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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알기 위해선 어둠이 존재 해야 하고
어둠을 알기 위해선 빛이 존재 해야 합니다
빛만 있는 세상에서는 빛의 무엇인지 모릅니다
어둠만 있는 세상에는 어둠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원성은 업지만 빛을 따라야 한다는 모순점이 매우 많은 애기라 봅니다
에고는 빛과 어둠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이원성이 졸업이 아직 안된 상태라 볼수 있습니다.
이원성의 졸업이란 빛과 어둠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빛과 어둠의 중립 즉 0 을 유지 하는것입니다.
맛있는 빵이 있습니다
그 빵이 맛이다고 느끼는 것은 맛없는 빵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맛잇는 빵만 존재 하는 세상에서는 무엇이 어떤 의미가 맛있는 빵인지를 모릅니다
맛없는 빵만 존재 하는 세상에서는 설사 자신들이 맛없는 빵을먹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비교할
맛있는 빵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맛없는 빵을 먹고 있는 것조차도 모를 것입니다
5차원이란 빛과 어둠이 자유롭게 공존 하는 세상 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말입니다
에고는 빛에 치우쳐서 어둠을 무조건 나쁘게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둠또한 그 어둠 안에가려진 진짜 모습은 어떤 아이보다더 발게 빛나고 있음을 잘 모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어둠을 미워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그들의 진짜 빛을 찾아 주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