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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믿음.....
거룩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성스러운 존재는 많았고 결국은 타락했다.
창조물이 어째서 신을 믿지 않는가?
신이 권능을 써서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신을 계속하여 믿지 않았다.
나도 신을 의심했다. 그래서 구원자는 신과 창조물 사이에 믿음을 위하여 증명을 했다.
구원자는...신을 존과 진리에 구속하면, 무엇을 했는지 모두를 증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의외로....신은 착했다.
길가메시에 기법에 걸려 구속됬다... 신에 과오가 들통났다.
첫번째 세상에서, 창조물을 고통스럽게 했다.
신은 길가메시와 소통하다가 직접 자신과 권능을 창조물에게 증명했다.
나는 알게됬다... 신은 잔혹하다..용서가 없다..
신은 권능을 쓴다.
권능은, 가능성에 궁극일지 모른다.
신은 있어왔다...없을 수도 있다...
없고 있을 수 있는 것이 신이다.
.........그것은 증명을 해도 소용이 없다, 없고 있다는 논리가 무의미하다.
창조물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