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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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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다차원적인 몸과 현 지구상황과 더불어 우주로 확장된

다차원적인 자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꿈은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이며 또한 지구와 자신의 몸은 상호 연관되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 지구의 변화는 자신의 변화와 함께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하나의 유기체인 것처럼 지구 또한 살아있는 하나의 유기체입니다.

더 나아가 이 우주자체가 하나의 유기체로 사랑이라는 생명력을 바탕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지구 몸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세포처럼 우리들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차원의 장막이 점점 옅어짐에 따라 육체만을 의식하던 우리의 의식들은 내 육체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다차원 몸을 인식하게 되고, 나아가 서로 상호 연결되어있음을 몸소 깨닫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육체는 밀도를 낮춘 영혼의 결과물입니다.

육체 안에 영혼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차원 몸이 물질로 표현된 것이 육체입니다.

 

육체의식에 초점을 맞추면 모든 원인을 육체의 원인으로 찾게 됩니다.

세상을 유지하는 힘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다차원적인 자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꿈은 많은 힌트를 보여줍니다.

 

지구변화와 더불어 인간의 몸 또한 수많은 정화과정을 거칩니다.

지구가 자신을 치유하고 정화하기 위해 지각운동 및 기후,변화 등으로 표현을 하는 것처럼

우리들 몸 또한 육체적,감정적,정신적으로 표현을 하고 스스로 정화 또는 치유를 매 순간 하고 있습니다.

불완전을 완전으로 돌려 생을 이어 가고자 하는 속성이 스스로를 정화하고 치유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육체의 질병은 최후에 일어나는 물질적인 나타남입니다.

병은 육체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우리들의 다차원 몸에서부터 병이 들어 치유되지 못하면

육체적인 병으로 발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차원 몸의 치유가 중요합니다.

영혼적,정신적,감정적인 자아의 상태를 점검하고 원인을 깨달으면 자연적인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다차원자아 수준에서 치유를 하게 되면 질병은 물질화되지 않습니다. 에너지 상태에서 소멸됩니다.

그러나 처리되지 못한 에너지차원의 문제는 점점 에너지 준위를 낮추어 결국에는 질병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음식,적당한 휴식을 취할 때 자연치유을 해나갑니다.

이런 자연치유과정을 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살짝 살펴볼수가 있는것입니다.

 

 

꿈은 다차원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현재 지구는 마치 알에서 깨어나고 있는 새처럼 새로운 변화의 순간에 있습니다.

지구의 구성원인 자연과 더불어 인간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차원 포털이 열리는 것으로 마치 보이지 않을 만큼의 커다란 문이 열리는 것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새하늘 새땅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5차원 지구인 테라(새로운 차원의 지구를 상징)로의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원이동입니다.


우리의 몸은 변화하는 지구의 파장에 맞추어 세포수준 더 나아가 DNA,

더 깊이 들어가 나노 입자수준에서부터 서서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진행되고 있으나 육체의식으로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급변하는 기후와 이상한 현상들 그리고 다이나믹한 세계정세 등등과 더불어 자신의 사고방식 등의 변화는

무언가 새롭게 변하고 있다고만 의식할뿐입니다.

 

점차 변화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밖으로 향해있던 눈을 안으로 돌리게 됩니다.

자아의 안은 밖의 세상보다 훨씬 크고 훨씬 다양합니다.

우리의 자아도 내부 중심에 다른 시간대,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 할 수 있는 키가 있습니다.

여성적인 자아와 남성적인 자아가 균형을 맞추어 제로 상태에 도달할 때 다차원 포털을 열수 있습니다.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시간이 멈추어야 합니다.

과거,현재,미래가 직선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현재,현재의 현재,미래의 현재 즉 지금 이순간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멈추어진 시간 속에 다차원 문이 있습니다.

호흡이 천천히 더 천천히 내려가 죽음에 다다랐을 때 육체의식이 잠들었을 때 영혼적인 자아는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 다차원 포털은 내면의 여성적 자아와 남성적 자아가 균형을 이루고

시간이 멈추어 제로포인트 상태가 될 때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우리는 꿈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갑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적으로 존재합니다.

꿈속에서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것의 줄거리가 시간적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먼저인지, 저것이 먼저인지 헷갈리지만 그것은 동시발생적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modngamsa/67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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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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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2011.11.17
21:09:28
(*.126.20.161)

 

저의 견해 추가요

 

 

지금 시대는 명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일 것입니다.

그러나 ... 개인에 따라 자신에 변화가 느리거나 약점이 있거나 또는 좀 더 느린 진보를 탈피하여

보다 실행적인 행동으로 옮아 가려면 방법론 적인 기교가 필요합니다.

 

 

 

 

 

꿈을 통한 다차원 의식확장에 앞서 해야 할 일

 

 

그것은 명상입니다.

 

내 생각에는 오컬티즘 지식에 조합을 통해 얻어낸 사유 입니다.

제가 해본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차원 의식으로 깨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과 의식을 밝게 닦는다는 것이 기본 베이스 겠지요.

 

초기 출발하는 명상은 아마도 여러분에게 스승이 없다면, 매일 2시간 30분 범위 안에서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명상법

명상은 수십 여가지가 되는데 무순 명상을 선택해야 할까요?

닥치고... 기본만 하면 됩니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평소 몸이 하던 호흡법으로 자연스럽게 숨을 쉽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단전호흡이니 무순 호흡명상법이니 하는 것은 여러분의 신체에 호흡 시스템을 교란 시켜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나에게는 호흡이 곤란한 수동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함을 알았습니다.

 

 

 

 

명상은 무심 고요가 척도

명상 상태에서 잡생각이 날 때마다. 흐름을 관조하다 분쇄시켜버리고, 그냥 무심 있습니다.

 

 

 

명상과 부작용

명상의 부작용을 감화시키기 위해서는 비건 식 고단백과 풍부한 영양이 담긴 채식을 해야 합니다. 육식을 해서 3가지 이상 되는 안좋은 현상이 벌어지는데, 도덕, 업, 낮은 진동수동물의 분노 에너지가 영향받게 됩니다.

 

매일 일상 생활에 좋지 않은 생각을 대도록 하지 않는다.

남과 싸우는 일 스트레스등을 좀 처럼 피해야 한다.

자연과 교감하기 위해서 때때로 맑고 투명한 기운을 받기 위해 산책이 필요하다.

 

이유는 명상할 때 부작용은 안좋은 에너지나 습관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에너지

무순 프라나 생명에너지 또는 정기 운기 황금 빛 흰빛 보라 빛 초록 빛 이러한 어려운 눈 먼 맹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에너지적인 도움을 보태고 싶다면,

 

[우주 에너지]를 받는다는 상념만을 잠시 냅니다.

은하계 중심으로 부터 오는 에너지 입니다.

 

 

이렇게 수 개월 지켜 나아간다면 몸은 예민해지고, 맑아지며 마음과 정신이 맑아짐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꿈 또한 변화가 생기리라 봅니다.

 

 

 

 

여러분에게 영적 차원에서 인연이 있다면,

그 영적 인연이 고등차원 어떤 맨션 월드에 있느냐에 따라 영적 레벨 층에 따라 여러분이 처음 도달해서 희미하게나만 감지할 수 있는 층이라면, 여러분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보다 더 매우 높은 층차에 영적 스승 인연이 있다면 여러분 현재의식으로 도달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혼자서 명상을 통해 도달하는데 에도 매우 난해하고 고독 자체 입니다.

명상은 고독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고요를 충만히 즐기며 평온을 찾아야 합니다.

 

 

간혹 어느 수행자에게는 저 층차마다

인연이 있어 도움을 받아 의식을 진보시키는데,

상위 의식으로 진보시키면 그 상위 의식에 맞게 그 인연이 상위 의식으로 교류하게 됩니다.

그렇게 교류에서 생겨나는 대화나 뜻도 행동도 그 영적 존재가 달라집니다.

수행자가 변화하면 영적 존재도 변화한다는 얘기는 보다 높은 클레스 영적 의식과 대화를 해나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진동수를 낮춰있는 영적 존재의 하부 존재와 대화를 이끌어가다 점점 의식이 확장되면서 영적 존재의 원만한 의식과 교류가 수월해지게 됩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자아와 진아와 연결이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자신의 내면의 진아와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통합되어 자각되어지므로, 내부에서 1-1 이라는 대화가 가능하지 못합니다.

 

 

김문주

 

 

 

베릭

2011.11.17
22:23:13
(*.135.108.108)
profile

김문주님의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해준  내용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식상태를 고양시키면..그에 걸맞는 영적세계를 체험하게 되지만,

의식상태가 낮은 처지에 멈추어 있다면..역시 그에 해당하는 세계를 체험할 뿐이므로...

온전한 삶을 체험하는 비법은 바로 명상이 도움이 되며,

그이외에  다른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는 길이 있음을 알려주는데....

김문주님의 좋은 권고를 이해한다면 .. 그 누구라도 흔쾌히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베릭

2011.11.17
22:13:00
(*.135.108.108)
profile
이 글은 2005년에 올린 글이지만
 최근에 빛보다 빠른 물질의 발견에 대한 과학계의 관심이 고조되어 다시 올리는 글이다.
 
빛보다 빠른 존재     

 

어쩌면 우주의 질서란
우리 마음의 질서일지도 모른다

 

-----     <과학은 지금 물질에서
마음으로 가고 있다>의 서문 중에서----

 

===========================================================================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것에서
[빛이 절대속도이다]고 했다.

하지만  물리학자들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가상의 소립자,
타키온(tachyon)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만약 타키온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공의 개념을 뛰어넘을 것이니
대단히 흥미로운 것이 될 것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 움직여서
움직이는데 거의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무한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물체가 있다면
그  물체는 한꺼번에 모든 장소에
출현(無所不在)해야 한다.

 

 무소부재의 개념에 대해 더 살펴보자.

 초음속 비행기가 대서양을 횡단하는데 
한시간 반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주비행사는 15분 만에 대서양을 횡단한다.

그런데 지금 30초 만에 서울과 뉴욕을
왕복할  수 있는 비행기를 개발했다고 상상해 보자.
비행기 안에서 스튜디어스에게  우리가 어디쯤 날고 있는지
질문했다고 치자.그녀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방금 서울을 출발했습니다...
뉴욕에 거의 다  왔습니다...어머나!
우리는 지금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질문이나 대답이 성립되지 않는다.
어쨌든 거의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한다는 사실
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제 빛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비행체를 만들었다고  가정하자.
이는 매초 일곱번 정도 지구둘레를
회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비행체를 이용하면 우리는 1초 안에
지구의 모든  장소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지구상에 있는 사람은 어떤 위치에서든
우리를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지구 둘레에 우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하나의 껍질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에는 거의 무한속도로
우리가 움직이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러면 1초 동안에 태양계(은하계나 우주라도)
주위를 여러번 돌거나 횡단할 수 있게 되어
태양계 안에 빈틈없는 이동곡선을 그리게 된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조금도 시간이 걸리지 않으면서도
모든 곳을 볼 수 있고,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할 수 있다.

 

그리고 무한속도로  빨리 움직인다는 것은
곧 동시에 모든 장소에 정지해 있는 것과  같다.


이처럼 광속으로 움직이는 존재는 시공을 초월하는데
그 원리를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현대 물리학의 양자역학은
우리의 관념을 바꾸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 주된 관념이 시공간의 개념인데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보면 시공간 내의  임의의
두 점은 분리되어 있기도 하며 동시에 분리되어 있지 않다.


아인슈타인의 <광속>은 시공간의 분리 가능성에
명확한 한계선을 긋고 있다.

시공간 내의 두 개의 점이  광속보다 느린
교신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경우,우리는 그  점이 분리되
어 있다고 말한다.교신의 속도가 광속에 이르면
교신 자체는 의미를 잃게 된다.

 

실제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빛의  입자(광자)가 느끼는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을 예견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직관과 전혀 다른 결과이며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으로부터 유도될  수 있다.

이것은 빛의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실험적 관측의 결과이다.


광원에서  출발하여 스크린을 향해 달리는
빛의 속도는 어떤  관측자가 측정해도
항상 똑같은 값을 갖는다.
관측자가 광원에  대하여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빛의 속도를 측정한다고 해도
그 값은 달라지지 않는다.

 

 만일 빛의 속도가 정말로 항상 일정하다면,
우리가 보통 고정된 값으로 생각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측정치는 실제로 고정된 값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은 상대적이다. 즉 우리가 주어진 시간 간격
을 아무리 엄밀하게 정의한다해도
그것은 다른 관측자에게 더 길게
또는 짧게 측정될 수 있는 것이다.

 

공간 내의 <길이>나 <거리>에 대해서도
이 점은 마찬가지다.
 움직이는 시계는 늦게 가고 움직이는
막대기는 길이가  줄어든다. 관측자에 대한 상대속도가 커지
면 커질수록 시계는 더욱  늦어지고 막대기는 줄어든다.
이 모든 상대성의 한계가  바로 <광속도>이다.

 

만일 광자가 시계를 갖고 있다면  그 시계는
너무 느려져서 아예 멈추어 버릴 것이다.
그리고 광자가 진행해 나가는 방향에 놓인
두 지점 사이의  거리는 0이 될 것이다.
두 개의 다른 지점이 광자가 보기에는
같은 지점이 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광속으로  달린다면
우리에게는 시간의 흐름이 멈출 것이고  A가 있는 지점과 B가
있는 지점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광속으로 움직일 때에는 같은 지점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운동 속도가 빛보다 빨라지면 <사물>과 <의식>은
시공간의 족쇄를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과거나 미래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아무리 먼 곳이라도  한순간에 이동할 수 있다.
그래서 광속으로 움직이는 자는
시공을 초월하여 무소부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하는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양자이론에서는 그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지적해내지는 못하지만 빛보다 빠른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의 물리학자인
샤른홀스트는 광자가 특정한 양자물리학적인
전제 조건 하에서 대단히 작은 수치이지만
광속을 넘어선다는 것을 처음으로 수학적으로 입증했다.)
.....<타임터널>,에런스트 메켈부르크 지음,한밭출판사,p.37

 

그래서 양자론자들은 이 우주는 빛보다 빨리 움직이는
그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빛보다 빨리 움직이는 것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면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양자론자들은
이 우주가 <하나>이다, 내가 곧 <전체 우주>이다고 말한다.

 

 전체 우주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라면 
교신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양자역학에 의하면
퀴프(Qwiff)의 표면 위에 있는 모든 점들 사이에는
순간적인 상호교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이 교신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다.
따라서 이 퀴프의 표면 위에 있는 점들은
분리되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들 모두는 <하나의  점>이다.또 이 퀴프는
서로  곱해지거나 얽힘으로써 한 순간에  여러 장소에
출몰할 수 있다.   (Fred A.Wolf, Taking the Quantum Leap,p. 214)

 

양자이론이 갖고 있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성질은
<비국소성>이다. 즉, 하나의 물리계는 그것을
포함한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전체와
다른 성질을 가진 채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은 곧 전체 우주가 깨어질 수 없는
<하나>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D.Bohm and B.Hiley,"On the Intuitive Understanding
of Non-locality as Implied by Quantum Theory,")

 

 그러면 양자론에서 존재하긴 하나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빛보다 빠른 그 무엇은 무엇일까?


그것은 중성미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 근거는 이 우주에 90%이상  존재하는 암흑물질이 중성미자
일 확률이 높으며  또 중성미자는 전하를 갖지 않기 때문에 
투과력이 엄청나며 질량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에
광속으로 달려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현대물리학에서는 유령의 입자로만 알려져 있을 뿐
중성미자의 정체를 아직 밝히지 못했으며
그것의 신비가 풀리는 날 우주생성의 신비가 풀릴 것으로
기대하는 물리학자가 많으며
중성미자 물리학분야가 있다.)

 

 중성미자에 얽힌  영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희생>으로 유명한 소련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가 1972년에  만든
<솔라리스 Solaris>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솔라리스라는 행성을 배경으로, 한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거기에서 과학자 세 명은
마치 원시바다와도  흡사한 소용돌이치는 솔라리스의
바다에서 괴상한 물체가 출몰하는 것을 목격하는데 
그 물체는 다름아닌 인간이었다.

그런데  그 인간은 그 과학자들과  무관한
인간이 아니라 지구에 있는 과학자들의 가족들이었다


.이미 10년 전에 죽은 어머니 또는  죽은 아내가 나타났는데
그 중의 한 과학자는 이들의 출몰이 과학자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과거 상념이 솔라리스 바다에 투영되어
물질화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인간의 육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솔라리스 
바다에서 형성된 인간은 중성미자로만 구성되어 있지.
원래 중성미자만으로는 불안정한 상태인데 솔라리스의
특수한  力場이 그들을 안정시키는 것 같아.
이 인간은 죽어도 다시 재생하는 불멸체야."

이 영화의 주인공 크리스는 10년 전에 죽은
아내가 나타나자  당황하여 그녀를 태워 죽였는데
놀랍게도 또  출현했다.고민고민하다가 아예
자신의 아내와 같이 생활하기로 작정하고 
같이 지내는데 이번에는 그의 아내쪽에서 자신의 존재
에 대한 의문속에서 고민하다가 액체 산소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다.그러나 다시 살아난다.

 

 물론 이 영화는 픽션이다.
그러나 과학계에서 아직도 중성미자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지금 이 영화속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처럼 중성미자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인간의  의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중성미자는 중성자가  베타붕괴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미립자인데,
중성자가  우리 몸무게의 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중성자의 베타붕괴는 고온에서  일어나지만
생플라즈마(aura)의 발생 경우와 같이
인체에서는 달라질 수도 있다.

 

 한편 인간의 의식은  심령과학자들이 말하는
오오라(aura)로 나타난다.이것은 비의(秘儀)  사상에
서 더욱 뚜렷이 주장하고  있는 데,
우리의 몸은 에너지 구름(오오라,동양에서의 氣의 개념과 비슷
함)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몸과 비슷한 형체를  띠면서
몸으로부터 1cm내지 1m까지 뻗쳐있는
천연색의 가스 모양의 방사성 물질로 묘사된다.
석가 부처의 오오라는 성읍 전체
를 뒤덮었다고 전한다.

 

 1939년에 소련의 키를리안(Kirlian)부부는
고주파의 전기장을 발생시켜 생물체들에게서  뿜어져나
오는 오오라를 찍는데 성공했다.
이 오오라는 여러가지 점에서 태양을 관찰할  때
볼 수 있는 플라즈마(plasma)와 흡사하다.
그래서 소련  과학자들은 오오라를 생물의 플라즈마체 
또는 생플라즈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플라즈마는 원자핵으로부터  벗어난 전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가스이다.이것은 보통 핵융합 반응과 
같은 매우 높은 고온에서만 일어난다.


그러나 전자들은  통상적인 온도에서 살아있는
물체의 몸에서도  방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보고들이 있다.

 

이  오오라는 인간의 감정에 따라
그 색깔과 형태가  변하며 다른 사람을
치료(氣치료,안수 기도 등)할 때에는 타인
에게 이동한다는 것도 밝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쎌마모스(Thelma Moss)는
그녀가 만든  고주파 장치를 이용하여 이스라엘인
치유자 예후다 이스크(Yehuda  Isk)가
치유 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조사했다.


모스는  "모든 사람의 손을 찍어보면
환히 빛나는 오오라의 형태를 보여주지만
치유자의 빛은 전적으로 다르다"고 말한다.

한 실험에서 그녀는 어떤  화분에 심어진
식물에 이 치유자가 미친 효과와  보통사람이 만들어
낸 효과를 비교해 보았다.
치유자의 '녹색 손가락'은 그가 잎을  만지는 곳마다
빛나는 지문을 남겨 놓았는데 반하여 다른 피실험자의
'갈색 손가락'은 생플라즈마의 빛이 완전히 꺼져버린 죽은 영역
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오오라는 그 사람의 감정과 건강 상태는 물론
그의 존재수준까지 나타낸다.

 

미국 NBC사에서
제작 방영한 < Ancient Prophecies>
(이 프로그램은 '충격 대예언'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비디오점에 있으며 같은 제목으로 책으로도 번역되어 있다)에
보면 예언자들이 예언의 능력을 갖게된 순간부터
사람들에게서 방출되는 오오라도 볼수 있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등장한 에드가 케이시는
이 오오라의 색깔을 보고 병자의 병명를 알아내고  치유했으며,
 화가 난 사람의 오오라는 붉은색을 띤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 오오라가 없는 사람은  조금 후에  죽었다는 언급
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오오라는
인간의 생명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오라는 그 색깔에 따라 전기적 성분이 다른데
秘儀나 요가에서는 흰색이나 보라색의 오오라가 방출
되는 사람의 영적 수준이 가장 높다고 한다.


사람이 텔레파시로  교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텔레파시 교신은 광속으로 달려나기는 물질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마음을 움직일 때에는
그 마음의 물질이 실제로 방출되며
그 물질이 마음먹는대로 작용한다.
이것을 가시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이루어질 만큼  충분히 마음을 집중하지 않았
기 때문이다.

 

이 마음의 물질은  일단 자신의
육체를 거쳐서 방출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자신
의 인격은 물론 얼굴 생김새,  나아가 운명까지 결정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인상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도 그 사람의  인상이 평생동안
축적된 마음과 행동양식의 표출 양식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아직도 실제를 따라잡기에는
요원한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과학자들은 현재 유령같은
입자인 중성미자에 관심을 가지고  이 입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성미자의 실체를 알면 이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과학자들은 중성미자가
이 우주의 근원자(根原子)이며 광속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물질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물리학자  조지 가모브가 주장한
<중성자 포획설>의 원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빅뱅이전에는 중성자(또는 중성미자)로만 
구성된 어떤 우주(현대 우주론자들은 이것을

현대 물리학의 경계를 넘어선 특이점이라  부른다)였는데
어떤 이물질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경로로 들어와서
중성자를 사로잡아  오늘날의 우주로 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소립자인 중성자와 양성자 나아가 전자까지도 
처음에는 같은 것이었는데 우주의 온도하강으로
변화된 물질이라는 것으로 밝혀진 사실에서도 추론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 우주가 하나님의 몸이며  빅뱅으로 인해
상실된 낙원이 빅 크런치로 회복된다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우주 전체를 거대한 바다로  비유해 볼때
이  바다는 초의식(우주의식:神心,佛心)이  되고
인간의  의식은 이 바다에  떠 있는 의식의 <섬>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은 적당한 영적 진화의 
차원에 이르면 그 개체성을 버리고 의식의
<바다>에 통합된다.이렇게 하여 宇宙心과 일치된다.

 

 의식은 양자역학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만일 의식이  '양자 주사위'를 지배할 수 있다면,
우주의식은 원리상 모든  원자,모든 양성자,모든
광자의 행동거지를 감독함으로써 
우주의 모든 현상을 통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주의 모든 현상을 통제할 수  있는
하나님이 왜 오늘날과 같은 만족스럽지 못한
우주를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하나님보다 더욱 강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데서 오는 의문이다.

 

결국 이 우주는
하나님과 마귀의 전쟁터요 우주의 역사는 그 전쟁사이다.

현재의 인간은 마귀에게 포로로 사로잡힌 하나님이다.
 
 매미가 몇년동안 애벌레로  지내다가
날개달린 매미로 변하듯이 우리  인간도 어떤 계기가 되면
인간의 탈을 벗고 훨훨 날아다니는 
비행체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발전하게
될 成體는 비행접시나 UFO이다>라고 
주장한 이반 샌더슨(Ivan Sanderson)의 말도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UFO에 관한 것은 격암유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鳥霆運車神飛機天使往來(末運歌)
  새처럼 번개처럼 움직이는 차는
  신이 타고 날으는 기계이며 천사들이 왕래할 때 탄다
 
 최근에 영국의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논하면서 시간 여행은 할 수
있으나 인간을 과거로  실어나를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인간 몸 자체가 에너지화하여
UFO와 같은 형태의 광체로 변한다면
그것 자체가 타임머신이 될 수 있다.

 

 그러면  과연  인간의 육체가 지금과는
판이하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을까?
그 가능성은 현재의 인간의 모습이
본래적 실체가 아니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성경에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우주창조 이전에도 존재했다면
현재의 인간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또 성경에는 선악과 사건 이후부터
인간이  죽을 존재로 전락했다고 기록되
어 있는데 현재와 같은 육체를 갖게된 것은
이 선악과  사건 이후부터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는 인간의 모습이
분명히 현재의  모습과는 다른
시공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였을 것이다.
이것은 지금도 인간이  날기를 희망하고
꿈속에서 날아다니는  꿈을 꾸는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원래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면
현재의 인간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가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또 이 우주가 빅 크런치로 원시반본할 때
그 엄청난 온도와 압력에 견딜 수 있는 존재만

생존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인간은  그러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존재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가능성은 우주 물리학자
다이슨도 주장하고 있다.

 

다이슨은 '적응성의 공리'(생명은 충분한 시간
과 충분한 물질  그리고 자유에너지만 공급된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는 이론)에
입각하여 "앞으로 우주는  빛과 중성미자와
같은 질량을 갖지않는 소립자,그리고  전자와 그 반물
질인 양전자만 존재하는 세계로 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는 전자나  양전자 등의 가스로 이루
어지는 지적 생명체로 진화하여 살아남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빅 크런치가 일어날 때
인류는 중성미자 뭉치의 어떤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태초의 물질이 중성자였기 때문이다.

 

 결론을 정리해보면 현재  빛보다 빠른 물질은
인간의의식에서 방출되는  물질이다.

필자는 인간의 의식에서 방출되는 물질을
중성미자의 일종으로 가정했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정화되어 물질성을 벗어나
 에너지체(氣體)로 변환될 수 있을 때에는
시공을 초월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또 중성미자 형태의 존재는 우주가
빅 크런치 과정을 겪을 때도 생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빅 크런치는  블랙홀과 같은 특이점으로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응집되는 것이다.
스티븐  호킹이 강의한 '블랙홀과 아기우주'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블랙홀의 특이점은 새로운 우주(빅뱅 이전의 에덴동산)로
향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빅뱅으로 인한 현재의 우주 창조는
물질이 점점 방출되는 화이트홀이며
빅 크런치를 겪을 때는 모든 에너지가
다시 블랙홀의 특이점으로 빨려들어가
저 너머의 새로운 우주(빅뱅 이전과  동일한 우주)에서
방출되는 것이  아닐까?   ....끝

어둠

2012.01.16
22:05:12
(*.156.102.118)

그거슨 마이크로 렙톤이며 이것은 그물질의정보를 담는다.

유전자처럼 이루어져 아이도스(생각 상념)을 이루며 시그널을 통해 주고받아

그 형채가 유지된다. 그러니까 생각과 지혜는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태양이 지혜나 이런부류로 대표되는 이유도 그때문에다.

마이크로 렙톤은 차가운 바이오플라즈마가 표피를 이룬다.

이것은 일종의 정보에너지 장이며 님이 말씀하신 오라 정보 수준까지 나타내는것과 같다.

베릭

2012.01.17
21:07:24
(*.135.108.108)
profile

어둠님은 렙톤에 대해서나,

피닉스저널의 과학용어와  관련된 논리적인 설명에 해당하는 분야에서  기본적인 이해력이  높은 분 같습니다.

논리추구는 증거를 토대로 해서 합당하고 타당한 원인과 과정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인데....

님같은 분들은 지레짐작으로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많이 생각해보고, 또다시 생각하는 분으로 느껴져요.

얼마전에 가입했던 백치라는 청년분도 

외부현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방향성에 있어서  님과 닮은면이 있습니다.

님같은 분들의 참여로 보다 많은 다른 분들의 인식력의 폭이 넓혀질 것입니다.

 

글을 꼼꼼하게 읽고 분석하며, 핵심요지를  느낄 줄 아는 어둠님의 답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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