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차원상승이니 채널링이니 하는 신선놀음중이신분들 많군요 .ㅋㅋ
수행이니 파륜궁이니 하는것도 ...따지고 보면 그냥 현상들뿐인데 뭘 얽매여 가지고...
우리가 순수 의지라 느끼는 ' 그 자유의지 마져 사실은 수신되어지는 파동일뿐입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과 신들 형상들 의식체들이 거의 모두 이 지구에 입식해왔고 고통을 감내하며 그들모두 합일될때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왜냐하면 지구별에서 각성된상태란 곧 물리적 ,정신적 ,파동체적인 고통을 감내해야만 도달할수있는 체계이기 때문이죠.
서로 유기적인 상생 ,상극을 하며 어쩔수없이 살아가지게 되어있습니다.
바퀴벌레,모기,나무 , 렙탈리안 ,지구인 등등 하나의 생체 로봇이며 아봐타들입니다 . 수행을 하면 빛의몸이 되요??
차라리 예수믿으면 천당간다는 말이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 다들 죽어가는데 나만 빛이되서 뭐 한다고...
암세포와 백혈구가 되범벅이된 내장기관은 떼어내면 그만입니다 .뭐하러 지구와 신들이 사람들을 추린답니까??
......
지구차원의 윤회가 끝나도 우주의 윤회가 남아있습니다 .끝없이 반복되어집니다 . 개미가 인간을 이해할수없듯 인간도 신의 속성을 알지못합니다 . 그냥 맡은 배역에 충실하면 됩니다.
빛의인간 ,깨달은 인간, 부처 ,예수 .... 우주적관점에서 볼땐 그냥 인간들일뿐 입니다 .
자유의지마져 신의 섭리하에 있고 업의 , 지배를 받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수 '자유의지' 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
선과악이란 개념또한 우주에서는 아무소용가치가 없는 말장난입니다
그냥. 음, 양 일뿐입니다 .
수행하지 마십시오 . 물질세계에서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 만법귀일. 몰라도 그만 알아도 그만 ,
그냥 '지금여기' 가 정답입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입니다 .
현재 내가 있는 '현재'가 배움입니다 .
조인영
- 2011.08.02
- 18:29:58
- (*.231.27.37)
ㅎㅎ 원하면 이루어진다와 믿으면 천당간다가 뭐가 다릅니까?? 모든 존재는 그 하나로 불성입니다 . 신의 의식으로부터 분리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능동적인 자유의지 같아도 시공간을 뛰어넘는 업의 작용일뿐입니다 . 그 순간의 자유의지가 모두 우주속의 신의 섭리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한사람의 운명이 능동적인 자유의지로 바뀔수있다면
우주전체의 계획마져 수시로 변동을 시켜야 합니다 . 우주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지극히 순수 능동적인 자유의지란 없다 라고 보는 것입니다 . 알아도 , 몰라도 그냥 살아가지는 것입니다
순간 그것을 알아차리며 모든 만물은 불성으로 대하고 생각하는게 정답입니다 .
언제까지 서양식 철학체계에 얽매이시렵니까??
한민족사상에는 다 나옵니다.
먼저 한민족 사상을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베릭
- 2011.08.03
- 01:53:14
- (*.156.160.203)
어느 한쪽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서양이나 무속인 수준들은 많지만, 성인군자나 성자수준은 드믈며......
온갖 이론과 설이 다 나와있지만, 그 어느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는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확인되게 되어 있지요.
카르마란 지구인 전체에 적용되지 않고 아마 절반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수행이 응당 필요한 사람도 있고 , 거의 필요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크고 넓은 관점으로 보아야 할 문제가 있는 반면, 작고 좁은 관점으로 촛점을 집중해야 할 문제도 있는 법이지요.
지구라는 공간에 산다고 모든 사람이 유래나 기원이 비슷한 비슷한 복사체들이 아닙니다.
근원은 하나이다라고 말할지 몰라도...중간단계의 유래들이 아주 제각기 다르고 판이한즉,
각각의 유래한 곳에서의 원리원칙이 다르고 적용 기준이 다르므로.........
지구 공간의 같은 시간과 같은 현실공간에서 그 개념차가 생겨서....서로 의견충돌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제멋대로 사는 자들이라든지, 자기기분대로 사는 자들일수록....
최소한의 기본적인 < 인의예지신 > 이라는 기본적 규범은 지키는 것을 노력하는 자세는 지키고서
다음 단계로 ......수행이니 도니 말을 내세우는 것이 합당합니다.
< 수행과 도 > 라구요?
자타공인의 올바른 판단력을 지니고.....서로간에 모순이 없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헤아리는 노력을 해야 하겠지요
네라
- 2011.08.04
- 10:44:38
- (*.34.108.77)
이 세계는 비밀한 세계에 들어앉어서 권력을 가진자들에 의해 좌지 우지 되어왔습니다....매트릭스란 그렇게 현실적인 실제적인 수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겁니다...세계 시스템이 그렇게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과 님의 수동성들이 함작해서 만든 겁니다...전근대적적인 봉건시대로부터 사람들이 시민운동을 하고 인권을 신장하고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이런것들도 빛의 유입이었으며, 이 매트릭스를 벗어나는 하나의 행위였습니다...이런것은 계속 될것입니다...
알려하지않고 몰라도 된다는 식...그러면 당장 책임지지 않아도 되겠죠....
잉과 응보의 업(카르마)은 루시퍼가 지구에서 만든 시스템인데, 업은 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전생에 누가 나를 살해했다고 칩시다 현생에서 님이 전생에서 님을 살해한 그를 만나 그의 행위를 똑 같이 되돌려줄 기회가 주었졌을때 님은 용서를 통해 그것을 똑 같이 되 갚지 않아도 되는 데 그럴때 전혀 다른 세계가 님에게는 창조됩니다....그랬을때, 그것은 배움으로 다가오는데, 그럴때 업이야말로 더 이상 인광 응보가 아닌 하나의 창조를 위한 배움들, 발전의 토대가 됩니다....그것은 님의 자주적이고 주권적인 힘입니다....님들은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아십시요...
네라
- 2011.08.04
- 11:39:33
- (*.34.108.77)
상위차원에는 서양과 동양의 분리가 없습니다...우리 민족의 시원이 되는 환인, 그가 우리 우주의 궁극의 원조의식이고 이것을 서구에서는 우리 우주의 창조자 그리스도라고합니다....동양인을 지배한 서구의 합리성과 개인주의가 많은 문제를 일으킴으로 단점만을 부각해왔지만, 한민족은 아직 깨어나지 않았는데(환인의 자손으로서 한국의 가진 역활은 서로 다른 가치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는, 그 다이나믹한 창조의 힘들과 우주의 한을 풀어내려는 음/양 친화성의 치유의 힘에 있습니다), 동양은 가족정신과 집단의식이 발달해있지만 그만큼 의존적이고 스스로 일을 하지 않으려하고 저마다 공주 왕자나 된양 응석받이들입니다...동양의 이러한 점은 서구의 실용적인 합리성과 개인성과 조화와 균형을 이룰때가 올것입니다....
조인영
- 2011.08.05
- 02:38:27
- (*.231.31.25)
네라님 운명이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 그게 함정입니다 . 인과응보는 루시퍼가 만든 시스템이 아닙니다
애초 우주의 절대법칙입니다 . 또한 자유의지란 순수 나의 의지가 아닙니다 그것 또한 수신되어지고 계획되어진 순간일뿐입니다 . 어떤 의지로 운명을 바꿨다면 우리차원계을 모든 일을 다시 수시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에너지로 모두 연결되어있습니다 .
고로 운명을 절대 바꾸지도 못하고 바뀌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인과응보라는 말도 바뀌어야 합니다 . 인과의 법칙으로.
전생에 내가 누구에게 맞았다면 현생이나 다음생에서는 나는 그에 해당하는 걸 돌려주어야 합니다 .
수호령과 인도령은 카르마를 이행할수있게 하는 존재입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주에서는 선과악의 개념이 없습니다 . 그냥 음, 양 이고 행위들입니다 .
아마, 이곳에서 여러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은 좀 오래된 영혼이겠지요. 최소한 지구차원계에서는 남들보다 졸업을 일찍하는.
우주에는 은하계만한 행성도 있습니다 . 창조주는 인간사나 은하계에 일어나는 일따위에는 아무관심도 없습니다 .
또한 우릴 도와주는 외계인따위도 없습니다 . 이제껏 지구가 이모양 이꼴이 된거보면 모르십니까?? 애진작에 도와주지 무슨 차원상승에 맞춰서 도와준다고 이 난리입니까??
단언하건데 2012년도엔 아무일도 없습니다
그냥 재해만 늘어갈것입니다 .
인간에게 접촉해오는 외계세력은 분명 다 저급한존재들입니다 .
조인영
- 2011.08.05
- 02:46:27
- (*.231.31.25)
네바돈이니 은하연합이니,,, 제타인이니,,, 소설쓰는것도 아니고 ...
밥못먹는 아이들 버려진 사람들 ... 그들이 예수고 부처입니다 . 좀 쓸데없는데 시간낭비들 마셔요.ㅋㅋ
우주가 어떻게 되고 지구가 어찌된들 그냥 지금 만족하고 누굴 도와줄 여여로운 마음가짐만 있음됩니다 .
삶자체가 수행이고 카르마의 연속이라는거 예수,석가가 보여주었습니다 .
사랑 ,용서, 자비....
그게 홍익인간입니다. 설사 차원상승 일어난다 칩시다 . 나와 안맞으면 죽으면 되는것이고 맞으면 그냥 살면되는것이죠.
의미가 있습니까?? 내일 무슨일이 일어나지도 모르면서 말같지도 않는 상승이니 뭐니... 논할 가치조차없습니다
지금 여기는 '자유의지'와 배치되지 않습니다...지금 여기는 오롯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의지를 되찾는 것이기도 합니다...님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매트릭스에 수동적으로 갇혀 살때 거기에 '지금 여기'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롯보이 아니며 아바타가 아니며 영혼입니다...신과 근원의 똑 같은 의지(지혜, 사랑, 의지의 '체')를 물려 받은 능동적이고 주권적 존재라는 거죠...
빛은 환경으로 숨어들어가는 님 자신을 환경으로부터 부조시키고, 그것을 부각시킵니다...
님의 이런 글이 변질된 뉴에이지라는 겁니다...
'나'와 현재의 배움은 스스로 의지가 없이는 가능하지 않죠...배움은 나의 사고와 행위들-삶과 겸험과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내'가 없이 나의 의지가 없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삶은 배움은 이미 있는 것(나-신)의 재창조 과정을 통해 신을 배우는 것이지만 그것은 또한 나의 창조이기도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