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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이치'와 '진리'를 고대어로 무엇이라고 하는지 몰라서 고심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째서 알려고 하는가?
나는 어릴 적의 기억이 있다. 유모차에 태워져 발을 굴렀다.
그때는 오감이 매우 적었다. 그때는 걸어 다니고 말한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연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의식이 없이 눈뜨고 활동했다는 사실을 대변한다.
미심쩍게 시각이 아니라 과거의 촉각이나 청각이 기억난다.
그리고 두려운 것은... 마치 내가 변하기 전과 변한 후의 상태가 세계의 모든 것이다.
그러나 변한 후에 무엇을 깨달았냐면 기억이 간단히 자신의 기능이 아니라 비물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변하기 전에는 무엇을 알았을까, 매우 많은 정보를 알았다.
진실은, 어떤 게 기억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정황.
그것이 나의 왜곡된 의식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명확하게 표현했다고 증명을 하여 진실이라는 것을 알아 희열과 자부가 있다.
증명만으로는... 객관적으로 무엇인가가 타당하지 않아서, 어려운 논리와 수행도 한다.
진실은, 창조물인 인간에게 전생의 기억이 있을 수가 있다.
며칠만 지나면 만월이다.
전기톱, 휴대용 전원 공급 장치, 열쇠고리, 부패를 방지하는 화학 약품, 삽, 주머니, 주사기…
마치 집단에 신으로 숭배되는 창조물이 나를 이끄는 듯 흑마법에 대한 고안이 선명하게 된다.
이치는 가능한 사실이라는 뜻입니까?
진리는 무슨 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