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약자를 죽이는 그것과 섹스의 감정이 연결되어 모두가 강해지려 하고 있습니다.
강한거 좋습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매도하고 뛰어넘고 속고 다같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쏠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니 이미 그쪽으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최근몇년사이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데요. 한국은 많이 당한 민족이라 약자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모두가 하나, 하나가 모두라는 가장 근원의 가정을 위배하는 것이며 이것이 그냥 강하고 용기있고 사랑하면 문제 없지 않느냐 생각될지 모르지만 자알 보면 이것으로 인한 사회범죄, 질병, 다툼 등이 많은걸 떠나 거의 사회분위기를 잡아먹어버렸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이런쪽에 조회가 깊고 테스트를 많이 거치신 분들은 대충 어떤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실겁니다.
예수님의 뜻을 알고 그에 따른 삶을 산다 함은 교회를 다는다는 것에서가 아니라 바로 이 부분에서의 경험과 그 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을 계속 간과한다면 대한민국은 올바른 정의와 사랑, 단체의식의 뜻을 다시금 배우기 위해 필요한 시행착오(가장 최악:전쟁)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같이 5차원이 존재하고 지금 시기가 옳게 가게 하기위해 모든 환경적인요소가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면 말입니다.
물론 전쟁이 아닌 다른방식으로 풀게 될 가능성이 클거 같지만 말입니다. 똥이 똥인지 먹어봐야 안다면 홍익인간의 단군조선의 올바른 자식들이라 할수 없읍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약해지면 '끝'이기 때문에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 먼저 그 사회의 공동을 자기만 없애는 쪽으로 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모두가 한 것이니까요.
사회의 현상, 대중매체, 사람들의 마음 속 생각 들을 관찰할 때 하나하나 너무나 이런 쪽의 기만이 확산되어 있어 이것이 많은 것을 틀어지게 하였지만 이것이 상처를 알고 치료하기 위해 상처를 완전히 들춰보는 것이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많은 것을 틀어지게 하였다는 말은 어휘적으로 부적합하네요. 먼가를 표현하려다가 하튼 님들께서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담에 마자 쓰겠습니다. 님들의 이것에 대한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해요