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토라
- 2011.11.09
- 23:22:50
- (*.148.77.198)
내가 누구의 분신인지 안다고 해서..... 이 세상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근원을 찾는다고 해서....과연 개인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해결된 창조물이 있죠.
근원을 찾는다고 해서....과연 개인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 이하동문.
지구인들이 70억인데...인구수가 좀 많습니까?
>> 적군요.
님이 영이 되었고, 자신의 에너지를 분리해서 지구상에 어떤 육체인간을 출현시켰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그가 어떻게 살기를 바랄 것인가요?
>>어떻게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님의 지금 모습과 유사하게 그대로 살면 되나요?
>> 됩니다.
아니면 다른 모습이 되기를 바라나요?
님이 영이 된 후에 말입니다. 자신의 분신인 인간혼이 절규를 하고 절망을 하는 것을 즐길것인가요?
>> 즐깁니다.
태연히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저 구경꾼같이 대응할 것인가요?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저 드라마 연극 상영 정도로 보고 넘길 것인가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눈물을 흘리면서 똑같이 아픔을 느껴가면서, 자신이 보낸 혼과 같은 일심동체로서 존재할 것인가요?
>>이하동문.
님은 어떤 영으로서 스스로 존재하고 싶습니까?
>>영이 비물질이면, 수행을 하는 비물질로 있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죽음상태로 있고 싶습니다, 고통을 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베릭
- 2011.11.09
- 23:39:51
- (*.135.108.108)
근원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근원을 만난다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들 나름대로 뚜렷한 이유가 있겠지요.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비물질이되 죽음상태로 있고 싶다는 내용에
충분히 동의를 하고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님이 간절히 원하면 이룰 것입니다.
일단 살아 있는 동안에 스스로에게 있는 긍정적인 힘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사후에 님이 원하는 세계로 찾아가십시요.
그 세계로 일단 간후에....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서..... 자신이 바라는 길을 새로 모색하든지, 아니면 그 상태를 지속하든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면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비물질존재가 된후에 과연 영적 세계의 어느 영역으로 님이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회복을 찾는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베릭
- 2011.11.10
- 11:13:46
- (*.135.108.108)
김문주님의 새로운 프로필사진을 보니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가 간결하면서도 확고한 이미지로 느껴집니다.^ ^
스스로의 삶속에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균형감을 지키고자 많이 애쓰면서
곤고한 삶을 견뎌가는 중인데....뜻이 통하면 길이 열린다고
시기는 잘 몰라도, 님이 원하는 바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제가 요즘 올린 글의 전반적인 흐름은 제 개인 경험에 기초해서 다른이들의 의견을 수용해서 결론적인 판단을 내린것입니다.
다른이들이란 채널의 토비아스와 아다무스이며....나의 경험과 일치하는 내용을 말한 것이 있어서,
이들의 개념 일부를 수용했고, 최근에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지인의 의견을 많이 수렴을 해서 전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빛의 지구의 회원은 아니며, 자기의 경험을 인터넷에 글로 올리는 유형도 아니므로...
그분에게서 들은 경험담들을 저역시 인정하므로...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그분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소개를 한 것이지요.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는 분들의 경우는 그들이 영적 세계를 전체를 다 아는 것은 아니고 어느 부분적 세계를 경험했을찌라도,
그 경험이 진실하므로...경험에서 우러나온 그들의 판단을 나 역시 수긍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체험을 하는 분들의 경우는 그 체험이 좋을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는데...그 어떤 상황이든지 존재하는 현실이고 특정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난관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돌파구를 찾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피차간에 정보를 공유하려는 의도에서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내가 알았던 내용은 확신하게 되고, 몰랐던 내용들은 상대방에게서 듣고서 새로이 배우면서 수용을 하는 것이지요.
일단은 지구인으로 태어난다는 사람마다 전생카르마의 적용률은 100%사람에게로 적용이 아니라 50%의 사람만 해당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생의 고난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치면, 그 사람의 고난이 전생의 업보일 경우가 있는 반면...전생의 고난과 아무런 상관 없이 지구인으로서 삶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업이 따라붙어서 고난을 겪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고난을 겪는 중의 사람을 향해서
함부로 < 저사람은 전생의 죄값을 받는 것이다! >라고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즉 전생의 죄값이 전혀 아니라, 강인한 영혼의 길을 걷고자...혹은 공감과 연민이라는 자질을 강화시켜서,
그런 정서적인 힘의 체험을 통해서 정신력을 쌓아올림으로서 더 큰 존재로서의 역량을 키운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고난의 길을 감수하고 태어나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해력과 공감과 연민을 갖춘 신적 자질을 강화하려는 목적 -
이를 서양에서는 아가페적 사랑, 동양에서는 자비심으로 표현...)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복을 누리지 못하는 중이라고 칠때, 그 사람의 고난은 전생의 업보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주변환경을 정화시키고자 어둠의 환경에서 태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비아스의 빛의 등대들 삶에 대한 이론.... )
만일 현생에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서 삶을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전생에 가해자였기 때문에 현생에 피해자로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로서 삶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피해자로서 입장에 처해보아서 억울한 이들의 심정과 처지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서...사후에 영계세계의 진입을 할 경우에, 합당하고 올바른 판단기준을 갖추고서 사물현상계를 대응하고자 하는 큰 목적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양심있는 변호사와 양심있는 판결을 내리는 판사내지 법관적인 개념의 지위를 갖춘 존재가 되는 훈련을 하고자, 이 세상의 낮고 천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실질적인 체험자가 되어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체험의 의미는 일종의 증거수집이면서, 앎의 경험적 영역을 높이는 것인데....
물론 대다수 사람들이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고난이나 피해자 입장의 환경을 선택하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사람들 중에는 이런 배경적인 의도를 지니고서 세상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영 1혼 시스템이 현재의 비물질영들과 육체적 혼적인간들의 관계라는 설정이 기본으로 되어 있지만....
영 자체가 육화를 해서 인간육체를 입고서 태어나서 지금 시대를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영적세계의 나름대로의 공력과 지위를 확보한 경우임에도...스스로 위치를 하강시켜서 육화의 길을 걷는 셈인데,
육화자체가 많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즉, 이런 저런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인간으로서 삶 자체가 가족이 있는 경우는 의무와 책임감이라는 짐을 감수해야 하며,
어차피 홀로 산다해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해소해야 합니다.
천상계중에서 고귀한 지위에서 존재하다가....혼란과 무질서한 인간세계 환경으로 진입한 존재들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엄청 클 것이고, 반면 인간계에서 오랫동안 윤회반복을 자주하던 생명들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나간다고 합니다.
(아다무스의 의견이기도 하지만, 실제 경험자들의 사례를 들어보면....천상존재의 직접적인 육화는 엄청난 괴리감을 격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구보다 더 높은 차원의 행성들로부터 지구를 선택해서 육화한 스타씨드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고통을 느끼는 체감은 천상계에서 직접 육화한 존재들의 고통스런 감정과 거의 유사한 체험일 것입니다.)
현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고향내지 천상세계에 에너지적인 힘의 보강을 돕고자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으며....
지구자체의 파동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서 헌신의 의도로 지구행을 택한 스타피플들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사실 스스로의 정체성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신이 알아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자각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주변에 자신들과 비슷한 입장을 가지고 태어나서 의견을 공유할 대상들이 드믄즉, 스스로 긴가민가하다가...어떤
돌발변수적인 사건들이나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자신의 본래의 처지를 더욱 확신을 하게 되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지요.
어차피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사실 지구행을 택하고자 직접 육화를 해본후에 살아가는 중인 천상계존재들과 스타피플들은
괜히 지구행을 선택했구나 후회도 크며, 자신의 본래의 행성에 돌아갈 수는 있을까?
자신의 본래의 천상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자신을 인도하는 안내자를 만날 수는 있을까? 등등의 의구심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회귀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됩니다. 왜냐면 자신의 정체성이 누구인지 알아낸 사람이라면...
알아내기전부터라도 이미 에너지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에너지는 전류의 원리라고 비유하면 이해되기가 쉽고....연결이 되어져 있은즉
의식은 빛보다 빠르다는 원리를 인지하고 되돌아갈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물론 외부의 신성을 연결해서 근원적인 에너지를 만난다든지,
아주 드높은 영역의 천상계의 신들을 연결하면 지원과 도움을 쉽게 받을 것입니다.
지구행을 선택해서 삶을 수용하는 과정을 감수하고 있는 김문주님의 소원하는 깊은 의도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베릭님은.................................................................. ,
누구의 분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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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 끄십시요.
내가 누구의 분신인지 안다고 해서..... 이 세상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어차피 근원으로부터 모두 분화되어졌다고 하지만,
지금 현실에서 제각기 성격과 성향이 다른 수많은 개체들이 나뉘어져서 아웅다웅하는 판에....
근원을 찾는다고 해서....과연 개인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나는 그냥 나의 성향과 유사한 세계를 향해서 의식을 향할 뿐입니다.
님 역시 그렇지 않나요?
대신 각자 자기의 영역만 고수하면 됐지...타인의 영역까지 뒤흔들지는 맙시다.
지구인들이 70억인데...인구수가 좀 많습니까?
게다가 각 지구인을 파생시킨 비물질세계 영들도 지구인 숫자만큼이나 많다고 합니다.
1영 1혼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혼란은 바로 영들 세계의 혼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영들 세계 자체가 분열과 혼란이 심하고, 그들도 근원으로부터 계속 분화된후에 개체들로서 분리가 있는 판에
혼인 육체인간인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으랴만은...
혼이 자신의 영보다 역량을 더 크게 키워서, 자신을 분화시킨 영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는 합니다.
물질인간인 혼 한명을 영이 둘이서 관리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님은 자신의 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개인적인 힘을 구축하는 것에 전념하기나 하십시요.
그리고 영들이 다 선하고 진실하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혼인 어느 인간이 선하지만, 그 혼을 보낸 영은 악할 수도 있습니다.
영과 혼의 성향이 일치될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는 이유는.......
유전의 법칙에서의 돌연변이 현상처럼, 태어난 혼이 본인의 바로 윗 단계의 영이 아닌
더 이전의 오버오버 소울로 해서.... 계속 거슬러서 올라가다가..
선한 유전정보를 담은 오래전 어느 조상적 영의 영향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출신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서
본질적으로 완벽한 근원을 찾고자 사람들이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노력을 한다고 힘을 기울였는데, 엉뚱한 대상들이 나타나서 위장전술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여정이 그리 순탄하지 않다는 의미이고 복병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육신이 죽은후에 비물질로 되어진 후의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에 존재하는 귀신들이라는 존재들 때문이지요.
천상계로 못가고 땅에 정박된체 헤매는 존재들이 알게 모르게 많다고들 하는데....이들의 길을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귀신계를 떠돌지 않으려면.... 본인의 살아있을 때 에너지를 잘 지키든지,
죽은후 주변사람의 에너지적 도움을 받고서라도 천상계( 꼭 높은 곳을 의미하지는 않음)로 일단 가는 것이 낫습니다.
천상계라 해도 그 층과 영역이 아주 제각각인즉....자신이 살아서 쌓은 것 만큼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보낸 영과 동등한 존재로서, 자신도 스스로 사후에 영이 될 것을 인정하고서 주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즉 자동이라든지, 인형이라든지 등등의 위치설정에 머물지 말고,
님 자신이 사후에 영이 되어서 또다른 누군가인 인간혼을 연결할 때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십시요
님이 영이 되었고, 자신의 에너지를 분리해서 지구상에 어떤 육체인간을 출현시켰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그가 어떻게 살기를 바랄 것인가요?
님의 지금 모습과 유사하게 그대로 살면 되나요?
아니면 다른 모습이 되기를 바라나요?
님이 영이 된 후에 말입니다. 자신의 분신인 인간혼이 절규를 하고 절망을 하는 것을 즐길것인가요?
태연히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저 구경꾼같이 대응할 것인가요?
그저 드라마 연극 상영 정도로 보고 넘길 것인가요?
아니면 눈물을 흘리면서 똑같이 아픔을 느껴가면서, 자신이 보낸 혼과 같은 일심동체로서 존재할 것인가요?
님은 어떤 영으로서 스스로 존재하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