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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하면 마법 때문에 세상이 바뀌는 게 있다.
존재의 기억과 앎이 바뀌고, 비물질계와 물질계에 진리가 바뀐다.
바뀐 세상에 불행한 창조물과 온갖 창조물이 있다.
그들은 바뀐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마법이 사라지면 무엇인가를 알아챈다.
제각기 무엇인가는 구원하기에 헛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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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현상에 원인은 무엇인가.
'진실'은 인지구조에서 인지한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할 확률이 높은 것이 아닌가?
'진실'은 의식에서 인지한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할 확률이 높은 것이 아닌가?
예컨대, 사고가 있을 수 있는 요인에 뇌가 있어서 사고가 가능한가...뇌가 아닌 다른 요인 때문에 사고가 가능한가.
혹은 의식이 비물질이기 때문에 물질과 관계없이 사고가 가능한가?
그렇다면, 내가 연고한 고대어는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인간이 진리를 알아가는 방법은 헛됐을 수도 있다.
도대체, 신에 유무에 진실은 무엇인가.
어찌 되든, 수행자는 반드시 미지의 가능성에 진실과 거짓을 분별해야 한다.
그리하여 언젠가 있는 것을 구원하면 좋다.
단정하듯 말하지 마시오 마치 모든것을 아는냥 논리에도 안맞는 글을 적는 이유가 무엇이요? 나서고 싶은 에고때문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었이요? 망상적인글을 적는것응 자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