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완전히 비육체적 존재로 상승하기 까진 상위 다차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육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어느 정도 갖게 된다...막바로 상승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마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봉사의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 삼차원을 졸업할 시기가 되어 삼차원을 벗어날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 상위차원과 연결된 육체와 어둠 자체를 동일시하지는 말것입니다.
어둠은 자연적 요소로서의 음양이 아니며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 빛과 어둠중에서 그 스스로의 선택으로 어둠을 선택한 자들이며,이 우주를 떠돌다가 돌아다니고 중간에서 지구에 개입한 인위적 세력들을 말한다...즉 신은 빛과 어둠 모두 제공하지만 그것들 중 어둠이나 빛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의 자유의지요 책임이라는 것이다...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 어둠을 선택한 것은 그들입니다...
여러분이 무극에 도달하려면 여러분은 그 중간 과정으로 선을 선택해야 하고 빛의 지혜를 선택해야 합니다...신은 빛과 어둠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은 빛을 선택해야하는게 그 신을 따르는 여려분에 주어진 본분으로서 할일입니다...신이 그러한 빛과 어둠을 모두 창조하였다고 신에게만 책임을 다 떠넘기며 어둠을 행해도 살아도 좋다가 아닙니다. 그것은 신의 사정이고, 그렇게 빛과 어둠을 모두 만든 것은 신이지만 신의 뜻은 따로 있는데 여러분이 그것들 중에서 빛을 선택의 여지를 주자는 것이고 빛을 선택하는 그것이 신의 뜻을 따르는 여러분들 수준에서 할일입니다...이원성이 없이 어둠에 대한 연민과 포용을 해도 님 자신은 빛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여러분이 빛을 행한다고 해도 그것을 보전하지 않고 한번 어둠을 행하면 그 빛이 없어지고 도루묵이 됩니다...
어둠과 싸울 필요도 없고 미워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여러분 자신이 어둠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포용하라는 것은 연민을 가지되 비켜가라는 것입니다...
낮과 밤 여자와 남자 물과 불 둘중에 어느 것이 선이고 악입니까...
신에게 있어 그런것들에 선 악은 존재하지 않는데 그런것들을 선악으로 보는 것은 여러분 자신의 이해관계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은 여러분 차원에서 있을 만한 겁니다...
음양 자체는 선악이 아닙니다...여러분이 음양은 모두 신이 창조했다고 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들은 신이 음양을 모두 창조했다는 것을 핑계삼아 어둠을 행해도 좋고 빛을 행해도 좋고 책임없이 신의 뜻은 따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무극은 여러분 자신 내면안의 빛의 인도를 통해 달성됩니다..어둠을 통해서는 무극에 도달할수 없으며 진보할수 있는 영역에 한계가 있습니다...자신이 마치 지금 초월한 신인것처럼 빛과 어둠을 왔다 갔다하며 신을 흉내내고 어둠에 퍼질러 있으라는 것은 아닙니다...어둠을 선택했을때 여러분은 스스로 말할수 없는 고통에 있게 됩니다...
알면서도 자신이 신이 된양 구태여 위험을 자초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고 그것을 사랑할줄 알아야 하며 님들이 지금 저위에 올라가 있는선악을 초월해 있는 신이 아닙니다...현재 이곳 자신을 떠나 의식이 흐리머텅해지는 것과 선악이 없는 신은 다릅니다...자만심은 금물입니다...
뭔가 앙심품은 듯이 꿍꿍이가 있는 듯이 매일매일 엑션불보살님한테만 감정적으로 비난하지 마시오.
무슨 노이로제 걸린 것도아니고
나는 님을 이해 못하겟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