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빛나는 밝은 별
태양을 제외하고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은 큰개자리 알파별인 시리우스(Sirius)입니다.
시리우스는 시등급이 -1.5등급입니다.
별의 등급은 값이 낮아질수록 밝아지는 것이며, 5등급의 차이는 100배의 밝기 차이,
1등급은 약 2.5배의 밝기 차이를 나타냅니다.
물론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는 태양(-26.8등급), 보름달(-12.6등급)입니다.
하지만 태양과 달을 제외하더라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보통의 별보다는 훨씬
밝게 보입니다.
금성은 최대 -4.5등급까지 밝아질 수 있으며, 화성은 -2.9등급(대접근시), 목성은 -2.8등급,
수성은 -1.9등급, 토성은 -0.1등급까지 밝아질 수 있습니다.
화성은 -2.9등급까지 밝아질 수 있으나 작년과 같은 대접근시에나 이 정도까지 밝아집니다.
보통은 최대 밝기라 하더라도 목성보다는 어둡습니다.(2008년 3월 21일, 오전 09:21 현재)
따라서 하늘의 천체를 최대밝기시 순으로 놓는다면
1. 태양 (-26.8)
2. 달 (-12.6)
3. 금성 (-4.5)
4. 화성 (-2.9) : 보통은 목성이 4번째 입니다.
5. 목성(-2.8) : 보통은 화성이 5번째 입니다.
6. 수성 (-1.9)
7. 시리우스 (-1.5) : 큰개자리
8. 카노푸스 (-0.7) : 용골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9. 알파센타우리 (-0.3) : 센타우르스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
10. 토성 (-0.1)
11. 아크투루스 (0.0) : 목동자리
12. 베가 (0.0) : 거문고자리
13. 카펠라 (0.1) : 마차부자리
14. 리겔 (0.1) : 오리온자리
15. 프로키온 (0.4) : 작은개자리
16. 아케르나르 (0.5) : 에리다누스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17. 베텔기우스 (0.5) : 오리온자리
18. 하다르 (0.6) : 센타우루스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19. 아크룩스 (0.8) : 남십자가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20. 알타이르 (0.8) : 독수리자리
21. 알데바란 (0.9) : 황소자리
22. 안타레스 (1.0) : 전갈자리
23. 스피카 (1.0) : 처녀자리
24. 폴룩스 (1.1) : 쌍둥이자리
25. 포말하우트 (1.2) : 남쪽물고기자리
26. 미모사 (1.3) : 남십자가자리(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음)
27. 데네브 (1.3) : 백조자리
28. 레굴루스 (1.4) : 사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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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을 제외하고는 ...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별이 가장 밝다고 할 수 있겠네요 ^^
* "☆"표시된 별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별, "★"표시된 별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입니다.
No |
별자리 |
No |
별자리 |
0. ☆★ |
은하수 태양계 |
11. ★ |
켄타우루스 |
1. ☆ |
큰개 |
12. ★ |
남십자가 |
2. ★ |
용골 |
13. ☆ |
독수리 |
3. ★ |
켄타우루스 |
14. ☆ |
황소 |
4. ☆ |
양치기 |
15. ☆ |
전갈 |
5. ☆ |
거문고 |
16. ☆ |
처녀 |
6. ☆ |
마차부 |
17. ☆ |
쌍둥이 |
7. ☆ |
오리온 |
18. ☆ |
남쪽물고기 |
8. ☆ |
작은개 |
19. ★ |
남십자가 |
9. ★ |
에리다누스 |
20. ☆ |
고니 |
10. ☆ |
오리온 |
21. ☆ |
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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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12궁
황도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다.
12궁은 태양이 지나가는 12가지의 별자리이다.
(중국에선 별자리를 궁이라 부른다.)
흔히 우리가 무슨 달에 태어나 무슨 자리라고 하는 그 별자리이다.
만약 내가 3월 18일에 태어났다면 그날 지구에서 바라보면
태양은 물고기자리에 있다.
지구에서 태양으로 그 뒤 태양빛에 가려진 물고기자리까지
일직선이 놓일 때 태어난 것이다.
황도는 태양만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달도 행성도 황도의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길로 지나간다.
그럼 황도는 항상 일정한 길로 갈까.
아니다. 계절에 따라 날짜에 따라 시간에 따라 틀리다.
황도의 이 변화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과 23.5도의 기울기 때문에
생기는 형상이다.
적도에 살았다면 거의 일정한 황도를 볼 것이고 남반구에 산다면
지금 우리의 반대 형상을 볼 것이다.
겨울이 여름보다 해가 짧다.
그렇다면 달 또한 짧을까.
아니다. 겨울 대보름은 길고 높게 떠서 진다.
정월 대보름이 휘황찬란하다는 말이 그냥 생기지 않았다.
반대로 여름은 해가 길고 높게 뜨는 방면 달은 짧고 낮게 뜬다.
밤 낮의 황도가 바뀐다.
그건 지구 자체의 기울기 때문에 낮에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와의 기울기가 크다면
반대로 밤이 되면 달이 지나가는 황도와의 기울기가 작아 낮게 뜨고 짧게 지나간다.
우리가 황도를 알고 있다면 여러 가지 천문현상에 놀랄 일이 많다.
12가지 별자리를 알면 밤에 시계가 없어도 시간을 알 수 있고.
행성을 찾아 낼 수가 있다.
나는 한 1년간 토성을 관측을 했었다.
그러다가 토성이 “행성의 역행 운동”을 하는 것을 직접 관측하고는
놀라서 자빠지는 줄 알았다.
뭐 그런 것 같고 호들갑을 떤다고 뭐라 할지 모르지만
장시간에 관측해서 자연현상을 하나 알아내는 그 기분은 해본 사람만이 안다.
그럼 행성의 역행 운동이란 무엇인가.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의 행성은 모두가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궤도를
그리며 공전을 한다. 수성이나 금성처럼 빨리 공전하는 내행성도 있고.
토성이나 목성처럼 늦게 공전하는 외행성도 있다.
태양계는 일정한 궤도에서 모두가 나란히 돌고 있는 것이다.
이 때 지구에서 바라볼 때 황도가 태양계의 궤도이다.
태양이 보면 무리 없이 잘 순행 할 텐데 문제는 공전을 하고 있는 지구에서
다른 행성을 관측하다 보면 공전궤도와 공전속도가 다르게 때문에
우리에게 행성이 앞으로 가다가 뒤로 다시 와서 앞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토성의 이런 모습을 1년 정도 두고 관찰을 했었다.
지금 토성은 쌍둥이자리 밑에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위에 있지만 앞으로는
토성은 쌍둥이자리 가운데로 갔다가 게자리로 간다.
작년에는 쌍둥이자리 끝에까지 역행 했다가 다시 앞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순행을 했는데 이제 다시 뒤로 갔다가 앞으로 나간다.
황도12궁-지구에서 볼 때 태양이 전갈자리에 있으면 11월쯤으로 실제로 전갈자리는
볼수 없고 지구의 뒤면 황소자리를 위주로 주변 별들을 밤에 선명하게 볼 수있다.
이때 지구의 모습은 숙이고 있는 자세라서 북반구에서 보면 태양은 밑에 있고 반대로
밤에는 별자리가 높이 있다.
태양계 행성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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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al System] ST - Procyon System
http://mousetim.blog.me/90107934771
[출처] [Fictional System] ST - Procyon System|작성자 갈리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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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18 - 태양계의 이웃을 찾아서
프로키온 (Procyon)
우주 이야기 18 - 태양계의 이웃을 찾아서 6|작성자 고든
http://blog.naver.com/jjy0501/100090229008
http://blog.daum.net/bbsky63/48
은하연합과 쉘든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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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수천 개에 달한다. 이들은 모두 우리 은하에 속하는 별이다.
별은 지구와 같이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과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으로 나눌 수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것 중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달이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대략 38만4천km. 지구 30개를 늘어놓은 길이이다.
달 다음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금성이다. 금성은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4500만km까지 접근한다.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있는 행성인 명왕성은 태양에서 5,913,520,000 km 떨어져 있다.
명왕성까지 초속 20km의 우주선으로 9년 이상 걸리고, 태양빛도 명왕성까지 가는데 5시간 반이나 걸린다.
이렇게 먼 거리도 밤하늘에 빛나고 있는 항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항성은 프록시마라는 별인데 빛의 속도로 4.2년이나 걸리는 먼 곳에 떨어져 있다.
우주선을 타고 가면 6만년 이상 걸리는 아주 먼 곳이다. 빛의 속도로 1년 걸리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한다.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항성 시리우스는 8.58광년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1등성 중에서는 백조자리의 데네브가 3229광년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성단은 대략 수만광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은하의 위성은하인 마젤란성운은 약 20만광년 떨어져 있고, 안드로메다성운은 250만광년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
별자리 | 별이름 | 거리(광년) |
센타우루스자리 | 프록시마 (Proxima Centauri) | 4.22 |
알파센타우루스A (Alpha Centauri A) | 4.38 | |
알파센타우루스B (Alpha Centauri B ) | 4.38 | |
큰개자리 | 시리우스 (Sirius) | 8.58 |
백조자리 | 백조자리61A | 11.3 |
작은개자리 | 프로키온A (Procyon) | 11.4 |
독수리자리 | 알타이르 (Altair) | 16.72 |
남쪽물고기자리 | 포말하우트 (Fomalhaut) | 24.97 |
거문고자리 | 베가 (Vega) | 25.27 |
쌍둥이자리 | 폴룩스 (Pollux) | 33.7 |
목동자리 | 아크투루스 (Arcturus) | 36.7 |
마차부자리 | 카펠라 (Capella) | 42.2 |
쌍둥이자리 | 카스토르 (Castor) | 49.77 |
황소자리 | 알데바란 (Aldebaran) | 65.1 |
사자자리 | 레굴루스 (Regulus) | 77.5 |
페르세우스자리 | 알골 (Algol) | 92.8 |
용골자리 | 카노푸스 Canopus) | 313 |
처녀자리 | 스피카 (Spica) | 350 |
고래자리 | 미라 (Mira) | ~400 |
오리온자리 | 베텔기우스 (Betelgeuse) | 427 |
작은곰자리 | 북극성 (Polaris) | 431 |
큰개자리 | 미르잠 (Murzam) | 499 |
센타우루스자리 | 하다르 (Hadar) | 525 |
전갈자리 | 안타레스 (Antares) | 604 |
오리온자리 | 리겔 (Rigel) | 773 |
백조자리 | 데네브 (Deneb) | 3229 |
헤라클레스자리 | 헤라클레스구상성단 (M13) | 25,100 |
마젤란성운 | 소마젤란성운 (Small Magellanic Cloud) | 200,000 |
대마젤란성운 (Large Magellanic Cloud) | 168,000 | |
안드로메다자리 | 안드로메다대성운 (M31) | 2,520,000 |
※ 1 파섹(pc) = 3.26 광년(ly) = 206,265 AU = 3.1x1013 km
http://blog.daum.net/ptsonys/4
별자리의 기원과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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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인들이 말하는 3가지 지구의 운명
시리우스B에서 온 외계인 와슈타와 시리우스 위원회의 과학자인 아움트론 및 역사학자 텔레트론, 우주생물학자 시라이, 지질학자 겸 고래과 동물 연구의 생물학자인 미카 등이 밝힌 놀랄만한 소식들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도서『포톤벨트(You are becoming a galactic human)
첫째>, 지구 태양계와 광자대(Photon Belt)가 서로 접근해 지구 태양계가 거대한 도넛 모양의 광자대로 들어가 구조거품(rescue bubble)에 진입
이때 지구 태양계는 3차원에서 5차원으로 진입하며 모든 인간은 완전한 의식을 되찾게 됨은 물론, 현재 1쌍의 DNA구조가 6쌍 12개로 복구되며, 인체의 영적 에너지 중추인 7개의 차트라가 새로이 13개로 바뀐다.
둘째>, 지구는 무한 우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별이며 지구 인류는 다른 여러 태양계에 영적 뿌리를 둔 존재로 라이라 좌의 베가(직녀성)에서 처음 이주해 온 후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안드로메다 등의 여러 성단에서 옮겨왔다.
미국이 세계 인종의 도가니이듯 지구 태양계는 조물주가 초고속 발전을 위한 시범 태양계로 원래 계획한 100군데 진열장(Showcase)중의 하나로 은하인류의 인종도가니이다.
그 중 지구는 전 은하계를 연결하는 정보교환의 중심장소이며 어떤 은하계에서도 가장 도달 하기 쉬운 곳이다.
세째>,『내부로부터의 방문자(Visitors from Within. 리사 로얄, 키이드 프리스트 공저. 대원출판)』에 의하면 동양인은 미래문제(영적인 지구 통합문제)를 풀기 위해 온 존재들에 의해 선택된 특수종족임을 알 수 있다.
이 말 속에는 서양인으로는 궁극적인 인류구원, 지구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동양인을 미래 시간대 속에서 선택해 왔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는 더 나아가 결론적으로 우리민족의 사명과 부합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시리우스]인들이 말하는 지구의 운명|작성자 다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