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 고난이 없다면,
시련과 아픔과 고통과 번뇌와 슬픔이 없다면
나는 창조주를 만날 영광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나를 기뻐해주고, 사랑해주고, 감싸주면
나는 언제나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나의 잘못을 분별해주고
나의 악한행동을 회초리로 다스리며
나의 선한행동을 칭찬하며
세상을 향한 나의 날개를 펼치도록 사랑으로 가르쳤던 선생과 스승이 있었을땐,
나를 사랑으로 키우던 부모가 있었을땐, 나는 세상에서 담대하게 홀로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나이가 들고 어른이되어, 세상의 연륜과 경험과 지혜가 고만고만 해져
아무도 나를 가르칠수가 없게되자
나보다 강하고 우월한 이성으로 나를 회초리로 다스리고, 나를 칭찬해줄 이가 없게되자
점점 세상과 나이에 치여 작아지는 부모보다 나를 사랑으로 키워줄 이가 없게되자,
그 무엇에도 기쁨과 희망과 의욕과 절제와 성실함이 사라져가며 허무해 졌습니다.
노인은 누구에게 배웁니까?
부모는 누구에게 가르침을 얻고, 회초리로 얻어맞습니까?
성인은 대체 누구에게 칭찬받으며, 누가 그들의 죽음에 이르는날까지 키워 줍니까?
이제 늙어가는 나는 누구에게 꿈과 희망과 비젼을 얻는 지혜를 먹으며 자랍니까?
더이상 배운것들중 할것을 다해본 나이가 되었을때, 새롭게 익히고 펼칠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나는 자연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에게서 배우고 있습니다.
자연과 신이 나를 인도하고, 회초리로 치고, 많은 수확물과 축복으로 칭찬합니다.
노인과 부모도, 자연과 신앞에서는 어린아이일뿐이며, 자녀입니다.
그들의 손자와 손녀와 아들딸도 그래야, 자연과 신에게 영원히 배울수 있고, 영원히 새롭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이 우릴 가르치고 때리는건..... 단지 노동력과 소비력때문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경쟁력만을 높히 평가합니다.
당신안에 사랑이 있는지, 빛이 있는지, 선이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고난과 고통과 시련과 번뇌와 슬픔이 있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져 당신이 상품을 잘 만들어 내느냐? 못만들어 내느냐? 어떻게하면 당신을 자극해 돈을 쓰게 만드냐? 못만드냐? 뿐입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에서 십수년간 배운것이 그것뿐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갈때도 빈손으로 가는데, 평생을 경쟁력과 노동력과 소비력을 최대한으로 높혀놓고 죽는다니.....
이렇게 허무하고, 허망하고, 공허한 꿈이 어디있습니까?
하나같이 땀과 피만 흘려가며 살아온 세상, 하나같이 아귀같이 변한 모습, 하나같이 불평불만과 원망이 가득한 입
우리는 세상에서 배울것이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외로움과 고독함과 허무함에 치를 떨게되겠지요....
뒤돌아보면, 주위를 둘러보면 자연과 신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보입니다.
그들은 죽음을 넘어선 영원을 바라보며, 봉사와 성실과 신성과 겸손과 사랑과 희망을 배우고 있습니다.
신에게 자연에게 가르침을 얻고, 진짜 지구란 세계에서 참되게, 인간 또는 사람답게, 하늘과 자연의 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과 생명존중을 통해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을 알고, 세상의 이기적인 법 위에 아주 조화롭게 살고있고,
꿈과 희망과 비젼을 죽을때까지 놓치않는 열정과 신비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당신이 계산기를 들고 사람들을 만날때,
그들은 사랑을 들고 사람들을 만납니다.
당신이 칼을 들고 다닐때, 그들은 배풀양식을 들고 다닙니다.
당신이 저주와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할때, 그들은 희망과 행복과 평화의 말을 합니다.
당신이 주고 받을것을 생각할때, 그들은 신과 자연이 다시 나의 그릇에 채워줄것을 생각합니다.
자연과 신을 위해 참고 인내하는 마음을 세상과 그안의 인간에게 품지 않으면,
세상과 조화로울수 없기에, 방해나 훼방을 받아 온전하게 자연과 신의 영광이 나에게 올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사랑함으로 고난을 이기고 영광을 받는 자입니다.
신에 대한 가르침이나,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의 이야기를 간직한자가 바로 사랑하는 자입니다.
사랑은 이 지구상의 모든율법과 종교와 사상과 과학과 철학과 의학과 우주의 완성입니다.
누군가에게 베풀때 그것을 사람에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신과 자연에게 받기를 원하십시요
그때에 당신에게 신의 영광이 함께하길, 자연의 축복이 함께하길,
당신에게 당신을 입히고 먹게하고 재웠던 부모의 영광이 있기를,
당신에게 선생들과 스승들의 피땀흘린 교육의 영광이 빛나기를,
당신에게 당신의 자녀에게 줄 사랑의 영광이 준비되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Noah
- 2011.11.10
- 00:58:25
- (*.222.147.68)
아이야... 왜그리 저주를 칠배나 더 받으려고 하니..
너때문에 너무나 슬프단다.....
우주는 받을상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주를 보내면
그 저주에 창조주의 법까지 더해져 네게 온단다
아이야 제발... 인과율에의한 고통과 고난과 시련에
네입에 선함을 두어
영혼을 소생시키고, 생명을 고치며, 병을 이기길 바란다
죽음이후에는 반드시 공평한 선악의 카르마가 그대로 적용이된단다
루시퍼가.. 악영들이... 귀신들이 네게 들러붙어 있길 바라는거니?
얼마나 카르마의 매를 더 맞아야 뒤돌아 보겠니?
네가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앞으로 성인이 되면,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너무나 걱정이 되는구나
형이야기를 잘 들어, 내가 쓴글들에 나또한 후회가 많고
말과 글에 비해 행동을 하지못한것들도 많지만, 내 영감은 틀리지 않았었고
내길은 창조주를 만나는데 어긋나지 않았었단다
내 마음이 네게 들리길 간절히 바라는구나
소의 귀에다 말하는게 아니길
부모를 원망하지 말고, 내 자신이 이겨내야할 카르마라고 생각해야한다.
전생을 기억하게되면, 스스로가 얼마나 악한행위속에 갖혀있었는지
그것이 현생에 드러난것이고, 내 영혼이 그것을 허락한것을 이해해야만 한단다
형은 아틀란티스에서 수천명을 죽였던 장본인이였단다
그래서 2만 5천년 전까지 거스러 올라가는, 지구에서 아주 오래된 무지하고 어리석은 영혼이였단다
티벳에서의 단한번의 삶이 나를 엄청나게 정화시키지 않았다면, 나는 이번생에서 장애인으로 태어났을지도 모른단다
스스로 자신을, 삼십분만이라도 거울을 보며 직시하는 체험을 해보면 알겠지만, 매우힘들거야,
그러나 그게 내면의 소리를 듣게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란다. 네가 더이상 아프지 않길, 저주받지 않길 바랄뿐이다.
Noah
- 2011.11.10
- 14:32:19
- (*.207.99.118)
베릭님^^*
제가 님의 삶과 천성과 앞길을 축복하면,
여럿 시기하는 이들이 나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댓글을 잘 남기지 않게 됬지만.....
그래요... 몇몇의 시험코자 하는 자들에게, 있는자는 빛을 주어야 하겠지요
좋습니다~~ 다시 누군가 영성의 진검승부를 원한다면^^*
내 이웃이 속옷을 갖고싶어하면
겉옷까지 주는게 빛과 선과 사랑이겠죠
깨달은 자는 충분히 선한싸움에서 승리할수있지만, 상대방의 왜곡된 사상을 섞어 표현할 필요는 없답니다.
그져 흔들림없이 묵묵히 진실로 자기 깨달은 그것을 전하고, 원한다면 그 수져로 떠 먹이는 수고를 좀더 하면 될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도 마찬가지로, 걷는길의 방해물들은 치우고, 훼방하는 이들도 보내고, 내길을 걸어가느데 집중을 해야겠지요
저는 베릭님 만큼 사랑에 대한 훈련이 적었습니다.
때문에 베풀고자 하는 의지 앞에, 책망하고자 하는 힘이 실려있는 것을 안답니다.
또한, 그때문에 세상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신성한 힘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고,
베릭님은 세상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있어, 사랑의 힘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시는것 같습니다.
선택한자를 다양함으로 쓰시는 창조주의 전능함에 영광돌리며, 님의 사랑과 화평을, 그 큰그릇이 늘 아름답기를 축복합니다. ^^*
베릭
- 2011.11.10
- 19:42:58
- (*.135.108.108)
모순과 한계가 있는 인생임을 알면서도 ....
하지무님이 과찬을 보내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 ^
저역시 약점이 있지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때에....동병상련의 심정이 될때도 있고,
이런 저런 평을 늘어놓을 때도 있고( 의견 마찰 )...
별별 모습을 다 드러내면서 게시판에 드나들고 있습니다.
실제 저는 말수가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그런데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생각과 느낌들을 표현하는 중입니다.( 종종 과격하지요. )
사실 글과 실제 사람을 직접 접촉할 경우에는 에너지내지 분위기가 다릅니다.
글로만 보아서 초창기에 저를 남성으로 착각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내적인 깊은 기질들이 드러나는 것이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갭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의 관심사가 영적인 세계였는데.... 영적인 대화를 풀어내는 사람들이 글을 제공하므로
이런 사이트에 뭔지 모르는 이끌림으로 찾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생활현실에서 영적인 주제의 대화를 풀어내는 사람을 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나...영적세계의 본질적 모습을 체험담으로 전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뭔가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들리는 중에..... 하지무님같은 분의 삶도 멀리서나마 알게 되는 것이지요.
이전에는 잡지나 신문이나 책을 통해서 전달되는 타인들의 삶을 통해서 간접적인 정보를 익혔다먼...
지금은 이런 영성사이트를 통해서 전달되는 영성세계 사람들을 통해서 간접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같습니다.
이전에는 현실적인 삶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들어오던 것이었다면,
지금은 영적인 내면세계와 다른 차원으로 주제를 확장시켜서 정보를 공유하는 중이지요.
누군가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을 수 있으며, 좋은 나눔을 얻기도 하면서...배워가는 중입니다.
하지무님의 자연과 신에 대한 깊은 사랑과 경외심,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속에 실천하고자 하려는 마음들이...
다른 회원분들이나 혹은 님의 글을 우연히라도 접하게 될 다른이들도 님의 마음에 감화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 ^ ~
야 사랑타령하지말고 직접 사랑을 해. f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