 사로잡힌 존재들은 그 그림자 속에 더욱 강한 이원성의 극단을 갈
가능성이 있다.
지구의 새 판(그리드)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깨어난 존재들이 그것을 돕고
작업을 해 왔다. 그들은 완전한 자존으로서 깨어나 근원의 빛으로 모든 이원성,
환상을 통과하고 통합한 빛의 일꾼들이다. 그들은 곳곳에서 남 모르게 일해왔다.
그것은 근원 아버지의 완전한 질서와 사랑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꺠어난 이들을 통해서...
그들은 누구의 사명자도 아니요, 상제님의 천지공사 일꾼이란 이름으로도 아니요,
어떤종교의 이름으로도 아니요, 온전히 자신만의 가슴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통한
자신의 근원을 찾은 사람들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종교와 아젠다와 사명과 영적현상을 만나지만 , 그것들을 온전한
하나님으로서의 자신의 실상적(사랑) 존귀함과 자기신뢰로서 두려움을 통과해낸 사람들,
원래 가지고온 우리 자신의 근원적 파편들을 완전히 실현해낸 존재들이다.
그들은 우리나라에 마스터급들을 포함한 1만2천 전세계에 14만 4천 중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은 근원의 온전한 씨앗, 근원아버지의 완전한 부분들로서 아들 자격을 가진 이들이다.
그들은 깨어나고 있다. 깨어난자들은 이미 일꾼들의 깨어남들을 돕고 있다.
이제 거의 마지막 깨어남의 기회만이 남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깨어남의 여정을 세팅해 가지고 지구에 왔다.
그들이 근원에서부터 그 진동을 나추어 3차원까지 내려오는 동안 북극성을
지나면서 9개의 영적차원으로 나누어진 차원을 통과하며 하강했다. 그러는 동안에
수도없는 윤회와 경험들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우리의 전생들이라 말하는 것들이다.
한 시절에는 강증산 과 인연을 맺었던 존재들이 많이 있다. 강증산 상제님은 실로
지구인으로서 닦음이 출중하고 위대한 존재이다. 그는 중통으로 근원까지 통하고
온갖 도와 도술을 통달한 존재이다. 그가 이뤄논 천지공사는 근원이 증산을 통해서
이룬 공사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약간의 오바한 부분을 제외한다면....
실로 한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할만한 큰존재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것은 증산의 이름하에 과거의 사명에 집착하여 자신의 존귀함과
자신의 독존적 에너지를 바깥에 뿌리고다니는 가여운 순수한 일꾼들이 자신의 과거장에
갖혀버리는것을 안타까워 하신다. 타락한 상제님과의 인연자들에 의해 왜곡된 또는
어둠에게 굴복당한 인연자들의 판 안에서 노예화 되가는 아들들을 위해 끈임없이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계신다.
이제 깨어나길 바라신다. 그가 원하는것은 인존으로서 자신의 신성을 깨워내어
하나님의 온전한 한 파편으로써의 우뚝 섬을 고대하고 계신다.
그의 일은 판안( 상제님의 이름으로 장사하거나 공부하는 )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제님을 만났으면 그의 가르침을 배우고 넘어서 가야한다.
넘어가야 그분의 진정한 중통을 경험하게된다. 기존의 썩은 판 안에서는 중을 알지도
깨치지도 못한다. 거기는 돈에 명예에 성에 타락한 교주들에게 자신의 근원의 불꽃을
주어버린 허탈한 존재들, 그걸 빨아먹으며 그들의 두려움을 감추고 존재하는 어둠의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어둠이다. 우리자신의 하나님으로서의 존귀와 영광을 가리고
노예처럼 부리며 부속처럼 사명이라는 올가미를 씌워 죽음으로 끌고 가는 존재들이 많다.
그들의 하늘에 갖힌자들이다. 환상이며 과거의장이다. 통합의 시점에 모든 차원의 징검다리(환상)는 거의 정리되어 청소 되었으며 아직 약간의 에너지만이 남아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기존의 그리드는 그동안 작용했던 많은 특별한 어둠의 존재들에게 훼손되고
왜곡되어졌다.인간의 의식을 너무 갖고 놀았으며 인간의 의식구조를 치명적으로
손상시킨 부분도 있다. 어둠의 교묘하고 간교한 개입으로 많은 빛의 일꾼들이
그들의 중간계 하늘에 갖혀있어 지금 그 마지막 기회조차 잃어버린 존재들이 너무 많다.
근원의 새로운 지구는 이미 여기에 와있다.
근원의 뜻 (9차원적 존재인 강증산으로 투영된 한 근원의 영의 천지공사 포함) 을
인존으로서 이땅에 작업한 무수한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온전히 비워지고 온전히
사랑으로 깨어난 하나의 인간들이며 신들이다. 누구누구의 이름에 갖힌 꼬두각시가 아니다.
그들은 묵묵히 하늘의 일들을 그들의 몸을 통해서 해왔다. 완전한 사랑과 질서속에서
조화와 상생과 평화의 사신으로써.....
덜깨어난 이들도 나름의 완벽한 역할들을 해오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강하며 만들어왔던 환상의 하늘들을 의식으로 통과하여 근원까지
가야한다. 근원으로 모든 환상들을 통합해내야 비로서 실상의 하늘이 열린다.
그길은 마음안에 있다. 마음을 꿰뚤어 찾아낸 진실의 가슴이 답이다.
그것은 사랑이라고 한다.
그 간단한 답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의 아들들을 통해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주신
근원의 배려와 사랑이었다.
사랑안에 모든 답이 있다.
사랑만이 모범 답안이다. 확신할수 있다. 경험적으로.....
사랑은 근원으로까지 꿰뚫고 통합해내는 도구이다. 거기에 약간의 터치로 아주쉽게
우리가 원래가진 무한한 사랑의 우물을 가동시키는 방법이 도처에 있다. 원한다면 ....
앎과 확신이있다면 그즉시....
우리는 인존으로서 우뚝설것이다. 과거의 어떤 이름으로도 사명으로도 영적
아젠다로도 아닌
나의 부모님이 근원적 사랑으로 내게 주신 내이름 석자로써......
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안에서...
지금 이자리에서 사랑의 존재, 실상의 존재로써...
새로운 시대를 위해 우리는 여기 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고 그토록 오랜 염원이 실현되는 시간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우리는 진정으로 풍요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우리는 평화와 상생과 조화의 세계에 살것이다. 그렇게 만들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식들이다.
우리는 존귀와 하나님의 영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