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원님
금방 글을 지우셨네요~
답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넥 먹어서 썻던 댓글을 드레그해서 복사 시켜놓고
다시 로그인 해서 들어와 봤더니
글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래서 그대로 붙혀넣기 해서 올립니다.
조회수가 1 이었을 때 제가 보았으니
아마 그 한 분을 제외하면 아무도 안읽었을테니까
그냥 12차원님만 아시면 되겠네요...
네릭님과 액션보살님 정도 인정하시는데
아래 액션보살님 글 제목에 붙은 ㅅㅂ은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님, ****님등을 폄하하시는 글로 인해 제가 이런 댓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올립니다...
***************
윽...그래도 이제까지는 꽤나 마음으로 힘이 되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깬다...입니다...ㅠㅠㅠ
그리고
컴 자판이 이상하면 고치시던지
아님 정말로 학습이 안되신건지...
오늘과 같은 글에 철자법까지 안 맞으시니
참 안타깝네요...
rmrltmeh
- 2011.09.21
- 22:08:31
- (*.198.15.106)
ㅎㅎ 첨 댓글이 더 좋았는데요...그것 또한 지우셨군요...
전엔 영이 통하여 흘러감을 느꼈는데 다시 쓰신 이 댓글엔 막힘과 어둠이 느껴집니다.
첨 댓글엔 이랬죠...
또 다른 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아마 절대자 하느님
빛의 몸을 이룬 참 차원 상승의 기운은 이런 것이 아닐런지요...
첨에 올리신 댓글을 읽고 기분이 좋았었는데
그건 지워지고
좋은 느낌으로 다시 올리셨던 <신의 일부>라는 글이 또 없어졌군요...
그러고 보면
12차원님의 영은 빛과 어둠을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 건지요???
12차원님과 하나가 안되도 좋으니
전 계속 빛의 몸을 만들며 살겠습니다~~^^
그동안 일관되게 힘겹게 분투하시길게 응원했었는데
아무래도 오늘 이후부턴 어렵겠네요.
왔다 갔다....제 성향이 아니라서...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절대 진리는 사랑이구요...
절대자 신은 사랑이시구요...
12차원님
그럼 계속 힘내십시오~~^^
rmrltmeh
- 2011.09.21
- 22:20:44
- (*.198.15.106)
쯧쯧이요?
ㅎㅎ 계속 댓글을 지우시는 군요...진실하지 않으시다는 셀프탄핵???
나꼼수에서 이런 표현 쓰던데요..
아까 그러셨죠
12차원님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차원상승이 안되고 다시 육화하여 영계를 살아야한다는
반 협박적인 댓글이요...
왜 마지막에 가서 그러시는지요?
이제까지의 것들의 진정성이 다 거짓이셨나요?
26일이 두려우신건가요?
사람은 언젠가 죽을텐데
26일이면 어떻고 내일이면 어떻고...
그 준비를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더 이상 이런 댓글 논쟁 하지 말죠?
어쨋거나 시작은 12차원님 글이었으니까요...
댓글을 다실 때는 좀 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오시길...
은월광
- 2011.09.22
- 11:35:53
- (*.125.98.22)
12차원님 원래 저래요.
저도 예전에 12차원님을 한번 댓글로 떠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12차원님이 글을 한편 올리셨더라고요.
대략 한마디로 요약하면
5차원 빛의 몸이 되지 못하고 소멸될 어리석은 에고 따위들에게 신경 안쓴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쓴 의식이 12차원님 본인 에고의식이 아니라, 12차원의 높은 상승의 존재로써 썼다는 것입니다.
그 글을 보고 참 어처구니가 없었죠. ㅋㅋ
12차원 존재의 의식으로 썼다는 글이 무슨 어린애 투정 같은 글이었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이 글 역시 자기가 봐도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바로 지웠더군요.
만약 정말 12차원 의식으로 글을 썼다면 어린아이 투정 같은 글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안타깝거나, 동정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웃어 넘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바로 여기서 12차원님의 본성이 나온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12차원님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현재 발생하고 있는 재난을 자기 주장에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
사람을 무슨 멍청이로 보고 있는지 되도 않은 과학 지식을 들이대고, 거기에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실제 재난을 마치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끼워 맞춰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치 증X도에서 우주의 1년이니, 동양철학이니 예언이니 등등 온갖것들을 끌어모아서 개벽을 주장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12차원님 내용을 반박하면,
2. 사람을 완전 멍청한 인간으로 무시해버립니다. 되도 않은 에고 타령을 하면서 말이죠.
이번에 12차원님이 올렸다가 지운 내용도 그와 같은 맥락의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12차원님은 사람들을 무슨 멍청이로 생각하고 있는가봐요.
그리고 자기가 알고 있는게 무슨 대단한걸로 착각하고 계시는데,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전부 알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아니면 영성관련 책들만 조금만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구요.
그런데 거기에 나온 모든 내용들과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주먹구구식 끼워맞추기로 자기 주장을 하고 있을 뿐이죠.
이번 엘레닌 혜성이 그 대표적인 사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8만 킬로나 되는 코마가 벗겨지고 엘레닌 혜성의 정체가 드러났을때 12차원님은 두고봅시다 라고 하셨죠.
하지만 그 결과는 4킬로미터 일반 혜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에 승복 하지 못하고, 사실 엘레닌 혜성은 고중력 고진동 중성자 별이라 우리 눈에 점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드립을 치고 있지요.
그런데 머리에 두뇌가 있어서 조금만해보면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엘레닌 혜성이 고진동 고중력 중성자 별이라면 8만 킬로미터나 되는 먼지와 얼음으로 구성된 코마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지요.
즉, 고진동 고중력 중성자별이라면 애초부터 혜성이 될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소혹성이 되어 있어야 하죠.
하지만 어줍잖은 과학 지식만 가지고 있던 12차원님은 그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죠. 그래서 엘레닌 혜성이 4킬로미터크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고중력 중성자 별이라는 드립을 친 것입니다.
기가막히는 일이죠. ㅋㅋㅋ
9월 26일날 어둠의 3일과 빛의 몸 진화는 일어나지 않을 텐데,
그때되서 또 무슨 드립을 칠지 참 흥미 진진합니다. 그려.
은월광
- 2011.09.22
- 11:44:12
- (*.125.98.22)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