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누구의 분신(分身)인가. 분신인 자신이 분신하여 분신이 생긴다면 그것의 본신(本身)은 자신인가.
풀 수가 없는 난제를 풀기 위하여 앎이 더 많음으로써 풀 수가 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5601004 뇌세포가 죽는 것인가, 다른 물질로 변하는 것인가.
신화에 자신의 살을 떼어내어 사람을 만든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비유나 말 돌리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의미다.
신화에 등장하는 창조물이 마법으로 자신의 분신을 구속하거나 주물로 만든 게 특징이다.
고대에 어떤 창조물이 자신의 살을 떼어냈다.
그 살은 인간으로 변하지만 스스로 변태하는 것이다.
분신은 결코 느낌과 감정이 없는 무엇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어찌 되든, 순리에서 순전히 본신과 분신이 있다.
신이 창조한 창조물은 오천몇 명, 그리고 진리와 이치를 창조했다.
명확하게, 오천몇 명인 본신 외의 창조물은 그들의 분신이다.
고작 오천몇 명에서 무량대수 이상인 분신이 나와 세상에 있고 그것들은 만물이다.
상위자아와의 합일, 신의 조각, 이런 생소한 말은 무엇인가...
최상위 자아는 본신을 의미할 수가 있다.
순리를 예상하는데, 언젠가 분신들은 본신과 하나가 된다.
그때는, 세상에 오천몇 명의 창조물이 분신과 본신의 고질적인 문제를 끝낼 수가 있다.
분신은 죽지 않으며 본신과 하나가 될 뿐......
난 현대에 나의 분신이, 나보다 경지가 높아졌음을 삼과 채널링으로 알게 됬다.
나는 본신인가, 본신의 수많은 분신 중에 한 명인가.
자신이지만 자신이 아닌 존재가 자신보다 더 발전했다는 진실…….
그는 창조물이 신에게 일시적인 것이라고 알아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