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물질과 비물질에 관계를 알아서 인간에 관하여 잘 알고 있다.
'착각'은 경지가 낮은 존재가 하면 위험할 확률이 높다.
그것은 수행에 진전을 막는 요인이 될 수가 있고, 어떤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요인이 될 수가 있다.
나는 솔직히 '착각'이라는 요소로 과오가 될 비율이 과오가 되지 않을 비율보다 높다고 안다.
그것은 무수히 많은 이치와 진리를 연고하여 안게 근거가 되지만, 다른 기록과 기억도 근거가 된다.
결국은 '착각'은 수행에 있어서 금기시하거나 계율로 정할 만큼 보다 더 중요하다.
뻔하지 않은가......
고대에는 현대보다 더 혼란스럽기 때문에 자신에게 '착각' 같은 어리석음이 있으면 위험했다.
무지한 창조물이 사방에 있었으며 그들에 행(行) 때문에 세상은 엉망이었다.
더군다나, 현대처럼 거의 모든 영혼이 속박된 게 아니라 자유로웠다.
원하면 영혼이 새나 광석이나 땅으로 변태를 하고, 비물질화를 했다.
무엇이 뻔한가? 그것은, 착각은 언제나 위험의 요인이라는 것이다.
질서가 중요한가.
어째서 내가 윤리를 언급하는가.
궁극에 도달해봤자 신이라는 변(變)에 요인이 있다.
하지만, 인간은 착각해야 편하다, 착각해야 편한 정황이 그렇지 않은 정황보다 비율이 많기 때문에.
웃긴 게 현대는 인간이 자동으로 착각한다. 즉, 착각이 싫어도 착각을 할 수가 있다.
나는 주관을 나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객관도 나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나쁜 것은 '과오'이다.
'과오'는 매우 엄격한 기준이 있다.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의 무언가를 바꾸기를 원하는데 바꾸지 않는다면, 바꾸지 않은 자는 '과오'를 저지른 것이다.
그런 예에서, 객관으로 . . . 다른 인간의 무언가를 바꾸기를 원하는 인간과 과오자는 전혀 사랑할 자격이 없다.
기억하라 엘이여,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못하면 그것을 할 자격이 없다.
과거에 말했듯이, 결국은 자격이 필요 없다는 게 증명된다.
신은 창조할 자격이 있는가? 현실은 명백하게 잔혹한데 창조할 자격이 있는가.
'자격'의 타당성도 진리처럼 설명하기가 어렵다.
솔직히, 신은 창조할 자격이 없다.
자격을 얻기 위하여 몇억 년 이상을 수행한 자가 있다.
예컨대, 항상 다른 존재를 고통스럽게 하는 존재가 병원에 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가?
당연히 없다.
자격에는 공평성과 평등성이 있다.
자격을 얻기란 매우 어렵다.
일시적인 현상에 사라지는 게 자격인데, 그것이 진실로 필요가 있는가.
신은 창조물을 구원할 자격이 없으니까 창조물이 고통을 받든 말든 구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